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삼호초등학교, 남창중학교,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 진학하였다. 대학교 2학년 때 뛰어난 실력으로 U리그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고 한다.

2015 K리그 드래프트에서 번외지명되어 간신히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

2015 시즌을 마지고 계약이 만료되자 자유 계약 신분으로 경남 FC에 입단하여 2016 시즌부터는 경남 FC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2018년 부천 FC 1995로 다시 이적하면서 2년만에 친정으로 복귀하였다. #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2018시즌 한해 두경기 출장에.그쳤고, 결국 1년만에 계약만료로 부천을 떠났다.

2012년 동국대학교 재학시절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이창근[1]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축구를 시켜주지 않는다고 가출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
  
  
• 지금은 192cm의 장신이지만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키가 작았다고 한다. 본인 말에 의하면 처음에 맡은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였는데 골키퍼를 하게 된 건 6학년에 올라가면서라고 한다. 그때 다른 초등학교랑 연습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상대팀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자 대신 상대팀 골키퍼를 맡은 것이 적성에 맞아 골키퍼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 부천 FC 1995에서 경남 FC까지는 수려한 장발이었지만 제주 유나이티드 이적 후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그런데 피파 온라인 3에 이 시기의 페이스온이 반영되어 있어 마치 07시즌 리오넬 메시를 연상하게 하는 장발에 헤어밴드로 되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