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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39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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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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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 직전의 지구.
* 대지가 갈라지고 격렬하게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터져나온다.
* 텟페이는 그것을 목격하고 압도적인 에너지, 생명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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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토리코는 "진짜 풀코스"를 모아 식욕의 속박을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어떤 상황인지도 알 수 있다.
* 아카시아가 말한 "진짜 아카시아의 풀코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적합식재를 모으지 못했고 시간이 갈 수록 자신의 식욕 "네오"에게 먹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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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아카시아는 토리코가 하는 말을 듣기라도 했는지 "아직 나는 여기에 있다"고 외친다.
* 그는 자신의 식욕을 모은 거대한 구르메 펀치로 토리코를 내리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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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는 러쉬를 날리며 토리코를 끝장내려 한다.
* 토리코는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소리지르는데 아카시아는 그것이 비명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워한다.
* 그런데 미도라는 틀렸다며 그것은 비명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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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 모든 식재에 감사를 담아, 잘 먹겠습니다."
* 합장하는 토리코. 분명 아카시아에게 뜯어먹혔을 두 손이 멀쩡히 재생해있다.
* 정확히 애초에 토리코는 손을 먹힌게 아니었다. 토리코를 둘러싸고 있는 식령들이 대신 먹혔던 것.
* 토리코의 식운의 힘이 작용해 구르메 핸드, 네오의 식욕 조차 방향을 잃고 흘러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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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코는 한 발 한 방 분노를 담은 공격을 꽂아넣는다.
* 네일건, '''전채'''
* 토리코는 연이어 두 번째 네일건을 먹이며 "수프"라고 말한다.
* '''생선요리'''와 '''고기요리'''는 레그 나이프와 레그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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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메인디쉬'''로서 네오의 살점을 뜯어먹는다.
* 다음은 트윈 네일건으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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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포크와 나이프를 연달아 먹이는 걸로 '''드링크'''와 '''디저트'''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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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는 난 것처럼 보였지만 아카시아는 최후의 발악을 시작한다.
* 그는 토리코의 식운을 빨아들이는데 토리코를 보호하고 있던 식령들이 함께 끌려간다.
* 토리코 뿐만이 아니다. 당한 것처럼 보였던 코마츠 일행도 실은 강력한 식운으로 보호받고 있었는데 아카시아는 그 식운마저 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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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정말로 식운을 다 먹어치운 것인지 토리코의 가슴을 관통하는 강렬한 펀치를 날린다.
* 토리코가 피를 토하자 아카시아는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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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습을 드러낸 토리코의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
* 아카시아는 토리코를 공격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 세 번째 악마는 아카시아의 팔을 단단히 잡고 네오의 "검은 세포"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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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그 말"과 함께 마무리 해달라고 신청한다.
* "저 되게 좋아한다고요 그말.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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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의 끝이 보인다. 눈물이 고인 토리코.
* 토리코는 언제나 그래왔듯 두 손을 천천히 부딪힌다.
* 그리고 조용히 감사의 합장. 동시에 세 번째 악마는 손가락 하나를 아카시아의 이마에 찔러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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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먹었습니다."
* 아카시아, 네오의 분쇄.




토리코/에피소드
토리코/391화 토리코/392화 토리코/393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토리코 392화. 분노의 풀코스

  • 텟페이는 지구가 붕괴하며 지구의 생명력 그 자체가 용솟음치는걸 목격한다.
  • 아카시아는 팔왕을 잡아먹고 더욱 강해졌지만 강해질 수록 그 안의 네오가 아카시아의 자아를 먹어치우고 있다.
  • 아카시아는 발악하듯 토리코를 공격하지만 그 공격은 식령들이 막아주고 아카시아에게 먹힌 손, 코마츠 일행의 신체도 식령이 대신 먹힌 것이었다.
  • 토리코는 자신의 모든 분노를 담은 공격을 "분노의 풀코스"로 먹여준다.
  • 아카시아는 최후의 수단으로 토리코 일행의 모든 식운을 빨아먹으려고 든다.
  • 비대해진 아카시아가 모든 식운을 먹어치웠다고 믿고 토리코를 공격하나 그 공격은 한순간 나타난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게 가로막힌다.
  • 세 번째 악마는 이미 승부는 났다고 말하며 토리코에게 "그 말"을 해달라고 조른다.
  • 토리코는 언제나 그래왔듯 두 손을 합장하며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세 번째 악마는 아카시아 안의 네오를 완전히 끝장낸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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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괴 직전의 지구.
  • 대지가 갈라지고 격렬하게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터져나온다.
  • 텟페이는 그것을 목격하고 압도적인 에너지, 생명력이라고 생각한다.

  • 팔왕을 먹고 더욱 파워업하는 아카시아. 더는 인간의 형상이 아니다.
  • 그러나 토리코는 그것이 아카시아가 아닌 "네오"라고 말한다.
  • 블루 니트로 페어는 토리코도 그걸 알아차린 거냐고 말한다.
  • 토리코는 이미 "저것"에 아카시아의 자아는 남아있지 않을 거라 추측한다.
  • 현재 토리코는 "진짜 풀코스"를 모아 식욕의 속박을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어떤 상황인지도 알 수 있다.
  • 아카시아가 말한 "진짜 아카시아의 풀코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적합식재를 모으지 못했고 시간이 갈 수록 자신의 식욕 "네오"에게 먹히고 있다.

Example2.jpg
[JPG 그림 (32.6 KB)]

  • 그때 아카시아는 토리코가 하는 말을 듣기라도 했는지 "아직 나는 여기에 있다"고 외친다.
  • 그는 자신의 식욕을 모은 거대한 구르메 펀치로 토리코를 내리찍는다.

