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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절대가련 칠드런 450th sense. 무법자들 (5)
- 마기에게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우쳐주는 효부 쿄스케
- 마기는 효부의 부하이자 가족으로서 요우와 모미지를 구하고 함께 판도라를 건설하게 된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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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부를 노리는 정부군의 헬기.
- 마기 시로는 수선을 떨면서 효부에게 어떻게든 해보라고 아우성치지만 효부는 느긋하다.
- 머슬 오오카마도 자신은 연사가 안 된다며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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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부는 마기에게 직접 해보지 않겠냐고 권하는데.
- 그는 평범한 아이로 있을 수 없게 한 것, 모든 것을 빼앗인게 것이 누구냐고 물으며 마기를 충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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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는 미사일을 날리는데 효부는 간단하게 막는다.
- 그리고 미사일을 돌려 보내 헬기를 격추.
- 마기에게 남은 한 대를 격추시켜 보라고 하는데, 마기는 그런 걸 어떻게 하냐고 기겁한다.
- 하지만 자신처럼 할 필욘 없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보라고 하는데.
- 그는 마기가 "탄소"를 조작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분석하며 탄소는 어디에나 있는 흔한 원소라고 가르쳐준다.
- 그리고 감각에 따라 그것들을 느끼고 조작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보라고 조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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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기는 자신없어 하지만 막상 시도해 보니 간단하게 성공.
- 효부는 조금 적게 모인 편이라고 하면서도 "이것으로 너의 소중한 것을 부순 어른들에게 굴복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선언한다.
- 이런 상황도 모르는 헬기는 애송이들 뿐이라고 생각하고 재차 공격을 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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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도시. 폭격으로 지옥도가 펼쳐져 있다.
- 마기가 민간인을 공격하던 헬기를 썰어 버린다. 그러면서 여자아이를 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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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부는 마기를 칭찬하며 자신도 어린애를 구해서 데려온다.
- 마기는 탄소를 미리 모아서 머리카락 형태로 보존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 그러면서 "처음하곤 위력이 달라졌다. 전엔 헬기에겐 상대도 안 돼서 죽을 뻔 했는데."라고 놀린다. 결국 그때는 헬기를 이길 수 없었던 듯.
- 구해낸 여자애는 모미지, 어린아이는 요우였다.
- 이들도 에스퍼로 각성해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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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부는 이 아이들도 자신과 같다며 자신들에겐 집도 나라도 없다고 한다.
- "그러니까 만들자. 너희들에겐 그럴 힘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