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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

{{작가 정보
| 이름 = 최희암
| 원어이름 = 崔熙岩
출생일 = {{출생일과 만나이
1955|12|24}}
| 출생지 = {{KOR}} 전라북도 무주
| 언어 = 한국어, 영어
| 국적 = {{KOR}}
학력 = [[아메리칸 대학교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 연합체육대학원]] 체육학 박사
| 장르 = 수필 <br/> 스포츠 평론
| 주요 작품 = 수필 <br/>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남자》
| 직업 = 수필가 <br/> 스포츠 평론가 <br/> 기업가 <br/> 前 프로 농구 감
| 소속 = 서울 고려용접봉 사장 <br/> 前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br/> 前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 활동 기간 = 1974년 ~ 현재
}}
최희암(崔熙岩, 1955년 12월 24일 ~ )은 대한민국농구 선수를 지낸 수필가기업가이며 前 KBL 한국 프로 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이다.

생애

그는 전라북도 무주 출생이며 졸업을 거쳐 연세대학교를 학사 학위하고 실업 팀 현대전자에서 선수로 뛰었다. 그러나 대학 시절에는 동기생인 박수교, 신선우 등에 가려 출장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고 실업 농구에서도 빛을 보지 못해 선수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현대건설에 취업하여 이라크에서 근무하였고, 귀국 후 현대건설에서 퇴사하여 에서 체육 교사로 임용되었으나 곧 사임하였고 1986년부터 연세대학교 남자 농구단 감을 맡으며 지도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는 선수들의 역할을 철저하게 분업화하고, 외곽슈터 중심의 농구를 통해 연세대학교를 강호로 만들었다. 실업팀과 대학팀을 망라한 농구대잔치에서 세 차례 우승했고, 특히 1993년-1994년 농구 시즌 우승은 대학팀 최초의 농구대잔치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연세대 감으로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2002년부터 프로 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감을 맡았다가 두 번째 시즌에 성적 부진으로 도중 하차한 뒤, 2005년 동국대학교 농구부 감을 거쳐 2006년부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감으로 프로에 복귀한 후, 2008~2009시즌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으나,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팀을 떠났다.

최근에는 대학 농구 감과 프로 농구 감 시절 활약담을 수필집으로 집필하여 발표하였고 기업인으로도 변신하면서 전자랜드의 계열사인 고려용접봉 중국법인 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고려용접봉 중국법인 지사 기업을 대한민국 법인 기업으로써 인수하여 2014년 현재 접봉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다.

작품

수필

*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남자》(1997년 1월 20일)

기타 이력

* 1992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
* 2001년 MBC 문화방송 스포츠 프로 농구 객원해설위원
* 2006년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

외부 링크


* {{뉴스 인용
|저자=홍지민 기자
|제목=스포츠 라운지/ 올시즌 명예회복 다짐 최희암 전자랜드 감
|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922024007
|출판사=서울신문
|날짜=2007-09-20
|확인날짜=2007-10-20
}}

{{전임후임|
|전임자 = 박수교
후임자 = [[장일 (농구인)
장일]](대행)
|대수 = 3
직책 = [[울산 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감
|임기 = 2002년 4월 1일 ~ 2003년 12월 5일
}}
{{전임후임|
전임자 = [[이호근 (농구인)
이호근]](대행)
|후임자 = 박종천
|대수 = 5
직책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감
|임기 = 2006년 5월 1일 ~ 2009년 4월 21일
}}

{{토막글|농구인|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