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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경주로 최소수라고도 불린다. 천도교의 2대 교주인 최시형의 아들이다 이후 최제우가 아들이 없어서 의암 손병희가 해월의
아들인 최동희를 최제우의 후계자로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잔치를 열었다 서울 종로 출생이며 3.1 운동 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독립 운동을 하다가 1922년 7월 천도교 중심인 고려혁명위원회를 조직해 부위원장 겸 외교부장으로 활동하다가 김광희, 강도희와 함께 러시아 연해주로 건너갔다.
아들인 최동희를 최제우의 후계자로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잔치를 열었다 서울 종로 출생이며 3.1 운동 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독립 운동을 하다가 1922년 7월 천도교 중심인 고려혁명위원회를 조직해 부위원장 겸 외교부장으로 활동하다가 김광희, 강도희와 함께 러시아 연해주로 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