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경 (1981년 11월)

그녀는 보조 출연자 아르바이트로 드라마 등에 출연하다 MBC 드라마 《동이》에서 감찰궁녀로 극중 감찰상궁 역의 임성민의 뒤에서 있던 모습이 티베트 여우와 닮았다고 해서 누리꾼들로부터 티벳 궁녀, 티벳 발레리나 등 불리며 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후에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캐스팅되면서 정식 배우로 데뷔하였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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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티벳궁녀' 최나경, 미친존재감 화장품 업계에도 통했다
|url = http://www.artsnews.co.kr/news/109266
|출판사 = 아츠뉴스
|저자 = 홍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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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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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나경, 단역배우에서 화장품 모델까지 '미친 존재감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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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맥스무비
|저자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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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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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티벳궁녀' 최나경, 화장품모델 이어 셀카 공개 '미친존재감 여전'
|url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0182219371001
|출판사 = 뉴스엔
|저자 =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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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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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몽땅 내사랑 이후 다른 캐스팅을 계속 거절하면서 연기자로서의 일이 끊겼고 결국 수백만원의 빚이 생기는 등의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래서 최나경은 하는 수 없이 일반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이력서를 냈으나 면접에서 계속 탈락했다. 최나경이 면접을 보러 갈때마다 면접관은 최나경에게 아예 연예인이 여기 왜왔어?라는 질문을 하며 탈락시켰다.<ref>{{뉴스 인용
|제목 = 티벳궁녀 생활고, "연예인이 여기에 왜왔어?" 일자리 못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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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매일신문
|저자 =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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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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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취업에 실패한 최나경은 다시 연기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동이》 : 감찰상궁 역
* 《황금물고기》 : 발레리나 역(이상 보조 출연.)
* 《몽땅 내사랑》 : 정궁년 역(이상 MBC, 2010년.)

*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2014년) - 묘령 역

* 바비펫 화장품

<references/>

* 최나경 싸이월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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