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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는 지로의 처치를 부탁한다.'''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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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 세포의 색이라는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다.
* 세포의 색이라는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다.
*토리코 안에 있는 적귀, 청귀, 흑귀도 이 "세포의 색"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토리코 안에 있는 적귀, 청귀, 흑귀도 이 "세포의 색"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돈슬라임은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잡아먹혀 버리는데, 짧고 굵게 간 캐릭터가 그런지 이렇게 비참하게 퇴장시켜야 했나 하는 불평이 있다.
* 돈슬라임은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잡아먹혀 버리는데, 짧고 굵게 간 캐릭터가 그런지 이렇게 비참하게 퇴장시켜야 했나 하는 불평이 있다.
* 의외로 아카시아는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 의외로 아카시아는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 원래 아카시아는 다른 블루 니트로 앞에서는 자아가 붕괴된 척하고 있었는데, 유독 "페어"와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있다.
* 원래 아카시아는 다른 블루 니트로 앞에서는 자아가 붕괴된 척하고 있었는데, 유독 "페어"와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있다.
* 최초로 아카시아에게 풀코스를 소개한 것도 "페어"였다는 점, 페어가 단독으로 아카시아와 접촉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 페어가 다른 블루 니트로와 뭔가 다른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 최초로 아카시아에게 풀코스를 소개한 것도 "페어"였다는 점, 페어가 단독으로 아카시아와 접촉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 페어가 다른 블루 니트로와 뭔가 다른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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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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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슬라임은 아주아주 작은 "초신성"을 생성한다.
- 수명이 다하기 직전의 초신성은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폭발하면 적어도 5광년 이내를 깨끗이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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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아사루디의 몸을 써서 낼 수 있는 최대 위력의 기술로, 돈슬라임 자신도 죽겠지만 네오를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 사용한다
- 돈슬라임은 저세상에서 또 이치류와 식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최후를 맞이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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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는 이것 조차 먹어치워 버린다.
- 네오는 폭발하는 초신성 자체를 먹어치워서 일대에는 아무 피해도 없다. 돈슬라임을 경악하며 "너의 그 어마어마한 식욕은 대체 어디서 온 거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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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돈슬라임은 현세로 오기 전에 이치류의 식혼과 만났었다. 그는 부활을 강권하지만 이치류는 "죽은 자는 되살아나면 안 된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거부한다
- 이치류는 영혼세계에서 "무언가"를 관찰하고 있는데 마치 네오와 닮아있다. 그는 "무언가가 태어나려 한다"면서 엄청난 식욕의 에너지를 감지한다.
- 이치류는 이것을 관찰하면서 "영혼세계에 조차 식욕은 존재한다"면서 식욕이란 진화의 촉매이고 생물은 이 식욕을 바톤처럼 이어받으며 진화를 거듭해 왔다는 소견을 밝힌다. 그리고 지금 보이는 저것은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라고 하는데, "아카시아님"은 저것이 어디서 온 무엇인지, 그걸 알고 싶어하셨을 거라고 짐작한다.
- 그런 말을 나누는 사이 어나더의 조리가 끝나고 결국 이치류는 부활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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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는 무력해진 돈슬라임을 인정사정 없이 뜯어먹는다. 돈슬라임을 먹히면서도 "너는 대체 어디서 온 누구냐"고 묻기를 되풀이한다. 그는 "내 몸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생물이라니"라고 놀라워하면서 그 순간 네오의 "세포의 색"이 다르다는걸 깨닫는다.
- 그때 언제 나타났는지 블루 니트로 "페어"가 나타난다. 페어는 돈슬라임의 추측을 확인해주듯 "우리(블루 니트로)와도 다르며 그렇기 때문에 'NEO'라 불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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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슬라임은 분함에 겨운 비명을 지르며 결국 네오에게 먹히고 만다
- 페어는 네오가 소멸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달려온 거지만 그럴 걱정은 없겠다며 "아카시아"에게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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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는 아카시아의 얼굴을 드러내며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면 널 먹어치울 수도 있다"고 하는데, 페어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지만 때가 되지 않았다고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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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는 GOD를 제공하기 전에 해줄 일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광란의 늑대 지로. 블루 니트로 전원이 덤벼도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었다
- 페어는 지로의 처치를 부탁한다.
3. 여담 ¶
- 세포의 색이라는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다.
- 토리코 안에 있는 적귀, 청귀, 흑귀도 이 "세포의 색"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돈슬라임은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잡아먹혀 버리는데, 짧고 굵게 간 캐릭터가 그런지 이렇게 비참하게 퇴장시켜야 했나 하는 불평이 있다.
- 의외로 아카시아는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 원래 아카시아는 다른 블루 니트로 앞에서는 자아가 붕괴된 척하고 있었는데, 유독 "페어"와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있다.
- 최초로 아카시아에게 풀코스를 소개한 것도 "페어"였다는 점, 페어가 단독으로 아카시아와 접촉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 페어가 다른 블루 니트로와 뭔가 다른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