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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3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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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토리코]] 375화.
[[토리코]] 375화. '''they're rushing'''
각자의 싸움을 시작하는 토리코 일행.

== 줄거리 ==
* 아카시아의 풀코스는 그 자체가 다음번 풀코스의 토양이 되는 존재.
* 특히 GOD는 별의 과거를 맛을 기억하고 있는 식재. 오가이와 같은 개념.
* 갓이 수백년마다 번씩 지상의 맛을 싹쓸이하고 사라진 다시 새로운 생명체가 나타나고 그걸 다시 싹쓸이하는 식으로 지구의 맛이 GOD 안에 누적되어 있다. 
* 갓의 조리법은 식재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는 것--결국 식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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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에 접근한 오오타케는 비늘 하나하나가 행성처럼 느껴진다.
* 마치 거대한 행성으로 빨려들어가는 같으며 표면에는 미지의 동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 스타준은 죠아에게 "내가 누구의 아들인지 아느냐" 말을 정정해 "우리(토리코 포함)가 누구의 아들인지 아느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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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가 전해준 조리법은 "GOD의 세포에 새겨진 '''음식의 기억'''을 푸는 것" 
* 원래 행성의 풀코스는 횟수를 더해가며 맛이 깊어지는데 지구도 마찬가지.
* 금번의 풀코스는 다음번 풀코스가 더욱 맛있어질 수 있는 토양이 된다.

* 아카시아는 GOD과 싸우고 있는데 누군가 난입한다. 
*정체는 마왕 헤라클레스. 원왕 밤비나도 도착. 팔왕 전원이 이곳으로 집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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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의 세포에는 지구상 모든 "음식의 기억"이 누적된다. 결국 GOD의 조리는모든 음식을 처리하는 것이 되는데, 식재의 목소리를 따라 올바른 경로를 파악해서 그 끝에서 빛나고 있는 맛을 포획하는 것이다. 
* 오오타케는 제브라의 방어막이 약해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바깥의 이변을 알아차린다. 
* 오오타케는 GOD를 요리해보이겠다고 승부욕을 불사른다.

* 토리코의 구르메 악마들은 여전히 블루 니트로와 교전
* 블루니트로와 청귀는 같은 세포 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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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아는 "내가 누구의 아들인지 알겠느냐"는 스타준의 말에 "알리도 없고 흥미도 없다"며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 스타준은 그 말을 "우리(토리코와 스타준)라고 하는게 맞으려나"라고 정정하고 죠아는 그런게 중요한 거냐고 묻는다.
* 스타준은 단지 알고 싶다며 "이것은 카르마(운명). 너와 아카시아를 내가 막는다는 운명."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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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아는 운명따윈 식운이 없는 자들이나 하는 말이라며 발광균으로 그의 시야를 차단한다.
* 약 0.1 초의 시간 동안 무방비해지는데 "눈을 떴을 땐 저세상"이라며 일억참을 날린다.
* 하지만 스타준은 오히려 죠아의 후방을 잡아 야키기리로 공격하고 죠아는 사탄 다지기로 간신히 막는다.
* 그랬음에도 스타준보단 약간 느려 그의 버너펀치가 얼굴을 스친다.
 
* 스타준의 제 3의 눈에는 죠아의 눈속임이 통하지 않았다. 스타준은 여유롭게 "여기가 저세상 같진 않은데"라고 빈정거린다.
* 죠아는 그의 운명이란 것이 "젊음"이라면서 근거없는 자신감은 젊은 답지만 자기 손으로 젊은이에게 희망이란 덧없다는 걸 가르쳐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 스타준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자신의 힘의 원천이라며 "나는 네 생각만큼 젊진 않다"고 받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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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니트로 페어와 싸우고 있는 적귀는 고전하고 있다.
* "빨리 GOD와 센터를 먹어야 본 실력을 낼 수 있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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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니트로 아톰과 싸우고 있는 청귀는 상대를 확실히 앞서는 듯 하다.
* 아톰은 토리코에게 악마가 한 마리 더 있는 것과 "우리와 같은 푸른 악마"라는 것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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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악마를 꺼낸 토리코는 탈진한 상태. 머리 색이 검게 변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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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는 네오를 집요하게 공격하는데 공격을 피하던 아카시아는 열받게 하지 말라며 GOD의 혀를 삼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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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어딘가에서 강렬한 충격파가 날아온다.
* 이 충격파는 지구를 관통할 정도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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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 앞에 나타난 것은 마왕 헤라클레스.
* 아카시아는 어째서 마왕이 나타난 것인지 몰라 경악하는데, 그의 머리 위에는 누군가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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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왕 밤비나 등장. 원왕은 다짜고짜 네오를 쳐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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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니트로 아톰은 팔왕 전원이 집결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린다.


