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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628화

은혼/에피소드
은혼/627화 은혼/628화 은혼/629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은혼 628훈. 잼 뚜껑 안 열릴 때는 고무장갑으로 꽉 잡자

  • 해방군의 공세를 겨낸 가부키쵸. 그러나 승리는 아직도 오지 않았다.
  • 가부키쵸에 모인 세력들은 해방군 2파가 언제 올지, 어떻게 대비할지를 놓고 의견을 나눈다.
  • 사카타 긴토키는 범용 오니형 결전병기 헤반도로곤을 끌고 당당히 한 세력을 차지한다.
  • 헤바는 헤도로를 개조하여 "헤도라"와 "헤도로"의 힘을 파일럿 조절할 수 있게 한 병기. 일격필살의 츳코미가 특기다.
  • 헤바의 힘은 가공할 만한 것나 긴토키는 그 힘에 취해서 폭주하다 자기 자신에게 츳코미를 넣게 되고 한동안 재기불능에 빠진다.
  • 가부키쵸가 다음 싸움을 위한 휴식에 들어갈 때, 히지카타 토시로는 우주와 교신하기 위해 히라가 겐가를 찾아나선다.
  • 오키타 소고는 대정전 후 출생률 올라간다는 드립을 치는데 마침 쉬고 있던 긴토키는 술취한 츠쿠요에게 잡혀 정조의 위기를 맞한다.
  • 한편 겐가 영감은 야토족 용병부대에 잡혀 포박 당한 상태인데.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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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되고 화톳불 피워졌다. 가부키쵸의 생존자들 내일 일을 의논하기 위해 불 주위로 모여든다. 시무라 신파치는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며 새삼 대단한 사람들 모여있다고 느낀다. 우선 가부키쵸의 터줏대감들인 "가부키쵸 사천왕"들 있다. 고 토쿠모리의 오카마 군단과 도로미즈 지로쵸의 흙탕쥐파 야쿠자들 혼성된 묘한 군단. 오토세 여가사 들의 대표격으로 나서 의견을 듣고 있다. 방금 전엔 "해방군 금방 돌아오진 않는다"는 야기가 있었는지, 오토세 여사는 그 말을 되짚으며 "해방군 갑작스레 보복하러 올 일은 없다는 거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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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선조의 국장 곤도 사오가 대답한다. 네오암스트롱사클론제트암스트롱 겐가포에 의해 우주와 지상의 통신 두절되고 지휘계통까지 무너진 해방군 금방 재건되기는 어렵다. 히지카타 토시로도 놈들은 패주하다 막부의 추격대까지 들닥쳤기 때문에 거의 와해된 상태라고 덧붙인다. 오키타 소고는 오히려 지금은 공세로 전환할 찬스라며 저정도 대군 지휘계통도 없 흩어진 지금라면 병량을 노려서 궤멸시킨다면 그걸로 전쟁은 끝라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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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핫토리 젠조사루토비 아야메끄는 오니와반슈는 부정적인 입장다. 애초 그들의 목적은 정전 협정 채결될 때까지 시간을 끄는 것. 구태여 치고나가서 적들을 몰살시킬 필요는 없다. 게다가 적들은 어찌됐든 대군며 궁지에 몰렸을 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미지수다. 젠조는 거기에 확인되지 않은 용병 부대가 하나 더 있는 것도 신경 쓰인다며 신중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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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규 빈보쿠사의 야규진음류 일가는 그 의견에 동감한다. 빈보쿠사 승리가 기적적인 것었다는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야규진음류는 확실히 가장 큰 출혈을 본 파벌라 할 수 있다. 니시노 츠카무가 한 팔을 잃고 빈사, 후계자인 야규 큐베오우가에게 당해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런 상황 때문인지 빈보쿠사는 기적같은 승리 뒤에는 그만한 대가도 있는 거라 말하며 상을 바라면 반드시 잃는 것도 더 나올 거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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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의 리더 츠쿠요도 일단은 신중론파. 그녀는 사실 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다. 그들의 목적은 더상의 싸움을 막기 위해 싸운 것. 그런데 그 싸움을 다시 확전시키고 피해를 키운다면 해방군 하는 짓과 다를게 뭐냐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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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양사 집단인 게츠노슈와 시리노슈는 입장 또 다르다. 게츠노 세시리노 도만은 기회가 올 때 잡지 않으면 다음은 없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마지막 "승부처"라면 놓치면 끝장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들 안에서도 의견 통일되지 않았다. 게츠노 크리스텔은 꼭 싸워야 한다는 말냐며 주저하는 태도를 취한다. 세는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일어난 희생 물거품 된다는 의미라고 첨언하지만, 결국 진지하게 공세를 취하는걸 고려해야 한다는 말기도 했다.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의견 뒤섞여서 결론 나지 않는다. 더 싸워야 한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두 의견으로 갈라져서 언성 높아져간다. 게도마루는 말없 지켜보고 있다가 또 하나의 파벌인 "해결사"팀에데 질문을 던진다.

