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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정당인)


이름 임동호(林東昊)
출생일 1968년 11월 7일 (age(1968-11-07)세)
출생지 울산광역시 중구
최종학력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 박사
가족 동생 임동욱
종교 무종교
소속 정당 {{{#1870B9 더불어민주당}}}
약력 우리병원 설립자br16대 대선 노무현후보 청년특보단장br열린우리당 울산시당위원장br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br민주통합당 울산시당위원장br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br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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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울산 민주당계 정당을 한 번도 떠나지않고 지켜온 정치인

울산광역시 출신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002년부터 울산광역시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정치활동을 수행해왔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에 선출되었고, 2017년 더불어민주당 권역별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며, 2018년 2월 13일 울산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2018년 3월 현재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2018년 4월 3일 중앙당이 송철호 변호사를 울산시장 후보에 단수공천하자, 결과에 승복하고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

생애

1968년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출생하여 양사초등학교, 제일중학교,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한 울산 토박이이다.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여 공학을 전공, 졸업한뒤, 공군 학사장교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였다. 공군 소령으로 복무하던 중, 동료 한 사람이 총구를 휘둘러 난동을 부리는 사태가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또다른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대신 총구에 눈이 찔려 한쪽 눈의 시력을 잃고 예편했다.

이후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개인 사업체를 경영했고, 울산의 중견 병원인 우리병원을 설립해 이사장을 맡았다.

정치 활동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입후보했으나, 9.21%의 낮은 득표율을 올리면서 낙선하며 정계에 입문[1]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청년특보단장을 맡았다.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에 함께했다. 2005년 3월에 개최된 열린우리당 전당대회에서 현역 의원이던 강길부 의원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열린우리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참여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입후보했으나, 한나라당김두겸 후보와 민주노동당김진석[2] 후보에게 밀려 3위로 낙선했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경선에서는 이해찬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2008년 4월 9일에 열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통합민주당 당적으로 울산광역시 중구 선거구에서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정갑윤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울산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중구청장에 도전하였으나 모두 낙선했다.[3]

2016년 8월에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었고, 2017년 당의 권역별 최고위원 배분방침에 따라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2018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직과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울산광역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후 송철호 후보에게 양보했다.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남구의원) 무소속 2,023 (21.56%) 낙선 (3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남구청장) 새천년민주당 9,893 (9.21%) 낙선 (3위)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남구청장) 열린우리당 16,025 (13.07%) 낙선 (3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 (울산 중구) 통합민주당 8,309 (11.11%) 낙선 (3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중구청장) 민주당 19,597 (20.35%) 낙선 (3위)
2011 상반기 재보궐선거 (울산 중구청장) 민주당 27,705 (48.80%) 낙선 (2위) [4]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중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39,055 (37.29%)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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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의원선거에 입후보한 적이 있지만, 당시의 기초의원은 정당공천제가 도입되기 이전으로, 직능대표의 성격이 강했다.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가 도입된 것은 2006년의 일이다.
  • [2] 참고로 이 분도 4년 뒤에 했던 5회 지선에서 1.4%p 차이로 아쉽게 낙선했다.
  • [3] 특히 2011년 재보선이 제일 아쉬웠는데 고작 3%p 차이였기 때문이다.
  • [4] 이 당시 당선된 사람이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