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렬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전상렬
|영문 표기 = Jeon Sang-Yeol
|소속 구단 = 한화 이글스
|등번호 = 78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72|6|12}}

|사망일 =
|신장 = 174
|체중 = 77
|수비 위치 = 외야수
|투구 = 좌
|타석 = 좌
|프로 입단 연도 = 1992년

드래프트 순위 = [[1991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

1991년]] 고졸우선지명(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 KBO / 1992년 9월 4일 <br /> 대구 대 쌍방울전

마지막 경기 = [[KBO (야구)

KBO]] / 2005년

|획득 타이틀 =
|연봉 =
|경력 = <nowiki></nowiki>
선수 경력
* 삼성 라이온즈 (1992년 ~ 1996년)
* 한화 이글스 (1997년 ~ 1999년)
* 두산 베어스 (1999년 ~ 2009년)
코치 경력
* 두산 베어스 타격코치 (2012년)
* 두산 베어스 주루 및 작전코치 (2013년)
* 두산 베어스 주루코치 (2014년 ~ 2017년)
* 한화 이글스 2군 작전/주루코치 (2018년 ~ 현재)
}}

전상렬 (全商烈, 1972년 6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2군 작전·주루코치다.

==선수 시절==
대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삼성에서 방출된 뒤 한화 이글스로 옮겼고, 한화 시절부터 조금씩 존재감을 알렸다. 1999년에 투수 김경원을 상대로 내야수 홍원기와 함께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늘 백업으로 뛰었지만 발이 빨라 2004년에는 도루 8위를 기록했으며, 2005년에는 2004년 병역비리 사건으로 주축들이 대거 빠지게 되어 최하위를 예상하였던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06년에는 FA 계약으로 2년에 총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0024857&amp;|저자=박선양|출판사=OSEN|제목='늦깎이 스타' 전상렬, 두산과 2년 4억원에 FA 계약|날짜=2006-01-15}}</ref> 200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ref>두산, 이승학·정원석 등 방출 - 세계일보</ref> 보기보다 조숙한 얼굴로 '할매'라는 별명이 있어서,<ref>최고참 전상렬, "은퇴는 사절, 불혹까지 뛴다" - 조이뉴스24</ref> 김인식 감독이 "대타 할매" 라고 심판에게 대타 기용 사인을 전달할 때 심판들이 바로 그를 대타로 낸다고 알아차릴 정도였다.<ref>'신할매' 정수빈, 이틀 연속 불 뿜은 본능 - OSEN</ref>

==야구선수 은퇴 후==
두산 베어스의 원정 기록원으로 활동하다 2011년 10월 15일 두산 베어스의 타격 코치로 부임하였다. 2012년 시즌 팀의 2군 타격코치직을 맡았다가 2013년에는 2군 주루 및 작전 코치직을 맡았었다. 2014년에는 1군 주루코치, 2015년부터는 2군 주루코치직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