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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518화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페어리 테일/517화 페어리 테일/518화 페어리 테일/519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페어리 테일 제 518화. 마스터 인챈트

  • 엘자 스칼렛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최종대결.
  • 아이린은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아이라며 엘자를 증오한다.
  • 엘자는 400년이나 묵은 불행 같은건 없지만 자신도 나름의 불행과 싸우며 지금의 삶을 손에 반박한다.
  • 아이린은 멸룡마법의 힘으로 현룡으로 변화하여 자신의 하이 인챈트 마법을 "마스터 인챈트"로 강화한다.
  • 마스터 인챈트의 힘은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사용하는 운석을 초월하는 규모의 운석 낙하 마법이 가능하다.
  • 엘자는 드래곤화된 아이린의 공격으로 전신골절된 상황에서도 "요정 여왕"으로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날아오른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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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디 마벨이 쓰러지고 엘자 스칼렛은 그녀에게 빨리 끝나겠다고 맹세한다. 그 말이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신경을 거스른다. 그녀는 웃기지 말라며 400년이나 살아온 마력으로 공격한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지만 엘자는 공중으로 도약해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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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린은 레이저 같은 타입의 마법공격으로 엘자의 궤적을 추적한다. 엘자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격을 피하며 아이린에게 접근한다. 아이린은 신경질적으로 소리친다.
    400년이나 걸쳐 너를 지켜왔는데!
    태어나면서부터 조금도 도움이 안 되는 계집!
    언제까지 나의 행복을 방해할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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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는 그녀의 불행은 알겠지만 그래도 자신은 지지 않겠다며 반격한다. 아이린은 네까짓게 뭘 아냐며 발광하지만 엘자에게 치명상을 주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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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는 로즈메리 마을에 버려진 이후 낙원의 탑에 잡혀간 일을 밝힌다. 그건 비록 아이린의 400년 정도는 아니지만, 그 고생과 불행이 있은 덕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고 소중한 사람과 동료가 생겼다.
    아이린은 그런 말을 입에 발린 말이라 부정하며 엘자에게 극도의 증오심을 드러낸다. 엘자에게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거라는 저주를 퍼붓고 나서는 아예 이성을 잃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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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린이 멸룡마법사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곧 그녀의 육체는 심상치 않은 힘을 뿜어내고 육신이 용인 형태로 바뀌어간다. 단 일격으로 엘자를 멀리 떨쳐내더니 더욱더 강한 형태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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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히 용으로 바뀐 아이린. 현룡 베르세리온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용인의 형태로 한 공격은 엘자가 그럭저럭 막아낼 수 있었지만, 드래곤 형태에서는 앞발을 휘두른 것만으로 전신의 뼈가 부러질 정도로 힘이 강해진다. 이것만으로 엘자는 빈사의 상태에 처하지만 아이린는 화가 풀리지 않는지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현룡은 인챈트의 힘을 더욱 증폭 시킨다.
    하이 인챈트의 상위, 마스터 인챈트로.
  • 아이린은 이것이야 말로 땅이나 바다같은 자연물조차 초월해 천체 자체에 인챈트가 가능해진다. 엘자가 꼼짝도 못하는 사이 아이린은 엘자를 흔적도 없이 부숴버릴 인챈트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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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성좌 부수기"(데우스 시마)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사용하는 "진 천체마법 시마"의 강화판이다. 우주공간으로부터 거대한 운석이 전장을 향해 낙하한다. 엘자는 이 마법의 위력을 직감하고 자기 하나는 고사하고 웬디, 그리고 전장에 있는 모두가 끝장난다는걸 깨닫는다. 이미 전장에서는 이 마법의 시전을 육안으로 목격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엘자는 몸을 움직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고작 오른손만 움직인다. 아이린은 그런 그녀의 노력을 비웃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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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오른손으로 땅을 박차고 도약한다. 오른손만 간신히 갑옷을 감고 땅을 쳐서 운석을 향해 날아간다. 아이린은 경악하면서도 "운석을 들이받을 생각"이냐며 얼마나 머리가 나쁜 거냐고 독설한다. 그리고 인간이 운석을 막을 수 있겠냐고 외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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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나는 요정의 여왕(티타니아)라 불리게 되었다.
솔직히 어떻게 불리든 관심은 없었지만
네가 용의 여왕이라면 내가 요정의 여왕인 것도 나쁘지 않아.
  • 엘자는 여왕은 모두를 사랑하고 지키는 자라며 몸이 가루가되는 한이 있어도 지켜보이겠다며 오른손만으로 칼을 뽑아든다. 그리고 마카로프 드레아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기원하며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날아가는데.
    그 기백에 놀란 아이린은 자기 딸은 대체 뭐냐고 생각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