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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 367화.
== 줄거리 ==
* 아카시아의 설명으로는 거의 지구 몇 개분의 데미지가 일순간에 몰려오는 것.
* 아카시아는 선물이라며 플로제가 죽었을 때 흘린 눈물은 연기였다고 밝힌다.
* 그리고 나선 완전한 플로제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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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대사 ==
== 줄거리 ==
* 지로는 아카시아에게 "플로제님이 죽었을 때의 눈물은 뭐였냐"고 묻지만 아카시아는 대답을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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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는 목이 날아간 것처럼 보였지만 생명구에 깃든 "식혼"이 대신 당한 거였다.
* 생명구의 정체는 "식혼이 깃든 식재". 가지고 있는 인물의 데미지를 식혼이 대신 맞고 죽어주는 거였다.
* 지로는 지구의 자전도 멈출 수 있는 "그랜드 노킹"을 네오에게 건다.
* 그러나 네오는 "노킹" 그 자체도 먹어치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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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는 "이게 얼마만이냐"며 반가운듯 다가가지만 순식간에 노킹을 건다.
* 밀리언 노킹은 네오에게 조차도 통하는 강력한 노킹.
* 지로는 네오에게 먹혀서 죽지는 않는다.
* 아카시아의 인격으로 돌아온 네오는 지로 몸속에 걸려있던 데미지 노킹을 한 번에 풀어 버린다.
* 수백년간 축적되어 있던 데미지가 한 순간에 풀리면서 지로는 산산조각나듯이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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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입은 노킹하지 않았는데 "어떤 대답"을 듣기 위함.
* 지로는 아카시아에게 딱 하나만 대답해 달라며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보인 눈물은, 그때 그 시절 함께했던 순간들은 진짜였냐"고 묻는다.
* 하지만 아카시아는 즉답하지 않고 "가까이 오라"고만 한다.
* 지로는 그런 태도에 분노한다.
* 지로는 다시 노킹을 걸려고 하지만 역부족.
* 블루 니트로 아톰은 지금이야 말로 지로를 처리할 기회지만 아카시아에게 금관두를 보일 수가 없어 망설인다.
* 결국 지로는 산산조각나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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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는 "짐승에서 길러져서 생각할 뇌가 없다"며 조롱하며 입에서 촉수를 뽑아내 노킹을 풀어 버린다.
* 지로는 죽기 직전까지 "그 사실을 미도라에게만은 밝히지 마라"고 일갈한다. 적어도 미도라는 그 시절을 "진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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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는 밀리언 노킹을 푼 것에 놀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그랜드 노킹을 건다.
* 한편 미도라와 싸우고 있던 죠아는 모든 면에서 최강의 존재이며 당신을 이길 생물이 있겠냐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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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네오의 힘은 행성의 자전도 멈추는 그랜드 노킹도 "먹어치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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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고 있는 사이 접근한 아카시아는 "노킹을 가르쳐준 스승은 나"라며 지로의 몸에서 데미지 노킹을 풀어 버린다.
* 데미지 노킹은 데미지 자체를 없애는게 아니라 몸 어딘가에 순환하는 채로 살려두는 것.
* 수백년에 걸쳐 축적된 데미지 노킹이 일순간에 풀린다면 어떻게 될 거 같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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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로의 몸이 무섭게 뒤틀려간다.
* 지로는 다시 데미지 노킹을 걸려 하지만 그 몸 안에 걸려있던 데미지 노킹의 에너지가 너무 컸다.
* 지구를 몇 번이나 멸망시킬 수준의 데미지가 일순간 해방되는 거라 지로도 어찌할 수 없다.
* 아카시아는 "날 뛰는 걸 좋아하더니 마지막까지 벌을 받는다"고 말하며 아까의 질문에 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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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가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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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는 한맺힌 목소리로 아카시아를 부르며 "미도라에게만은 말하지 마라. 그 녀석은 아직도 그 시절만큼은 진짜였다고 믿고 있다."고 애원한다.
* 그 애원과 함께 지로의 몸은 산산히 흩어져 버리고...
* 그럼에도 아카시아는 "기억은 맛이 없다"고 심드렁한 말을 내뱉는다.
* 지로의 단말마는 전지구에서 들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 백 채널 안에 있는 죠아와 미도라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 죠아는 "어떤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미도라를 이길 수 있는 생물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르겠다며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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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요리"라면 얘기가 다르다며, 이 싸움이라는 요리에 "옛 기억"이라는 "양념"을 치겠다며 완전한 플로제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 명대사 ==
|| 딱 하나만 대답해줘.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때 흘린 눈물은... 진짜였나?
그 때 그 시절 함께했던 그 순간들은 진짜였나? ||
-지로. 아카시아에게.
|| 아카시아... 제발 말하지 말아다오. 미도라에게만은!!
녀석은... 지금까지도 믿고 있단 말이다!
그때의 찬란하고 빛났던 시간들이 진짜였다고...
지금까지도 줄곧 믿고 있었는데... ||
-지로. 소멸해 가면서도 아카시아에게.
== 여담 == * 너무나 허무하게 사라진 지로.
* 마지막까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팬들을 울렸다.
* 아카시아는 완전히 자기 인격을 유지하고 있고 기술도 사용함을 알 수 있다.
* 플로제 무덤에서 눈물 흘린 것도 연기였고 그 전부터 제자들과 지낸 시간 자체도 모두 훼이크.
* 그야말로 천하의 개썅놈으로 등극했다.
