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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201화

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
일곱개의 대죄/200화 일곱개의 대죄/201화 일곱개의 대죄/202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일곱개의 대죄 제 201화. 공투하는 자들

  •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디안느를 마신족이 학살을 자행하는 현장으로 데려간다.
  • 킹은 정황으로 보아 이곳은 3000년 , 그로키시니아드롤십계가 되기 브리타니아라고 추측한다.
  • 마신족은 인간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중. 킹은 적의 엄청난 숫자와 힘 앞에 위축된다.
  • 멜리오다스는 놀라운 힘으로 마신족을 소탕한다.
  • 킹과 디안느는 뒤쳐져 있는데 마침 여섯개의 팔을 가진 마신족이 나타난다. 당대의 십계 "배신"의 카르마디오스다.
  • 하지만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홈을 가진 디안느와 킹은 십계 조차 압도한다.
  • 킹은 이 몸이라면 싸울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갖는데 카르다미오스가 "여신족의 개들"이라고 독설을 내뱉는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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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롤그로키시니아의 몸에 들어간 디안느. 그들은 자신들의 상태 보다도 "여신족"인 엘리자베스의 등장에 더욱 놀라워한다.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는 두 사람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곁으로 다가가더니 "저번에 한 이야기"를 꺼낸다. 엘리자베스는 약간 안달하는 것 같은데 멜리오다스는 지금은 일이 최우선이라며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한다. 그리고 디안느와 킹에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곧장 어디론가 출발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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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안느가 허둥지둥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킹이 이곳은 3000년 브리타니아인 것 같다고 말한다. 그들이 있던 시대엔 여신족이 실체를 가지는게 말이 안 되는 일이다. 그들은 마신족과 쟁으로 힘을 잃어 실체를 보일 수 없다. 풍경도 그들이 아는 브리타니아와 혀 다른데다, 무엇보다 그들의 눈동자가 십계인 지금의 눈동자와는 혀 다른 빛이다.
    디안느는 그럼 엘리자베스는 왜 여기 있냐고 묻자 킹도 그 부분은 불분명한지 "아주 닮은 사람일 것이다" 정도로 얼버무린다. 아무튼 지금은 각자 요정왕과 거인왕으로 행동하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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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오다스는 뒤쳐진 두 사람에게 곧 "화석의 계곡"이라며 준비는 됐느냐고 묻는다. 두 사람이 알 턱이 없는데, 멜리오다스는 잠꼬대하지 말라며 "인간 취락이 습격 당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지 않았냐고 외친다.
    숲을 빠져나오자 멜리오다스의 말처럼 참상이 나타난다. 마신족의 습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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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신족들은 인간을 상대로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한다. 숫자도 위력도 압도적이다. 인간들도 나름대로 저항하고 있지만 마신족의 힘 앞에선 무력하다. 킹과 디안느는 치를 떨면서도 마신족의 힘 앞에서는 위축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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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이 무서운 군단도 멜리오다스에겐 아무 것도 아니었다. 마신족 군단을 단칼에 일소하는 멜리오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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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안느는 그 모습에 환호하고 킹은 자신들은 짐덩어리일 뿐이라고 자학한다. 그때 그들의 뒤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나타난다. 검은 날개와 함께 나타난 마신족. 킹과 디안느는 그 기척만으로 격이 다른 상대임을 감지한다.
    멜리오다스는 그가 "십계"의 "배신"의 "카르마디오스"이며 계금에 당하기 싫으면 "절대로 도망쳐선 안 된다"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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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안느가 그 말을 듣고 허둥대는 사이 카르마디오스가 공격한다. 여섯개의 팔로 휘두르는 도끼에 당하는 디안느. 디안느가 나가 떨어지자 이번엔 킹을 향해 마력탄을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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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그 공격은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가진 킹에겐 닿지도 않는다. 킹은 "내 디안느에게"라고 분개하며 강렬한 일격을 카르마디오스의 배에 꽂아넣는다. 그 위력에 십계 조차도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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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다가 당한 줄 알았던 디안느도 완 무사하다. "헤비메탈"을 쓰지 않은채 십계의 공격을 받은 건데 멀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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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계 조차 압도하는 요정왕과 거인왕의 "본래 힘"을 깨달은 킹. 지금의 자기들이라면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얻는다. 한편 쓰러진 카르마디오스는 완히 숨통이 끊어지진 않았다. 그는 일행을 "여신족의 개"라고 비하하며 독설을 내뱉는다.



3. 여담

회에 이어 디안느의 영향으로 소녀틱해진 드롤의 행동거지가 심하게 눈갱. 이곳은 3천년 브리타니아이며 이들은 아직 엘리자베스의 생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는 것 같다.

디안느와 킹을 습격한 마신족은 십계 "배신"의 카르마디오스. 하지만 역대 십계 중 가장 안습하다. 초대 요정왕과 거인왕이라지만 상처 하나 못 주고 한 방에 리타이어. 계금을 써먹을 기회도 없었다. 물론 카르마디오스가 3천년 후의 십계에 비해 약하진 않겠지만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에 비견될 수준은 아닌 걸로 보인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