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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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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회에 들른 브란치는 오오타케에게 "미도라는 이미 이 곳에 없다"는 사실을 듣고 당황한다(미도라는 페어 입수 후에 NEO의 본거지를 공격하러 갔고 죠아와 싸우고 있다.)
- 미도라는 납치했던 요리사를 모두 풀어주었지만 오오타케는 "미도라에게서 맛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일념으로 아직도 남아 그를 기다리고 있다.
- 미도라는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브란치는 "그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미도라가 죽을 것으로 생각한다.
- 브란치는 이런 데서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오오타케 네가 가서 미도라에게 음식을 만들어 줘라"며 그를 데리고 구르메계로 향한다
- 미식회를 나오는 와중에 구르메 일식이 시작되고, 아주 먼 곳 단 한 곳에만 빛이 비추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 그 밑은 토리코 일행이 풀코스를 먹고 있던 현장. 금관두(통조림)에 봉인돼 있던 식재를 개봉하는 순간이다.
- 그 안에서 나온건 NEO도, 센터도, GOD도 아닌 오가이라는 초고대의 생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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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이의 냄새를 맡은 토리코의 내면에서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 날개 달린 귀신이 깨어난다.
- 토리코 얼굴의 흉터는 바로 세 번째 구르메 악마의 얼굴에 난 흉터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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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이는 고대의 해양생물로 고동과 비슷한 종류다. 토리코 일행의 구르메 세포 악마들 조차 멸종된 줄 알았던 초고대의 생물. 겉보기엔 작지만 실은 내부에 무한에 가까운 공간이 있다. 고대 바다의 모든 생물을 먹어봤다고 전해지며 악귀, 도깨비와 같은 식욕을 지녔다고 한다.
- 오가이는 한 마리지만 그 안에서 속성이 끊임없이 나오며 오가이가 먹었던 생물의 모든 맛을 함축하고 있어서, 마치 고대의 바다를 통채로 먹는 듯한 맛이다. 그래서 "머나먼 바다의 기억"이란 이명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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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코는 공언한 대로 오가이를 자신의 풀코스 생선요리에 넣는다. 이로써 토리코는 고기요리와 메인요리를 제외한 풀코스가 모두 채워졌다.
- 써니는 어스를 풀코스에 넣어서 완성했고 코코와 제브라는 메인 요리 하나씩만 남겨놓았다.
- 지지는 "오래 전 어떤 악마를 황금색 캔에 봉인했다"는 말을 하며 그가 우려했던 것도 그 얘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넘어가지만...
- 스타쥰은 자신도 "오래 전부터 찾아오던 식재"를 찾았다고 얘기하는데 토리코가 뭐냐고 묻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답하지 않는다. 대신 GOD를 포획할 때가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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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돈슬라임의 공격으로 NEO가 있던 자리는 지면이 녹아흐를 정도가 됐다.
- NEO는 죽은 것 같지만 완전히 죽인 건 아닌지, 돈슬라임은 "이제 한 놈 처리했다. 다음은 뭐냐 NEO"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