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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216화

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
일곱개의 대죄/215화 일곱개의 대죄/216화 일곱개의 대죄/217화

Contents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일곱 개의 대죄 제 216화. 대죄 집결

  • 시련에서 돌아온 디안느는 십계 고서의 도움으로 200년 전 할리퀸과 만났던 기억을 되찾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 시련을 통과한 킹은 드디어 날개가 돋아나 요정왕으로서 한 성장한 셈이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금세 시무룩해하다 디안느의 위로를 받는다.
  • 그로키시니아게라이드와 재회해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데 할리퀸의 충견 오슬로가 그를 경계하나 게라이드의 중재로 곧 누그러진다.
  • 오슬로는 그로키시니아가 사라진 이후 어느 틈엔가 나탔는데 그로키시니아는 그가 자신이 죽인 로우의 환생이라 생각한다.
  • 그로키시니아는 십계를 이탈해 요정왕의 숲을 지키기로 하고 디안느와 할리퀸은 일곱 개의 대죄로 복귀를 결정한다.
  • 한편 리오네스 왕국에 모여있던 대죄들은 국왕 바토라 리오네스의 새로운 예언을 듣기 위해 모여있었다.
  • "대죄가 다시금 집결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마침 그 자리에 디안느와 할리퀸이 뚝 떨어지면서 예언이 실현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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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정왕의 숲에서 눈을 뜬 할리퀸. 오랜만에 재회한 오슬로가 반갑게 얼굴을 핥는다. 그 바람에 일어난 할리퀸은 아주 행복한 꿈을 꾸었다며 "디안느가 나에게 키스하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데, 마침 당사자가 옆에 있었다.
    꿈 아냐.
  • 디안느는 줄곧 곁에서 그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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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퀸이 당황해서 허둥댄다. 겨우 정신을 잡은 그는 디안느에게 자신의 기절원인이 된, 지난 번의 키스는 대체 뭐였냐고 묻는다. 그리고 디안느는 아주 오래된 호의에 대한 답례라고 대답한다.
    200년 전의 약속을 지켜 준 답례...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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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퀸은 그녀가 말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진 못한다. 하지만 곧 "200년 전"이 가리키는 것이 그녀가 기억을 잃어 버린 유년 시절을 뜻한다는걸 깨닫는다. 그건 디안느가 잃었던 기억을 모두 되찾았다는 의미였다. 십계 고서가 그녀에게 준 사과와 선물, 그것이 그녀의 기억이었다. 지금껏 고서를 원망하고 있던 할리퀸은 그런 사실에 생각에 잠긴다. 고서에 의해 기억을 잃고, 다시 찾게 된 디안느는 고서를 옹호한다. 그가 나쁜 사람이 아니었으며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해 또 할리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할리퀸은 기꺼이 그러겠다고 답하고 오히려 지금까진 너무 못되게 굴었던 거 같다고 자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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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안느는 기억에 대해서, "마음에 깊게 새겨진 소중한 기억"이라면 잠시 잊을 수는 있어도 결코 사라지진 않는다는 말을 꺼낸다. 그리고 전부터 할리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며, 분명 오래 담아두었을 말을 시작한다.
    킹을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쭉 좋아할 거야
    지금도 나를 좋아해?
  • 지금까지 용기를 내지 못했던 할리퀸은 무언가 끌린 것처럼 다가가 그녀에게 입을 맞춘다. 새삼 그녀에게 했던 고백이 떠올랐다.
    널 쭉 좋아했고 곁에 있을 거야.
    그가 오랜 세월 바쳐온 것들이 지금 순간 하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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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잠시 말이 없었다. 디안느가 침묵을 깨고 할리퀸에게 등이 괜찮냐고 묻는다. 그는 그제서야 왜 옷을 벗고 있는지 의아해한다. 그러고 보니 시련 직후에 왔던 격통도 사라졌다. 몸을 확인하던 그는 곧 자신의 등몸에 나타난 이변을 알아차린다. 날개였다. 그토록 바라던 요정왕의 날개였다. 그는 이제 자신도