* 블루 니트로는 자기들의 전체 계획을 네오, 아카시아와 공유하고 있는게 아니었다.
* 아카시아는 네오를 부활시켜 봉인한다는 계획을 모르거나, 적어도 니트로에게 듣지는 못한 것 같다.
* 하지만 최종보스이니 만큼 뻔히 예견하고 있을 가능성은 높다.
* 죠아는 미도라가 지구 최강이라고 인증해주는데 풀파워 지로나 각성한 네오에 비교해도 그렇다는 건지는 알 수 없다.
* 완전한 플로제의 모습으로 바뀌는게 가능함이 밝혀졌는데, 원본 플로제보다 예쁘다는 의견도 있다.--특히 눈에 띄게 거유.--
== 분류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섹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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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는 목이 날아간 것처럼 보였지만 생명구에 깃든 "식혼"이 대신 당한 거였다.
- 생명구의 정체는 "식혼이 깃든 식재". 가지고 있는 인물의 데미지를 식혼이 대신 맞고 죽어주는 거였다.
[JPG 그림 (75.2 KB)]
[JPG 그림 (106.24 KB)]
[JPG 그림 (128.56 KB)]
- 지로는 "이게 얼마만이냐"며 반가운듯 다가가지만 순식간에 노킹을 건다.
- 밀리언 노킹은 네오에게 조차도 통하는 강력한 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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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86.44 KB)]
- 일부러 입은 노킹하지 않았는데 "어떤 대답"을 듣기 위함.
- 지로는 아카시아에게 딱 하나만 대답해 달라며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보인 눈물은, 그때 그 시절 함께했던 순간들은 진짜였냐"고 묻는다.
- 하지만 아카시아는 즉답하지 않고 "가까이 오라"고만 한다.
- 지로는 그런 태도에 분노한다.
- 블루 니트로 아톰은 지금이야 말로 지로를 처리할 기회지만 아카시아에게 금관두를 보일 수가 없어 망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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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는 "짐승에서 길러져서 생각할 뇌가 없다"며 조롱하며 입에서 촉수를 뽑아내 노킹을 풀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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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는 밀리언 노킹을 푼 것에 놀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그랜드 노킹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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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네오의 힘은 행성의 자전도 멈추는 그랜드 노킹도 "먹어치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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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고 있는 사이 접근한 아카시아는 "노킹을 가르쳐준 스승은 나"라며 지로의 몸에서 데미지 노킹을 풀어 버린다.
- 데미지 노킹은 데미지 자체를 없애는게 아니라 몸 어딘가에 순환하는 채로 살려두는 것.
- 수백년에 걸쳐 축적된 데미지 노킹이 일순간에 풀린다면 어떻게 될 거 같냐고 하는데...
[JPG 그림 (65.82 KB)]
-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로의 몸이 무섭게 뒤틀려간다.
- 지로는 다시 데미지 노킹을 걸려 하지만 그 몸 안에 걸려있던 데미지 노킹의 에너지가 너무 컸다.
- 지구를 몇 번이나 멸망시킬 수준의 데미지가 일순간 해방되는 거라 지로도 어찌할 수 없다.
- 아카시아는 "날 뛰는 걸 좋아하더니 마지막까지 벌을 받는다"고 말하며 아까의 질문에 답해준다.
[JPG 그림 (62.95 KB)]
- "당연히 가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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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는 한맺힌 목소리로 아카시아를 부르며 "미도라에게만은 말하지 마라. 그 녀석은 아직도 그 시절만큼은 진짜였다고 믿고 있다."고 애원한다.
- 그 애원과 함께 지로의 몸은 산산히 흩어져 버리고...
- 그럼에도 아카시아는 "기억은 맛이 없다"고 심드렁한 말을 내뱉는다.
- 지로의 단말마는 전지구에서 들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 백 채널 안에 있는 죠아와 미도라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 죠아는 "어떤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미도라를 이길 수 있는 생물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르겠다며 칭찬한다.
[JPG 그림 (68.78 KB)]
- 하지만 "요리"라면 얘기가 다르다며, 이 싸움이라는 요리에 "옛 기억"이라는 "양념"을 치겠다며 완전한 플로제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3. 명대사 ¶
딱 하나만 대답해줘. |
아카시아... 제발 말하지 말아다오. 미도라에게만은!! |
4. 여담 ¶
- 너무나 허무하게 사라진 지로.
- 마지막까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팬들을 울렸다.
- 아카시아는 완전히 자기 인격을 유지하고 있고 기술도 사용함을 알 수 있다.
- 플로제 무덤에서 눈물 흘린 것도 연기였고 그 전부터 제자들과 지낸 시간 자체도 모두 훼이크.
- 그야말로 천하의 개썅놈으로 등극했다.
- 블루 니트로는 자기들의 전체 계획을 네오, 아카시아와 공유하고 있는게 아니었다.
- 아카시아는 네오를 부활시켜 봉인한다는 계획을 모르거나, 적어도 니트로에게 듣지는 못한 것 같다.
- 하지만 최종보스이니 만큼 뻔히 예견하고 있을 가능성은 높다.
- 죠아는 미도라가 지구 최강이라고 인증해주는데 풀파워 지로나 각성한 네오에 비교해도 그렇다는 건지는 알 수 없다.
- 완전한 플로제의 모습으로 바뀌는게 가능함이 밝혀졌는데, 원본 플로제보다 예쁘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눈에 띄게 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