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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209화

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
일곱개의 대죄/208화 일곱개의 대죄/209화 일곱개의 대죄/210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일곱 개의 대죄 제 209화. 가르쳐 주세요 이 마음을

  • 엘리자베스의 진심과 사리엘, 타르미엘의 조력으로 몬스피트데리엘은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 뤼드셀은 포기하지 못하고 무방비한 두 십계의 숨통을 끊으려 시도한다.
  • 그러나 드롤,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빌린 디안느할리퀸이 그를 막는다.
  • 디안느는 그의 비겁함을 비난하고 할리퀸은 전쟁은 비정해야 하지만 엘리자베스의 목숨을 건 행동을 짓밟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다.
  • 멜리오다스는 언젠가는 두 십계가 그의 목숨을 노리러 올지 모른다는 말을 듣지만 "그때는 그때"라며 동포의 생환을 기뻐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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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치뤄진 격전이 막을 내린다. 몬스피트데리엘은 본래의 인간형상으로 돌아와 잠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다. 혼신을 다한 엘리자베스는 너무 지쳐서 두 십계의 상태도 확인하지 못한다. 멜리오다스가 대신 그 둘이 원상태로 돌아왔다 전하며 감사를 표한다. 엘리자베스는 긴장이 풀려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그대로 실신, 멜리오다스가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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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둘까 보냐!
  • 뤼드셀이 그틈을 노리고 급하강한다. 무방비한 두 십계를 목숨을 노린다. 멜리오다스가 다급하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한발 늦었다.
    뤼드셀을 막은 것은 어디선가 날아온 공격. 뤼드셀은 공격을 피해 물러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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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를 방해한건 바로 드롤그로키시니아. 그들 안에 들어가 있는 디안느할리퀸이었다. 디안느가 대지를 조종해 뤼드셀을 밀쳐내고 두 십계를 보호한다. 뤼드셀은 뻔뻔하도 정의를 구현하려는 자신을 왜 방해한 거냐며 두 사람에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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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안느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를 공격하는 그의 비겁함을 비난한다. 할리퀸은 디안느와는 달리 그 점을 문제삼지는 않는다. 전쟁엔 비겁이고 뭐고 없으니까. 뤼드셀은 그가 편들어 준다고 생각해서 반색하지만 결국 그도 뤼드셀의 행동에 찬성하지 않는다. 비록 십계라지만 엘리자베스가 목숨을 걸고 구해냈는데, 지금 뤼드셀의 행동은 그걸 짓밟는 것이다. 그 말에 뤼드셀은 반박도 못하고 표정을 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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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를 안고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옆으로 날아온다. 그는 둘에 감사를 표한 뒤 상공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리엘타르미엘도 고맙다고 인사한다. 두 사대천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리엘은 그에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며 선을 긋는다. 타르미엘은 그저 엘리자베스님의 편을 든 것이라며 그 말을 거든다. 여전히 멜리오다스를 적대하는 건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더이상의 살생은 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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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퀸은 멜리오다스에 한 번 구해줬다고 해도 십계는 여전히 위험한 인물들이고 언젠가는 멜리오다스를 죽이러 올지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때는 그때"라며 밝 웃는다. 슬슬 의식이 돌아오고 있는 몬스피트와 데리엘은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자코 누워있다. 디안느는 멜리오다스의 태평한 말에 웃음을 터뜨리고 할리퀸은 "예전부터 변함이 없다"며 한숨을 쉰다.
    그리고, 이 상황이 전혀 달갑지 않은 뤼드셀은 어느 새 고요한 얼굴로 돌아가 멜리오다스를 쳐다보고 있는데.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