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憲植
1902년 2월 9일 ~ 1980년 9월 19일
1902년 2월 9일 ~ 1980년 9월 19일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무소속 이긍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1년 12월부터 1952년 8월까지 관선 충청남도지사를 지냈다. 충청남도지사 임기 중이던 1952년 5월부터 1952년 8월까지 충남대학교 총장 서리를 겸직하였다. 이어서 1952년 8월부터 1953년 5월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가 곡물 관리상의 문제로 경질되고 구속되었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류지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