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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
== 사건 사고 ==
=== 익스트림 무비 '진정한 트레키'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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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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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문 ||
2016년 8월 17일, [[스타트랙 비욘드]] 개봉을 앞두고 익스트림 무비의 한 이용자가 "진정한 트레키"를 운운하며 "여성들이 굉장히 많은데 '트레키'가 얼마나 되겠느냐"는 식의 발언을 올려서 물의를 빚었다.
사실, 과거에는 TV 보급율도 상당히 낮았던 우리나라에서 1960년대 오리지널 스타트렉 시리즈부터 챙겨본 극성 트레키는 남녀불문하고 당연히 거의 없을 수 밖에 없다(…). --미국에도 거의 할아버지 할머니-- 이러한 '부심'에 더해서 이 글쓴이는 '여자들=진정한 팬덤이 아니다'는 식의 남녀차별 적인 사고방식 까지 드러내어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또 스타트렉이 인종차별, 성차별이라는 점에서 당시 시대 배경에 비추어보아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묘사를 해왔던 시리즈라는 점에서, 오히려 글쓴이가 '진정한 스타트렉의 정신'을 모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 == 사례 ==
== 사건 사고 ==
## == 사례 ==
2. 특징 ¶
스타트렉 시리즈 팬으로서, 그 열광적인 모습으로 유명하다.
고도의 경지에 도달하면 발칸족의 손인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클링온어 같은 작중의 가상 언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된다.[1]
가끔 스타워즈 팬덤과 대립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물론 양쪽 모두의 팬인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