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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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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대사 ==
== 여담 ==
<<footnote>>
== 분류 ==
== 소개 ==
[[토리코]] 369화
[[토리코]] 369화. '''GOD란 무엇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GOD
== 줄거리 ==
* GOD의 정체는 거대한 개구리?
* GOD는 등장하자마자 달을 삼킨다?
* GOD는 달을 삼키면서 코마츠까지 삼켜지고 만다.
* GOD의 분류는 신격수류(神格獸類). 포획레벨은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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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의 출연이 임박하면서 전지구의 모든 생물들이 일제히 한 곳을 바라본다.
* 바로 그곳에서 GOD의 출연이 시작된다.
* 죠아는 GOD의 출연을 느끼고 아카시아(네오)는 블루 니트로 페어와 함께 현장으로 날아올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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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있는 토리코 일행은 마치 토성과 같은 거대한 올챙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것을 목격한다.
* 뒤이어 커다란 올챙이들의 무리가 쉴새 없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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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올챙이들이 지상으로 떨어지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앞다리, 뒷다리가 생기면서 개구리와 같은 모양으로 변한다.
* 나머지 올챙이들은 개구리의 등 위로 떨어지면서 합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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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GOD
* GOD는 난데없이 혀를 뻗어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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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가 슈퍼 프라이팬 뒤집기로 튕겨내는데, 튕겨낸 혀가 우주까지 뚫고 나가 달에 달라붙는다.
* GOD는 그대로 달을 끌어당겨서 한 입에 삼켜 버린다.
* 경악하는 일동.
* 지지의 설명으로는 과거에 등장했던 GOD는 거대한 올챙이 모습이며, 크기도 지금보다는 작았다고.
* 이는 지구가 종말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성체로 성장한 것이다.
* 그리고 GOD는 이 행성의 최상위 포식자. "구르메 일식에 의한 종의 대멸종"은 사실 허구였고, 구르메 일식 때 올라온 GOD가 보이는건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버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었다.
* "모든 생물은 센터에서 태어나 GOD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건 이 때문.
* 따라서 GOD의 실체란 "수백년 만에 한 번 지구의 생명을 수확하러 올라오는 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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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도 순식간에 먹어채운 GOD는 다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 일행은 모든 기술을 동원해 방어하지만 아이마루가 튕겨 나가고 브란치가 회수하러 이탈한다.
* 그리고 혼란 중에 코마츠가 혀에 휩쓸려 삼켜진다.
* 순간적으로 제브라가 사운드 아머를 걸고 써니가 원격헤어를 감는다.
* 토리코는 코마츠를 구하려고 나서는데 지지는 "가까이 가면 생명을 빨려먹힌다"고 만류한다.
* 하지만 토리코는 "예전부터 고대하고 있었다"면서 오히려 우리들(토리코 일행)이 먹어치워주겠다고 의욕을 불사른다.
* 제브라와 써니는 코마츠가 GOD의 안에서도 무사함을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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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막이 오르는 최종결전.
* GOD는 포획레벨 1만. 분류는 "신수".
* 최후의 메뉴 GOD의 포획이 시작된다.
== 여담 ==
* 수년의 연재 끝에 모습을 드러낸 GOD의 정체가 개구리?--지구인들은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 하고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을 멈췄다?--
* 잘 보면 GOD가 등장하는 방식은 포유류의 수정방식과 닮았음을 알 수 있다.
* 토성처럼 생긴 올챙이가 "난자"라고 한다면 뒤이어 올라가는 수많은 올챙이들은 "정자"에 해당하는데, 이 중 하나가 "개구리" 모습으로 변하고 나머지 정자들이 흡수되는 과정은 수정체가 생기는 과정과 유사하다.--페어만 가지고는 섹드립 지분이 부족했나?--
* 아이마루는 구르메 세포의 악마는 커녕 시작하자마자 리타이어--야무차?--
* 강력한 전력인 브란치가 아이마루 구하자고 이탈해 버렸으니 민폐확정
* 코마츠는 뜬금없이 잡아먹히는데, 과연 무슨 복선이 될지는 알 수 없다.
* 최초로 포획레벨 10000만이 되는 괴수가 등장했다.
* "최후의 메뉴"라고 하지만, 아직 일행이 제 1대륙에는 가보지도 못했고 센터도 등장하지 않았다.
* 과연 사천왕 일행의 풀코스는 다 채울 수 있을지?
