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절대가련 칠드런 452th sense. 무법자들 (7)
- 판도라는 일본으로 향하고 츠보미 후지코는 효부를 잡기 위해 함정을 준비한다.
- 효부는 예지능력으로 이러한 운명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담담히 받아들인다.
- 마기, 모미지, 요우는 효부의 자청해서 죽으려는 행동이나 타인과 거리를 두는 행동에 대해 반발한다.
- 어쨌든 효부는 자신의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았으며 이후 효부는 후지코에게 구속, 바벨의 감시 하에 놓인다.
- 마기는 끝까지 그런 방식을 납득하지 않았으며 효부가 "언제까지고 꼬맹이"인 채라면 자신이 그보다 성장해서 망령 하나 쯤은 짊어질 수 있게 되겠다고 다짐한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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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의 여왕호(퀸 오브 카타스트로피)가 출발한다.
- 조타수는 머슬 오오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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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뿐만 아니라 호위함으로 잠수함 금단의 여제(언터쳐블 엠프레스)호도 뒤따라 오고 있다.
- 그들의 목적지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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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감시위성 광속의 여신(라이트 스피드 가데스)도 소유하고 있는데 자위대 등 일본 정부를 감시하고 있다.
- 특별한 위험은 없어 보이는데 효부 쿄스케는 "얌전해 보일 때 오히려 위험하다. 후지코는 질이 나쁘니"라고 누나를 디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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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이 전해졌는지 재채기를 하는 후지코. 옆에 젊은 시절의 키리츠보 타이조가 있다.
- 츠보미 후지코는 효부를 체포하기 위한 함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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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완성된 효부용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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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부는 자신의 운명을 이미 알고 있지만 여왕을 만나기 위해 불만없이 받아들인다.
- 이러한 사실은 판도라의 동료들도 알고 있는데 시로 마기,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도 알고 있다.
- 요우는 일본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도착하면 소령은 사라지는 거냐"고 묻는다.
- 효부는 요우가 음파 조작능력으로 엿들었음을 알고 칭찬한다.
- 요우는 소령이 사라지면 악몽을 꾼다고 그런건 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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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부는 여왕을 만나기 위해서는 잡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반발한 마기가 옆방에서 처들어온다.
- 모미지도 여왕을 만나는 것 뿐이라면 굳이 잡힐 필요가 있냐고 반문하는데 효부는 적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편이 낫다고 말한다.
- 그리고 후지코도 곧 한계이며 한때 누나였던 사람은 좀 쉬게 해주는게 자신에게도 좋다고 말한다.
- 그 말을 듣고 마기는 "당신의 가족은 우리냐 그놈들이냐"고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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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겐 가족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효부.
- 모미지는 반발하는 마기를 진정시키며 "소령은 가까운 시일 안에 죽을 생각이냐"고 묻는다.
- 하지만 효부는 여왕을 만나려면 적어도 20년은 더 살아야 한다며 부정한다.
- 하지만 그 뒤에는 모르겠다며 자기는 살고 싶은대로 살고 죽고 싶은대로 죽을 테니 그런 자신과 관계하면 너희에게 좋을게 없다고 말한다.
- 마기는 또 반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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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모미지가 폭발한다.
- 함께있지 않으면, 그때 소령이 죽으면 자신들은 괜찮겠냐며 "이미 늦었다고 바보!"라고 소리치르고 뛰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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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황한 나머지 드립을 치는 효부.
- 모미지가 말한대로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은 그런 식으로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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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요우에게 드림 캐쳐를 만들어준다. 악몽을 막아주는 부적.
- 잡히더라도 가끔은 탈옥해서 만나러 올 테지만 항상 그럴 순 없으니, 자신이 없는 사이 이게 있으면 안심이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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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요우는 "소령이 없다"는 말에 울음보를 터뜨리며 부적을 부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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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기는 반발심으로 효부가 계속 꼬맹이로 있더라도 자신이 그보다 성장해서 "어른이 되지 못한 망령" 쯤은 짊어져주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