    어엿한 요정왕이라 환호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초대 요정왕그로키시니아의 크고 아름다운 날개가 떠오른다. 그가 특유의 긴장하는 모습으로 시무룩해하자 디안느가 "그로키시니아도 처음엔 작은 날개였다고 했었다"고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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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보니 그로키시니아가 보이지 않았다. 이곳이 요정왕의 숲인 건 분명한데. 할리퀸이 그의 행방을 묻자 디안느가 직접 그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거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할리퀸은 그의 모습을 확인하고 자기도 모르게 눈물 짓는다. 자신 이상으로 오랫동안 어긋난 인연으로 괴로워했던 초대 요정왕. 그도 그 인연을, 여동생 게라이드를 되찾는 중이었다.
    그로키시니아는 오열하는 여동생을 안은 채 "용서받을 순 없지만 사과하게 해달라"고 속삭인다. 로우에 대해서나, 그녀의 생사도 확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나. 게라이드는 다 지나간 과거이며 자신도 로우도 각오했던 일이라 의연하게 말하지만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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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게라이드의 눈물이 온순했던 오슬로를 자극했다. 오슬로는 그로키시니아가 그녀를 괴롭힌 줄 알고 적개심을 드러낸다. 게라이드가 황급히 그를 진정시키지만 그로키시니아는 그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며 씁쓸해한다. 이 기회에 게라이드는 오빠에게 오슬로를 소개한다. 오슬로는 그로키시니아가 사라진 직후에 나타나 혼자 된 게라이드를 지켜줬다. 지금은 게라이드를 대신해 현 요정왕 할리퀸을 지키고 있다.
    그 말을 들은 게라이드는 문득 짚이는 것이 있었다. 3천년 전, 로우를 죽이려던 자신을 한순간 멈칫하게 했던 목소리가 떠오른 것이다.
    다음 생애에는 반드시 너를 지킬게.
    네 소중한 걸 내가 대신 지키겠다.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 지금와서 보면 그건 로우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 나타난 오슬로. 그로키시니아는 그가 분명 로우의 의지를 이어받은 존재일 거라고 추측한다.
    의리는 있는 녀석이네요.
    그로키시니아가 그렇게 말하며 오슬로의 얼굴을 들여다 보는데, 오슬로가 덥썩 머리를 물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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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으로 요정왕의 숲에서 일어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할리퀸은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디안느가 그런 마음을 먼저 알았다. 그녀는 할리퀸에게 리오네스 왕국으로 돌아가기를 청한다. 그러면 엘레인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로키시니아도 이제 자신이 요정왕의 숲을 지키겠다며 그러라고 등을 떠민다.
    지금 왕국이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겟지만
    그렇기에 지금 달려가야 해.
    우리들은 "일곱 개의 대죄"니까!
  • 디안느의 설득에 할리퀸이 결심을 굳히고 대답한다.
    게다가 고서도 구해야지. 그치?
    꼭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했던 인형 고서. 디안느는 새삼 그를 떠올린다. 그녀가 힘차게 그러자고 대답하자 할리퀸은 오슬로에게 요정왕의 숲을 부탁하며 리오네스 왕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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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린은 바토라에게 전달 받은 예지를 일행에게 전한다.
    한낮의 달이 반짝이고
    자욱한 안개, 왕도를 채우는 시간
    우리를 왕국의 반역자로 만든 그 성의 정상에
    아지랑이처럼 또 하나의 달이 나타나
  • 예지를 듣던 멜리오다스가 하늘에서 이상한걸 발견한다. 예언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늘에는 또다른 달이, 아지랑이처럼 일렁거리는 달이 나타난 것이다. 멜리오다스가 그걸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찰나, 무언가가 떨어진다.
    "일곱 개의 대죄"는 다시금 집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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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디안느와 할리퀸. 예언대로 일곱 개의 대죄가 다시금 모였다. 비록 단장 멜리오다스는 디안느 밑에 깔려서 보이지 않았지만.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