<<footnote>>
== 분류 ==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2. 줄거리 ¶
[JPG 그림 (77.38 KB)]
- GOD의 출연이 임박하면서 전지구의 모든 생물들이 일제히 한 곳을 바라본다.
- 바로 그곳에서 GOD의 출연이 시작된다.
- 죠아는 GOD의 출연을 느끼고 아카시아(네오)는 블루 니트로 페어와 함께 현장으로 날아올 준비를 한다.
[JPG 그림 (43 KB)]
[JPG 그림 (63.38 KB)]
- 현장에 있는 토리코 일행은 마치 토성과 같은 거대한 올챙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것을 목격한다.
- 뒤이어 커다란 올챙이들의 무리가 쉴새 없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JPG 그림 (153.13 KB)]
[JPG 그림 (108.15 KB)]
- 이 올챙이들이 지상으로 떨어지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앞다리, 뒷다리가 생기면서 개구리와 같은 모양으로 변한다.
- 나머지 올챙이들은 개구리의 등 위로 떨어지면서 합쳐진다.
[JPG 그림 (62.42 KB)]
-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GOD
- GOD는 난데없이 혀를 뻗어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JPG 그림 (87.77 KB)]
[JPG 그림 (58.18 KB)]
[JPG 그림 (52.11 KB)]
- 써니가 슈퍼 프라이팬 뒤집기로 튕겨내는데, 튕겨낸 혀가 우주까지 뚫고 나가 달에 달라붙는다.
- GOD는 그대로 달을 끌어당겨서 한 입에 삼켜 버린다.
- 경악하는 일동.
- 지지의 설명으로는 과거에 등장했던 GOD는 거대한 올챙이 모습이며, 크기도 지금보다는 작았다고.
- 이는 지구가 종말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성체로 성장한 것이다.
- 그리고 GOD는 이 행성의 최상위 포식자. "구르메 일식에 의한 종의 대멸종"은 사실 허구였고, 구르메 일식 때 올라온 GOD가 보이는건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버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었다.
- "모든 생물은 센터에서 태어나 GOD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건 이 때문.
- 따라서 GOD의 실체란 "수백년 만에 한 번 지구의 생명을 수확하러 올라오는 괴물"이었다.
[JPG 그림 (82.82 KB)]
[JPG 그림 (91.75 KB)]
- 달도 순식간에 먹어채운 GOD는 다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 일행은 모든 기술을 동원해 방어하지만 아이마루가 튕겨 나가고 브란치가 회수하러 이탈한다.
- 그리고 혼란 중에 코마츠가 혀에 휩쓸려 삼켜진다.
- 순간적으로 제브라가 사운드 아머를 걸고 써니가 원격헤어를 감는다.
- 토리코는 코마츠를 구하려고 나서는데 지지는 "가까이 가면 생명을 빨려먹힌다"고 만류한다.
- 하지만 토리코는 "예전부터 고대하고 있었다"면서 오히려 우리들(토리코 일행)이 먹어치워주겠다고 의욕을 불사른다.
- 제브라와 써니는 코마츠가 GOD의 안에서도 무사함을 확인해준다.
[JPG 그림 (86.79 KB)]
- 이로써 막이 오르는 최종결전.
- GOD는 포획레벨 1만. 분류는 "신수".
- 최후의 메뉴 GOD의 포획이 시작된다.
3. 여담 ¶
- 수년의 연재 끝에 모습을 드러낸 GOD의 정체가 개구리?
지구인들은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 하고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을 멈췄다?
- 잘 보면 GOD가 등장하는 방식은 포유류의 수정방식과 닮았음을 알 수 있다.
- 토성처럼 생긴 올챙이가 "난자"라고 한다면 뒤이어 올라가는 수많은 올챙이들은 "정자"에 해당하는데, 이 중 하나가 "개구리" 모습으로 변하고 나머지 정자들이 흡수되는 과정은 수정체가 생기는 과정과 유사하다.
페어만 가지고는 섹드립 지분이 부족했나?
- 아이마루는 구르메 세포의 악마는 커녕 시작하자마자 리타이어
야무차?
- 강력한 전력인 브란치가 아이마루 구하자고 이탈해 버렸으니 민폐확정
- 코마츠는 뜬금없이 잡아먹히는데, 과연 무슨 복선이 될지는 알 수 없다.
- 최초로 포획레벨 10000만이 되는 괴수가 등장했다.
- "최후의 메뉴"라고 하지만, 아직 일행이 제 1대륙에는 가보지도 못했고 센터도 등장하지 않았다.
- 과연 사천왕 일행의 풀코스는 다 채울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