  • 가구라는 배가 비어서 그런 건지 "카레가 먹고 싶다"는 헛소리를 해대서 옆에 있는 신파치가 대신 대답한다. 신파치는 "모두가 있어준다면 뭘 어떻게 하든 된다, 아무 것도 무섭지 않다" 그런 생각 든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렇게나 많은 사람들 함께 싸워주고 있다는 사실에
    에도에서, 지구에서 태어나서 다행라고...
  • 신파치는 겸언쩍은 얼굴로 런 걸 물어본게 아니었는데 죄송하다고 말한다. 그때 누군가가 신파치의 의견에 동조하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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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한 인간들 같은 목표를 위해 여기 모인거에 비하면
방식 같은건 어떻게 되던 사소한 일
집안 싸움할 틈 있다면 가위바위보로 정하면 되는 거야
너희들 하는 말은 맞는 말다.
정비하는 것도 필요하고 하지만 적을 그대로 두는 것도 그렇지. 그러니까 아예 그 둘을 절충시켜서
헤바 출격시켜 볼까
  • 그러고 보니 안 보사카타 긴토키는 해결사를 졸업하고 범용 오니형 결전병기 헤반도로곤의 파일럿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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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파치와 가구라는 유례없 차가운 눈길로 비행장년기를 맞은 사장을 쳐다봤다. 그러나 긴토키는 싱크로율 순조롭다는 헛소리를 하며 헤바를 출동시키고 싶어서 안달다. 신파치가 본적도 없는 파벌 생겼다고 빈정거리고 가구라는 헤바가 뭐냐고 노골적으로 묻는다. 그러나 긴토키는 헤바를 출동시킬지, 대기시킬지, 혹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해결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주절주절 묻는다. 신파치가 너도 해결사라고 츳코미하는데 헤바 파일럿은 귀가 먹는 직종인지 전혀 듣지 않는다.
    윽고 긴토키는 헤바... 아니 헤도로에게도 묻고 자빠진다. 그러나 정작 개조 당한 헤도로 본인 조차도 헤바가 뭔지도 잘 모르는 것 같다.
    다른 파벌에서도 의견 분분하다. 진선조는 럭저럭 아직 르다는 쪽으로 모고 오니와반슈와 백화 쪽은 "가고 싶다면 냅둬라" 정도로, 사천왕도 "에바는 젊은 사람 알아서"라는 쪽으로 결론. 그외에는 "에바가 아니라 헤바 아니었나" 라던가 "헤바가 아니라 노바 아니었나"하는 둥 여러가지 난색을 표명하다가 결국 하나로 압축된다.
    헤바가 뭐야
  • 그리고 신파치의 "아무도 몰랐던 거냐"는 츳코미가 밤하늘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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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바는 아무도 아는 사람 없지만 왠지 다들 옆 사람은 아는 것 같아서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때서야 헤바 파일럿 헤바가 무엇인지 설명하기 시작한다. 세계는 해방군과 별개의 문제로 약 7번 정도 망할 뻔 했고 최종적으론 그 원흉 헤바가 되는 것으로 어떻게든 됐다. 헤도로 안에 있는 악한 인격 "헤도라"가 그것인데, 헤선한 인격 "헤도로"가 그걸 막고는 있지만 긴토키는 그저 막기 보단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그 힘을 용해야 한다는 쪽으로 발상을 바꿨다.
    다시 말해 헤도로들의 힘을 조종하고 해방군과 싸워 세계를 구한다
    인류 최대의 적을 최강의 구세주로 바꾸었다.
    그것 바로 범용 오니형 결전병기 헤반도로곤야.
  • 신파치가 그저 말도 안 되는 몬스터 아니냐고 신랄하게 까자 긴토키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헤도로와 헤도라의 힘을 나누는데 성공했다고 밝힌다. 헤바의 머리에 있는 한 쌍의 꽃 그것다. 꽃 형태의 레버로 헤바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데 미 능숙하게 츳코미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한 움직임 가능하다. 신파치에게 시험 삼아 보케질을 해보라고 하자 그는 자기가 츳코미역라며 캐릭터성을 따지고 있다.
    뭐땀시! 인류 멸망시켜뿐데!
    그야말로 일격필살의 츳코미. 처럼 오른쪽 레버를 사용하는 것으로 사악한 헤도라의 힘을 츳코미력으로 바꿀 수 있다. 그 밖에는 잼 뚜껑 열리지 않을 때 여는 담당 등을 맡길 수 있다. 죽을 뻔한 신파치는 "인류에 츳코미를 걸고 있다!"며 위험성을 성토한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대비책의 왼쪽 레버의 "헤도로"다. 왼쪽 레버를 작동시키자 헤바는 헤도로의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말하며 신파치를 걱정한다. 신파치가 경계심을 풀려는 찰나, 헤도로가 신파치 발 밑에 있는 무당벌레를 발견하고 구하기 위해 헤도라 못지 않은 과격한 일격필살 액션을 취한다. 결국 어떻게 해도 결과는 비슷한 것다.
    긴토키는 렇게 천사와 악마를 상황에 맞게 꺼내는 것으로 인류를 지킨다, 인류보완계획의 전말 라고 폭로한다.
    어떻게 봐도 악마밖에 없는데!!
    무당벌레 보완계획 아니냐 건!
    신파치가 츳코미를 한 건데 여기에도 또 츳코미가 날아온다. 긴토키의 짓다. 긴토키는 "보케질은 엉뚱하거나 바보같은 말 전부"를 칭하는 거라며 아무튼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츳코미를 넣겠다고 당당히 선언한다. 실로 악마 위에 악마가 타고 있는 상황.