Example3.jpg
[JPG 그림 (54.61 KB)]

  • 아카시아는 러쉬를 날리며 토리코를 끝장내려 한다.
  • 토리코는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소리지르는데 아카시아는 그것이 비명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워한다.
  • 그런데 미도라는 틀렸다며 그것은 비명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Example4.jpg
[JPG 그림 (48.56 KB)]

  • "이 세상 모든 식재에 감사를 담아, 잘 먹겠습니다."
  • 합장하는 토리코. 분명 아카시아에게 뜯어먹혔을 두 손이 멀쩡히 재생해있다.
  • 정확히 애초에 토리코는 손을 먹힌게 아니었다. 토리코를 둘러싸고 있는 식령들이 대신 먹혔던 것.
  • 토리코의 식운의 힘이 작용해 구르메 핸드, 네오의 식욕 조차 방향을 잃고 흘러가 버린다.

Example5.jpg
[JPG 그림 (77.33 KB)]

  • 토리코는 한 발 한 방 분노를 담은 공격을 꽂아넣는다.
  • 네일건, 전채
  • 토리코는 연이어 두 번째 네일건을 먹이며 "수프"라고 말한다.
  • 생선요리고기요리는 레그 나이프와 레그 포크.

Example6.jpg
[JPG 그림 (67.61 KB)]

  • 그리고 메인디쉬로서 네오의 살점을 뜯어먹는다.
  • 다음은 트윈 네일건으로 샐러드

Example7.jpg
[JPG 그림 (61.8 KB)]

  • 마지막으로 포크와 나이프를 연달아 먹이는 걸로 드링크디저트를 완성한다.

Example8.jpg
[JPG 그림 (62.22 KB)]

  • 승부는 난 것처럼 보였지만 아카시아는 최후의 발악을 시작한다.
  • 그는 토리코의 식운을 빨아들이는데 토리코를 보호하고 있던 식령들이 함께 끌려간다.
  • 토리코 뿐만이 아니다. 당한 것처럼 보였던 코마츠 일행도 실은 강력한 식운으로 보호받고 있었는데 아카시아는 그 식운마저 삼키고 있다.
  • 토리코 일행의 식운을 빨아들이면서 비대하게 변하는 아카시아.
  • 토리코는 자신의 식운은 스타준이 플로제로부터 물려받은 막대한 것이라 먹어치울 수 없다고 말한다.
  • 페어는 식욕에도 한계는 있다며 폭발하고 말 거라고 소리친다.
  • 그 말이 더욱 자극이 되어 아카시아는 쉼없이 식운을 빨아들인다.

  • 마침내 움직임을 멈춘 아카시아.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다.
  • 하지만 정말로 식운을 다 먹어치운 것인지 토리코의 가슴을 관통하는 강렬한 펀치를 날린다.
  • 토리코가 피를 토하자 아카시아는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려 하는데.

Example9.jpg
[JPG 그림 (50.93 KB)]

  • 모습을 드러낸 토리코의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
  • 아카시아는 토리코를 공격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 세 번째 악마는 아카시아의 팔을 단단히 잡고 네오의 "검은 세포"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 또 세 번째 악마는 아카시아는 지금 "과식"을 하고 있다며, 벌써 수 십억 년 째 과식 중이라고 비꼰다.

  • 아카시아는 네오의 세포가 굴복 당하고 있다는걸 믿지 못한다.
  • 세 번째 악마가 실체화할 수 있는 건 아주 잠시 동안. 세 번째 악마는 분노의 풀코스가 들어간 시점에서 승부는 났고 당장이라도 "토해"낼 거라고 말한다.
  • 그러면서 "그 말"과 함께 마무리 해달라고 신청한다.
  • "저 되게 좋아한다고요 그말. 어서..."

Example10.jpg
[JPG 그림 (58.36 KB)]

  • 승부의 끝이 보인다. 눈물이 고인 토리코.
  • 토리코는 언제나 그래왔듯 두 손을 천천히 부딪힌다.
  • 그리고 조용히 감사의 합장. 동시에 세 번째 악마는 손가락 하나를 아카시아의 이마에 찔러넣는다.

Example11.jpg
[JPG 그림 (69.61 KB)]

  • "잘 먹었습니다."
  • 아카시아, 네오의 분쇄.



3. 여담

세 번째 악마의 실체화. 세 번째 악마가 네오의 "검은 세포"의 천적일 거라는 팬덤의 예측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네오가 완전히 패배한 걸로 묘사되는데 정작 기대를 모았던 청귀, 세 번째 악마의 실체화와 흡수는 없었고 세 번째 악마가 잠깐 등장해서 네오를 끝장내는 정도로 지나가게 됐다.

세 번째 악마는 뜻밖에도 매우 정중한 성격으로 네오는 물론 자기 숙주인 토리코에게도 공손한 존댓말로 일관한다. 웃음소리는 "쿄쿄쿄".

아카시아는 토리코에게 패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네오에게 먹혀 사라질 운명이었다. "진짜 풀코스를 먹으면 된다"고 했지만 정작 자신은 적합 식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고, 토리코 일행과 싸우며 자아를 먹혀간 걸로 보인다.

그런데 플로제는 진작부터 "적합식재로 구성한 풀코스가 있으면 식욕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또 아카시아는 미식신으로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재를 맛 봤다고 공언되고 있다. 그 중에 적합식재가 전혀 없었다는 걸까? 아카시아는 스스로 자신의 적합식재를 판별하지 못했던 걸까?

지난 회에서 팔왕들은 확실히 사망한 것 같지만 코마츠 일행은 식운의 가호로 무사했던 걸로 밝혀졌다. 브란치도 옆에 있었으니 아마도 무사할 듯. 하지만 사천왕들도 식운의 보호를 받은 건지는 미지수.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