== 여담 ==
* GOD에 지구의 모든 식재의 맛이 누적되어 있는지 설명은 되지 않지만 GOD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포식->다시 동면에 들어가고 지상에 새로운 생태계가 번창->또 깨어난 GOD가 싹쓸이 하는 식으로 식재의 맛이 누적되어온 듯하다.
* 지지가 말한 "지구의 풀코스는 다음 풀코스의 토양"이란 말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다.
 
* 스타준은 "우리가 누구의 아들인지 아느냐"고 말하고 "운명"에 대해서 말할 땐 "나의 운명"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자신이 아카시아와 죠아를 막고 토리코가 GOD를 포획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운명을 암시하는 거라는 설이 있다.
 
* 적귀는 GOD와 센터를 먹어야 본 실력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적귀는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을 때마다 강해져왔다.
* 청귀는 블루 니트로와 마찬가지로 블루 유니버스에서 왔을 거란 설이 대세였는데 사실로 확인됐다.
* 청귀는 지금까지 적귀와는 달리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탐내거나 먹고 강해지는 묘사가 없었는데, 어쩌면 청귀는 이미 블루 유니버스에서 그 우주의 풀코스를 먹고 강해진 상태일지 모른다. 실제로 블루 니트로를 상대로 훨씬 선전하고 있다.
* 오니(오거 타입)은 한 세계에 1개체가 존재하는 것일까?
 
* 두 악마가 빠져나간 뒤 토리코의 머리가 스타준처럼 검은 색으로 바뀐다. 사실 이전에 토리코는 "원래 푸른 색이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 바뀐 거"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제 3의 악마는 지금까지 "흑귀"로 추정되고 있었는데, 토리코의 머리 색이 검은 색이 되면서 거의 확정된 걸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와 별개로 원래 토리코 본인이 가진 머리색이라는 의견도 있다.
 
* 기존엔 네오가 팔왕을 능가하거나 엇비슷할거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실제론 팔왕급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 --팔왕이 죄다 네오나 갓의 한끼 식사거리로 전락할 거라는 의견도--

<<footnote>>



토리코/에피소드
토리코/374화 토리코/375화 토리코/376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토리코 375화. they're rushing
각자의 싸움을 시작하는 토리코 일행.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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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58.37 KB)]

  • GOD에 접근한 오오타케는 비늘 하나하나가 행성처럼 느껴진다.
  • 마치 거대한 행성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으며 그 표면에는 미지의 동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Example2.jpg
[JPG 그림 (45.52 KB)]

  • 지지가 전해준 조리법은 "GOD의 세포에 새겨진 음식의 기억을 푸는 것"
  • 원래 행성의 풀코스는 횟수를 더해가며 맛이 깊어지는데 지구도 마찬가지.
  • 금번의 풀코스는 다음번 풀코스가 더욱 맛있어질 수 있는 토양이 된다.

Example3.jpg
[JPG 그림 (57.43 KB)]

  • GOD의 세포에는 지구상 모든 "음식의 기억"이 누적된다. 결국 GOD의 조리는 그 모든 음식을 처리하는 것이 되는데, 식재의 목소리를 따라 올바른 경로를 파악해서 그 끝에서 빛나고 있는 맛을 포획하는 것이다.
  • 오오타케는 제브라의 방어막이 약해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바깥의 이변을 알아차린다.
  • 오오타케는 꼭 GOD를 요리해보이겠다고 승부욕을 불사른다.

Example4.jpg
[JPG 그림 (37.65 KB)]

  • 죠아는 "내가 누구의 아들인지 알겠느냐"는 스타준의 말에 "알리도 없고 흥미도 없다"며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 스타준은 그 말을 "우리(토리코와 스타준)라고 하는게 맞으려나"라고 정정하고 죠아는 그런게 중요한 거냐고 묻는다.
  • 스타준은 단지 알고 싶다며 "이것은 카르마(운명). 너와 아카시아를 내가 막는다는 운명."이라고 말한다.

Example5.jpg
[JPG 그림 (57.67 KB)]

Example6.jpg
[JPG 그림 (50.67 KB)]

  • 죠아는 운명따윈 식운이 없는 자들이나 하는 말이라며 발광균으로 그의 시야를 차단한다.
  • 약 0.1 초의 시간 동안 무방비해지는데 "눈을 떴을 땐 저세상"이라며 일억참을 날린다.
  • 하지만 스타준은 오히려 죠아의 후방을 잡아 야키기리로 공격하고 죠아는 사탄 다지기로 간신히 막는다.
  • 그랬음에도 스타준보단 약간 느려 그의 버너펀치가 얼굴을 스친다.

