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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코스모폴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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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ster
장르 일상, 범죄, 추리 外
용도 세계관 정립(소설)

코스모폴리턴(Cosmopolitan)

목차

1. 개요
2. 주제
3. 참고 작품
3.1. 구성
3.2. 캐릭터
4. DLC
5. 관련 항목
5.1. 시리즈 공통
5.2. 트와일라이트 시티


1. 개요

동명의 옴니버스 범죄물 소설[1]이자 그 세계관의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비중은 프로젝트가 더 크다. 그래서 소설은 연재속도가 겁나게 늦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공동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나 세계관에 대한 이해 및 해설 부족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개인 프로젝트로 전환되었다.

오픈월드 게임의 소설화를 베이스로 삼고 있기 때문에, 소설에 필요한 3요소(인물, 사건, 배경) 외에도 등장할 확률이 낮거나 없는 요소들도 다소 기록되어 있다. 이 역시 프로젝트의 비중이 크다 보니 생겨난 영향.

인물 문서들에는 맨 아래쪽마다 모델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캐릭터마다 꼭 모델이 있어야 한다는 규칙이 아니라 '이 캐릭터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라는 지침에 불과하다.

2. 주제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없다면, 악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그렇다면 그 악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사실은 그냥 다 필요없고 도시 생활 시뮬레이터의 소설판이다.
아니면 미국 슈퍼 히어로 짭퉁.

주인공 레스터 리존 휘태커를 통해 뒷세계에 대해 깨달아 가면서, '악'이 사회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공헌한다는 순기능(?!)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레스터도 서서히 악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명백한 '악'이었고, 그것 때문에 레스터를 비롯한 지인들은 세상으로부터 냉대받고 추적을 당한다. 하지만 '합법적인 악'에 대항할 방법은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존을 비롯한 사람들은 '악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이렇게 악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상황에서, 레스터는 필요악을 저지르더라도 그 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3. 참고 작품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랬듯이 범죄물이라는 컨셉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예전처럼 순전히 창작만으로는 스토리를 전개시키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아예 패러디와 오마주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실존하는 작품들을 대거 끌어들이되,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꾀하기로 했다.

그러나 소설 판권이고 나발이고(…)를 따지기 전에, 원작을 보존해야 한다는 누가 명령하지도 않은 원칙 때문에 스토리의 비중이 크게 흔들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결국 작가의 상상력이 쉽게 개입할 수 있는, 즉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기 좋도록 배경이나 스토리가 적당한 정도만 존재하는 작품을 고르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두 가지이다.

  • 원작이 완벽할 경우엔 스토리는 배제하고 캐릭터성만 따오기로 한다.
  • 원작이 불완전할 경우엔 스토리와 캐릭터성을 보완하는 걸로 한다.

다시 말해 패러디로만 작품을 만들겠다는 뻔뻔함의 극치이다.

3.1. 구성

에피소드의 구성 방식이나 소재, 게임 내 콘텐츠 등의 출처이다.

  • 고르고 13
  • 세인츠 로우 시리즈
  • 슬리핑 독스
  • 용과 같이 시리즈
  • 원피스(만화)
  • 원한 해결 사무소
  • 헌터x헌터
  • GTA 시리즈
  • L.A. 느와르
  • (그 외 다수)

3.2. 캐릭터

위의 원칙 중 원작이 완벽하여 캐릭터성만 따온 경우엔 ★로, 원작이 불완전하여 스토리와 캐릭터성을 보완하는 경우는 ◎로 분류한다. 둘 다 표기한 경우는 캐릭터마다 비중이 달라 애매해진 경우.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아래의 작품을 전부 패러디한다고는 했다. 도망갈 구멍 확보 완료

  • 국내 콘텐츠
    완결을 상정하지 않은 온라인 게임 특성상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패러디를 포기했다 카더라
    작품 숙지도 못하고 패러디할 거면 그냥 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 검은방 시리즈★
    • 엘소드◎ - 종합
    • 회색도시 시리즈★

  • 일본 콘텐츠
    • 강철의 연금술사★ - 종합
    •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 악당
    • 원피스★◎ - 종합
    • 원한 해결 사무소◎ - 악당
    • 헌터x헌터◎ - 종합(악당 위주)

  • 해외 콘텐츠
    • 디스 이즈 더 폴리스◎ - 사건 종류
    • 언더테일★ - 종합
    •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종합(선역 위주)

4. DLC

정확히는 '확장 세계관'이지만 이해와 기억을 위해 이렇게 불리고 있다. Lester가 자신의 소설 배경으로 삼기 위해 만든 기본 세계관 외에 다른 장르를 다루는 확장 세계관을 일컫는다. 다시 말해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은 장르 위주로 진행되는 세계관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DLC라는 명칭을 붙인 것도 있다.

다만 기본 세계관부터가 제작되지 않은데다 스토리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본편에서는 일종의 "떡밥"이나 "도시전설" 등으로만 치부되며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5. 관련 항목

5.1. 시리즈 공통

모든 시리즈에 해당되는 설정들을 정리하는 공간.
※ 아래의 항목에는 핵심 내용만 서술하고, 각 사례는 분류를 이용해 관리할 것.

5.2. 트와일라이트 시티

소설 "코스모폴리턴"의 '첫 번째' 도시[2]이다. 아래의 추가 설명은 '게임이었을 경우' 사용되는 기능들에 대해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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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 제목은 있어보이려고 영어로 표기하여 COSMOPOLITAN이다.
  • [2] 계획상으로는 둘, 세 번째 등도 존재하므로 이렇게 작성한다. 이뤄질 지는 미지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