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U E D R , A S I H C RSS

페어리 테일/503화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페어리 테일/502화 페어리 테일/503화 페어리 테일/504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페어리 테일 제 503화. 마지막에 본 광경

  •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는 루시 하트필리아. 그 앞에는 의자에 묶여 있는 나츠 드래그닐이 있었다.
  • 루시 자신도 결박되어 있는데 범인은 디마리아. 자신이 잡혔을 때처럼 마봉석을 이용해 묶어놨다.
  • 디마리아는 루시의 옷을 벗기면서 괴롭히다 눈을 도려내려 든다.
  • 이때 시간을 정지시키는데 다시 시간이 흐르자 루시는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있는데 디마리아의 피였다.
  • 디마리아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 폭주한 나츠에게 당해서 쓰러져 있다.
  • 폴류시카와 브랜디쉬 일행이 와서 루시를 구출, 나츠의 진단이 틀렸음을 알려준다.
  • 나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종양의 정체는 바로 END의 힘. 그 힘이 폭주하고 있다.
  • 나츠는 방을 뛰쳐나가 제레프를 찾으며 폭주한다. 그리고 END의 진실을 알게 된 그레이 풀버스터와 마주치고 마는데.



2. 줄거리

Example.jpg
[JPG 그림 (64.7 KB)]

  • 정신을 잃었던 루시 하트필리아는 서서히 눈을 뜬다.
  • 그 앞에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로 정신을 잃은 나츠 드래그닐. 의자에 단단히 묶여 있다.
  • 루시는 깜짝 놀라지만 그 자신도 묶여 있음을 깨닫는다.

Example2.jpg
[JPG 그림 (66.19 KB)]

  • 단순히 의자에 묶어놓은게 아니라 마봉석까지 사용했는데, 범인은 디마리아.
  • 자신이 포로가 됐을 때와 같은 장치를 해놓은 것이다.
  • 루시는 정신을 잃기 전 디마리아가 브랜디쉬를 처치한걸 봤기 때문에 그 점을 원망한다.
  • 하지만 디마리아는 "네가 그 애를 망쳤다"며 오히려 루시 탓으로 돌린다.

Example3.jpg
[JPG 그림 (31.77 KB)]

  • "딱"소리가 나고 디마리아가 순식간에 나츠 옆으로 이동하는데 그녀의 마법을 모르는 루시는 순간이동이라고 생각한다.
  • 그런데 그냥 이동만 한게 아니라 어느틈에 루시의 옷을 벗기고 있다.
  • 한편 나츠는 디마리아가 보기에도 죽은게 아닌가 싶을 만큼 움직임이 없다.

Example4.jpg
[JPG 그림 (48.49 KB)]

  • 다시 특유의 "딱"소리와 함께 자리를 옮기는 디마리아. 루시의 코앞으로 다가온다.
  • 그녀는 루시의 눈이 크다며 "짜증나는 눈동자를 도려내주겠다"고 위협한다.
  • 루시가 전혀 위축되지 않자 재미없어하는데 루시는 네 즐거움이 될바엔 눈알 같은건 없는게 낫다며 강하게 나간다.
  • 루시는 눈이 없더라도 뭐든 기억하고 있으니 할테면 해보라고 도발하는데 약이 오른 디마리아가 정말로 루시의 얼굴을 난도질하려 든다.

Example5.jpg
[JPG 그림 (35.69 KB)]

  • 정말로 칼날이 눈 앞으로 찔러오자 루시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나츠를 생각한다.
  • 그 순간 "딱"소리가 나고 시간이 정지한다.

Example6.jpg
[JPG 그림 (41.46 KB)]

  • 잠시 뒤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자 루시가 피투성이가 되어 바닥에 쓰러져 있다.
  • 수갑과 의자가 부서지고 특히 얼굴에 피를 뒤집어 쓰고 있다.
  • 하지만 루시는 멀쩡하게 정신이 든다. 피도 남의 것.
  • 나츠도 디마리오도 보이지 않는걸 깨닫고 주위를 살펴본다.

Example7.jpg
[JPG 그림 (70.48 KB)]

  • 디마리아는 방 한 편에 처박혀 있었다.
  • 화상을 입은 채 빈사가 된 디마리아.

  • 디마리아는 그 상태로 "괴물"이란 말을 중얼거리는데, 루시가 나츠의 행방을 묻자 "그 녀석은 괴물"이라고 말한다.
  • 나츠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여 디마리아를 쓰러뜨리고 어디론가 사라진 것이다.
  • 디마리아는 나츠가 자신의 신의 힘마저 뛰어넘었다며 "그런건 END 뿐"이라고 말한다.

Example8.jpg
[JPG 그림 (38.23 KB)]

  • 그때 해피가 루시와 나츠를 찾아 달려온다.
  • 뒤이어 폴류시카와 에버그린, 브랜디쉬가 따라온다.
  • 폴류시카는 나츠부터 찾지만 그는 이미 사라진 뒤.
  • 브랜디쉬와 디마리아가 눈이 마주치는데 피차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Example9.jpg
[JPG 그림 (29.98 KB)]

  • 루시는 브랜디쉬가 살아있는 걸 기뻐하고 브랜디쉬는 마봉석 수갑으로 디마리아를 구속하라며 그녀의 마법이 시간정지라고 알려준다.
  • 에버그린이 상황이 어찌된 거냐고 묻자 루시도 자세히 모르겠다며 나츠랑 같이 있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디마리아가 당하고 나츠는 사라졌다고 답한다.
  • 폴류시카는 그 말을 듣고 나츠의 종양을 오진했던 것을 알려주며 그 종양을 원래 상태로 돌린 바람에 "각성"해 버렸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 "악마적인 무언가의 힘에..."
  • 해피는 그게 END의 힘이라고 직감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루시는 서둘러 나츠를 찾으러 가려하는데 걸친게 없다는걸 깨닫고 당황하다.

  • 지상으로 나간 나츠는 시커먼 불길을 내뿜고 있다. 완전히 폭주해서 자기 몸까지 태우는 것처럼 보인다.
  • 그 상태로 제레프를 찾아 헤매고 있는데. 마침내 제레프가 있는 페어리 테일 길드를 발견한다.

Example10.jpg
[JPG 그림 (43.05 KB)]

Example11.jpg
[JPG 그림 (63.55 KB)]

  • 그 앞에 나타난 그레이 풀버스터.
  • END 말살을 맹세한 그레이와 END로 각성해가는 나츠의 대면.



3. 여담

  • 다음회 제목은 "균열"

  • 디마리아가 어디서 갑자기 마봉석을 꺼내왔는지는 불명. 구출될 때 챙겨온 건가?
  • 그녀 말에 따르면 제국엔 마봉석 같은 아이템은 없는 모양이다.후진국이네
  • 디마리아로서는 복귀한지 몇 시간만에 도로 구속되는 셈.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