  • 스타준의 제 3의 눈에는 죠아의 눈속임이 통하지 않았다. 스타준은 여유롭게 "여기가 저세상 같진 않은데"라고 빈정거린다.
  • 죠아는 그의 운명이란 것이 "젊음"이라면서 근거없는 자신감은 젊은 답지만 자기 손으로 젊은이에게 희망이란 덧없다는 걸 가르쳐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 스타준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자신의 힘의 원천이라며 "나는 네 생각만큼 젊진 않다"고 받아친다.

Example7.jpg
[JPG 그림 (76.92 KB)]

  • 블루 니트로 페어와 싸우고 있는 적귀는 고전하고 있다.
  • "빨리 GOD와 센터를 먹어야 본 실력을 낼 수 있다"고 말하는데

Example8.jpg
[JPG 그림 (47.31 KB)]

  • 블루 니트로 아톰과 싸우고 있는 청귀는 상대를 확실히 앞서는 듯 하다.
  • 아톰은 토리코에게 악마가 한 마리 더 있는 것과 "우리와 같은 푸른 악마"라는 것에 놀란다.

Example14.jpg
[JPG 그림 (28.95 KB)]

  • 두 악마를 꺼낸 토리코는 탈진한 상태. 머리 색이 검게 변해있다.

Example9.jpg
[JPG 그림 (87.06 KB)]

  • GOD는 네오를 집요하게 공격하는데 공격을 피하던 아카시아는 열받게 하지 말라며 GOD의 혀를 삼키려 한다.

Example10.jpg
[JPG 그림 (85.97 KB)]

  • 그때 어딘가에서 강렬한 충격파가 날아온다.
  • 이 충격파는 지구를 관통할 정도의 위력.

Example11.jpg
[JPG 그림 (81.2 KB)]

  • 네오 앞에 나타난 것은 마왕 헤라클레스.
  • 아카시아는 어째서 마왕이 나타난 것인지 몰라 경악하는데, 그의 머리 위에는 누군가 타고 있다.

Example12.jpg
[JPG 그림 (79.01 KB)]

  • 원왕 밤비나 등장. 원왕은 다짜고짜 네오를 쳐날린다.

Example13.jpg
[JPG 그림 (40.35 KB)]

  • 블루 니트로 아톰은 팔왕 전원이 집결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린다.


3. 여담

  • GOD에 지구의 모든 식재의 맛이 누적되어 있는지 설명은 되지 않지만 GOD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포식->다시 동면에 들어가고 지상에 새로운 생태계가 번창->또 깨어난 GOD가 싹쓸이 하는 식으로 식재의 맛이 누적되어온 듯하다.
  • 지지가 말한 "지구의 풀코스는 다음 풀코스의 토양"이란 말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다.

  • 스타준은 "우리가 누구의 아들인지 아느냐"고 말하고 "운명"에 대해서 말할 땐 "나의 운명"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자신이 아카시아와 죠아를 막고 토리코가 GOD를 포획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운명을 암시하는 거라는 설이 있다.

  • 적귀는 GOD와 센터를 먹어야 본 실력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적귀는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을 때마다 강해져왔다.
  • 청귀는 블루 니트로와 마찬가지로 블루 유니버스에서 왔을 거란 설이 대세였는데 사실로 확인됐다.
  • 청귀는 지금까지 적귀와는 달리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탐내거나 먹고 강해지는 묘사가 없었는데, 어쩌면 청귀는 이미 블루 유니버스에서 그 우주의 풀코스를 먹고 강해진 상태일지 모른다. 실제로 블루 니트로를 상대로 훨씬 선전하고 있다.
  • 오니(오거 타입)은 한 세계에 1개체가 존재하는 것일까?

  • 두 악마가 빠져나간 뒤 토리코의 머리가 스타준처럼 검은 색으로 바뀐다. 사실 이전에 토리코는 "원래 푸른 색이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 바뀐 거"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제 3의 악마는 지금까지 "흑귀"로 추정되고 있었는데, 토리코의 머리 색이 검은 색이 되면서 거의 확정된 걸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와 별개로 원래 토리코 본인이 가진 머리색이라는 의견도 있다.

  • 기존엔 네오가 팔왕을 능가하거나 엇비슷할거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실제론 팔왕급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 팔왕이 죄다 네오나 갓의 한끼 식사거리로 전락할 거라는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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