  • 런 개판에서 곤도가 나선다.
    그만둬 해결사! 너무 위험하다고!
    그 녀석은 츳코미가 아냐! 보케가 아니라 인류한테 츳코미를 넣고 있다고!
    윽도 그 츳코미는 해방군 아니라 우리한테도 닥쳐올 거다!
  • 런 상황극을 확산시키는지 모르겠지만 왠지 긴토키도 보케로 판단하지 않고 진지하게 대답한다.
    그래도... 그렇더라도 계속 츳코미를 넣을 수밖에 없잖아.
    멸망라는 웃기지도 않는... 세계의 보케를 막기 위해
    올랐는지 곤도는 "그렇다면 나한테 츳코미를 하고 가라"고 눈물겨운 장면을 연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곤도가 아무리 츳코미를 하고 가라고 해도 긴토키는 묵묵히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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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츳코미는 넣지 않을 거야.
    너는 인류가 아니라 유인원잖아.
    냉정하게 곤도를 지나쳐가는 긴토키와 헤바. 곤도는 좌절감 속에 무릎을 꿇는다. 그로서는 달려나가는 헤바를 막을 수 없었다.
    하라고 츳코미
    츳코미 해달라고오오오!!
    그리고 그의 소원은 바퀴벌레가 루어줬다. 헤도로가 진로 상에 바퀴벌레가 있는걸 발견하고 급정지, 타고 있던 긴토키가 시원스레 날아가 처박히면서 모든 개판 츳코미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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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벌레 때문에 당한 일격 결정타가 되어 긴토키는 자리보존하고 눕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시무라 타에는 "악마가 아니라 신었다"며 원래 안 쉬려고 할게 뻔한 긴토키를 렇게라도 쉬게해주니 신 휴가를 준거나 다름 없다고 포지티브하게 해석한다. 헤도로는 긴토키에게 미안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타에는 "사람을 조종하려 한 인간 잘못"라며 다독지만 여린 심성의 헤도로는 쉽게 죄책감을 떨치지 못한다. 그래서 "긴토키도 바퀴벌레만큼나 소중한 지구의 친구"라고 말하며 사과하지만 바퀴벌레와 비교된 당사자는 툴툴거린다. 타에가 헤도라의 인격을 살짝 열어서 긴토키가 정신차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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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파치는 그런 것과는 별개로 아무튼 쉬어야 한다고 강권한다. 사실 긴토키는 요 얼마간은 싸움과 싸움으로 연속된 생활었다. 언제나 너덜너덜해지도록 싸우고 기합으로 어떻게든 해왔지만 미 지친게 사실.
    신파치가 말하는 동안 옆에 있는 가구라가 졸기 시작한다. 긴토키는 "지친건 너희도 마찬가지"라며 거의 잠든 가구라를 불에 눕힌다.
    무임금치고는 잘도 일해줬어.
    잘도 따라와줬어. 런 볼품없는 사장을.
    하지만 어른 쪽 믿음직하지 못해서려나
    너희 둘다...
    강해졌구나
  • 정말로 듣기 힘든 긴토키의 칭찬었지만, 아쉽게도 신파치도 그 말은 듣지 못한다. 어느새 신파치도 앉은 채로 졸기 시작했다. 결국 긴토키는 자기 부자리까지 신파치에게 넘겨준다. 타에는 조금만 버텼으면 쉽게 못 들을 말을 들었을 거라고 아쉬워하는데, 긴토키는 태평하게 대답한다.
    아직란 말지. 놈들도 나도.

