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495화

페어리 테일 제 495화. 배고파

• 나츠 일행은 길드로 돌아가기 위해 결전을 시작한다.
  
• 해피는 제레프가 얘기했던 "내가 죽으면 나츠도 죽는다"는 얘기를 신경쓰고 있다.
  
• 격전 중에 페어리 테일 동료들이 속속 모여들고 전세는 역전되는 듯 했으나 갓세레나의 등장으로 다시 수세에 몰린다.
  
• 그때 갓세레나의 멸룡마법을 깨부수며 나타난 길다트.
  
• 길다트 vs 갓세레나
  
  
  
  

• 제국의 대군과 마주선 나츠 일행.
  
• 어마어마한 숫자지만 그 대군을 넘어야 길드에 도착할 수 있다.
  
• 나츠 일행은 다른 동료들이 도착할 것을 믿고 최후의 결전에 임하기로 다짐한다.
  
• 엘자는 동료들이 올 때까지 한 발짝이라도 전선을 밀어내자고 하고 일행은 투지를 불사른다.
  
  

• 해피는 제레프와 만났을 때 그가 한 말을 신경쓰고 있다.
  
• "내가 죽으면 나츠도 죽어"
  
• 그러나 마음을 굳게 먹으며 절대 나츠를 죽게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일제히 돌격하는 페어리 테일.
  
• 제국군이 일행을 향해 달려든다.
  
  

• 제국군은 적은 수라고 얕보고 수를 앞세워 달려들지만 일행은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 웬디가 합류하고 엘프먼, 유키노, 엔젤(소라노)도 합류.
  
• 때를 맞춰 마카로프 일행도 합류하면서 전세는 역전 국면에 들어선다.
  
  

• 그런데 제국군 사이에서 거대한 팔두룡의 형상이 치솟는다.
  
  

• 히스토리아로 되살아난 갓세레나 등장.
  
  

• 갓세레아는 "염옥룡의 염열지옥"을 쏘는데 나츠가 먹어치우자 "해왕룡의 수진방원"이란 수속성 멸룡마법을 동시에 구사한다.
  
• 거기에 "폭풍룡의 음풍농월"까지 섞여서 날아오자 무시무시한 폭발이 일어난다.
  
  

• 그런데 그 위력적인 마법이 한순간 깨져버린다.
  
• 그리고 나타난 페어리 테일 최강의 남자 길다트.
  
• 갓세레나는 길다트를 노려보고 페어리 테일 일행은 환호한다.
  
• 배가 고프니 어서 길드로 보내달라는 길다트.
  
  
  
  

• 소제목은 길다트의 등장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
  
• 페어리 테일 공인 치트키 취급인 길다트 등장.
  
• 갓세레나가 아크놀로기아 인간체 모드에서 떡발렸는데, 길다트는 과거 아크놀로기아 상대로 패하긴 했어도 살아남았다. 전적 상으론 길다트가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