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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라이너는 뭔가 눈치 챘는지 일행을 무시하고 엘렌과 아르민에게 돌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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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너는 급격한 재생의 여파로 작전 개시 이후의 기억이 사라져 있다. 베르톨트가 "이 주변을 날리겠다"고 한 것까지만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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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카가 뇌창으로 갑옷 거인의 무릎을 쏴 저지한다.
* 미사카는 여기서 갑옷거인을 제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미카사가 뇌창으로 갑옷 거인의 무릎을 쏴 저지한다.
* 미카사는 여기서 갑옷거인을 제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비록 뇌창은 세 개 밖에 없지만 작전의 성공을 위해, 일행은 갑옷거인을 처치하기로 계획을 바꾼다.* 라이너는 급격한 재생의 여파로 작전 개시 이후의 기억이 사라져 있다. 베르톨트가 "이 주변을 날리겠다"고 한 것까지만 기억.
2. 줄거리 ¶
- 아르민과 엘렌이 초대형거인과 대치하는 사이 나머지 일행이 갑옷거인에게 접근한다.
- 장은 라이너의 주의를 끈다는 작전 내용을 다시 점검하면서 일행을 이끌고 조심스럽게 갑옷거인에게 다가간다.
- 그런데 라이너는 뭔가 눈치 챘는지 일행을 무시하고 엘렌과 아르민에게 돌격한다.
[JPG 그림 (84.37 KB)]
- 미카사가 뇌창으로 갑옷 거인의 무릎을 쏴 저지한다.
- 미카사는 여기서 갑옷거인을 제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비록 뇌창은 세 개 밖에 없지만 작전의 성공을 위해, 일행은 갑옷거인을 처치하기로 계획을 바꾼다.
- 라이너는 급격한 재생의 여파로 작전 개시 이후의 기억이 사라져 있다. 베르톨트가 "이 주변을 날리겠다"고 한 것까지만 기억.
- 하지만 초대형거인과 엘렌의 거인과 대치하고 있는걸 보고 "엘렌을 빼앗아야 한다는건 분명"하다고 판단, 서둘러 베르톨트에게 합류하려 한다.
- 그 전에 주위에 있는 미카사 일행을 처치하려 한다.
- 베르톨트는 솔직히 그 폭발로 모두가 날아가 버렸다면 좋았을 거라 생각하며 엘렌, 아르민과 대치한다.
- 당연히 둘을 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아르민이 엉망이 된 엘렌을 데리고 뭘 할 수 있을지 보여달라는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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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민은 작전을 설명하는데, 그걸 들은 엘렌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 아르민은 스스로 "바다를 보러 가기 전까진 안 죽는다"며 정말 위험해질 것 같으면 모두 맡기겠다고 한다. 자신은 그렇게 용감하지 않기 때문에.
- 엘렌은 납득이 잘 되지 않는지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데, 아르민은 "같이 바다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잖아. 내가 엘렌에게 거짓말 한 적이 있어?"라고 강조한다.
- 아르민은 꼭 자신의 작전을 지켜달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엘렌은 휘청하더니 벽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 그걸 본 베르톨트는 제대로 설 수도 없는 거라며 끝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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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민은 초대형거인의 공격을 피해 입체 기동으로 달려든다.
- 그러나 베르톨트는 다시 한 번 열기를 내뿜어서 아르민을 태워버리려 한다.
- 그걸 보고 있던 미카사는 엘렌과 아르민의 생사를 우려하지만 다시 작전에 집중한다.
- 갑옷거인은 망가진 무릎을 아직 수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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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쟝이 후방에서 미끼가 되고 샤샤와 코니가 전방에서 뇌창을 각각 발사, 양턱의 연결부위를 파괴해서 입을 벌리게 만드는 것이다.
- 하지만 라이너는 후방을 버리고 전방의 샤샤와 코니를 공격하고, 샤샤는 부상으로 명중시키지 못하고 코니만 왼쪽 턱을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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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니가 부상당한 샤샤를 확보하지만 생사는 불분명. 쟝도 부상을 입었다.
- 원래 계획은 양 턱이 부서지면 입이 벌어지고, 미카사가 벌어진 입안으로 뇌창을 꽂아 목덜미를 부수는 것. 그러나 하나가 빗나가고 만 것이다.
- 한편 초대형거인의 열풍에도 아르민은 날아가지 않고 버티고 있다.
- 처음부터 오로지 버티기 위해 초대형거인의 "뼈"에 앵커를 박았기 때문.
- 열풍을 쓸때 뼈는 소모하지 않으며 근육은 경직돼서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이용한 것이다.
- 그러나 베르톨트는 아르민의 작전에 실망한다. 고작 그대로 달라붙어서 타버리는 것이 작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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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민은 무슨 이유에선지 필사적으로 버티지만, 엘렌의 거인은 그대로 쓰러져 있고 어떤 작전의 기미도 찾을 수 없다.
- 베르톨트는 이만 편하게 해주겠다며 최대출력으로 열풍을 내뿜고 아르민은 결국 불살라진다.
- 열풍에 날아가면서 아르민은 자기가 버릴 수 있는 것은 "꿈" 밖에 없고, 그걸 엘렌에게 맡기겠다고 독백한다.
- 엘렌이라면 분명 바다에 도착할 것이고, 바다를 봐줄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멀리 날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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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사는 갑옷거인의 입이 벌어지지 않았음에도 작전을 강행한다.
- 코니는 무리라고 만류하는데, 그때 바람 같이 나타나 뇌창을 꽂는 병사가 있었다.
- 한지가 살아있었던 것이다. 한지가 뇌창을 명중시켜 거인의 입이 벌어지고 라이너가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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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사는 찬스를 놓치지 않고 명중, 라이너를 거인 바깥으로 끄집어 낸다.
[JPG 그림 (79.13 KB)]
- 아르민을 죽였다고 생각한 베르톨트는 엘렌을 확보하기 위해서 엘렌의 거인을 바라보는데
- 엘렌의 거인은 쓰러져 있는게 아니라 경질화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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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렌은 거인을 경질화시켜 미끼로 쓰고 그 사이 입체기동으로 초대형 거인의 목덜미를 노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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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베르톨트를 포획하는 엘렌.
- 베르톨트는 모든 것이 아르민의 미끼작전이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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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렌은 베르톨트를 포획한 채로 불에 탄 아르민의 곁으로 이동한다.
- 작전을 결행하기 직전 그가 한 말을 곱씹으며 "알고 있었는데. 네가 누구보다 용감하다는 것 정도."이라고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3. 명대사 ¶
분명 엘렌은 바다에 도착할 거야. 바다를 봐줄 거야. |
제길 알고 있었는데. 네가 누구보다도 용감하다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