  • 밤 하늘에 달 완연히 떠올랐지만 진선조는 아직도 잠들지 못했다. 히지카타를 따라나선 오키타는 늘어지는 하품을 하며 "언제나 돼야 쉴 수 있냐"고 투덜거렸다. 회의는 결국 오늘은 푹쉬고 해방군에 대해선 내일 얘기하자는 어정쩡한 형태로 종결. 대부분은 쉬러갔다.
    히지카타는 어차피 세상 멸망하면 쉬는건 얼마든지 할 테니 사바세계를 즐겨두라고 대꾸한다. 하지만 세상은 겐가포의 영향으로 전등불 조차 없는 깜깜한 어둠. 오키타는 런데서 할 수 있는건 자는 거나 그거 밖에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대정전 일어난 도시는 듬해 출생률 오른다는 도시전설도 주절거린다. 우연의 일치인지 막 잠자리에 든 긴토키는 사루토비가 불 속에 숨어들어와 내쫓는 중다.

  • 히지카타는 정전란 말에 "내가 찾는게 그거"라고 말한다. 오키타는 "그거할 상대"라고 알아듣지만. 그가 말한건 정전을 넘어 에도의 모든 기계를 멈춘 남자 히라가 겐가였다. 겐가포 덕에 그나마 해방군을 막아낸 거지만, 대로는 그들도 우주와 단절된 상태로 아무 연락도 취할 수 없다. 우주로 나간 가츠라 고타로 일행과 교신하려면 무슨 수를 써야할 텐데, 그러자면 겐가의 협조가 필연적다.

  • 사루토비의 습격을 겨낸 긴토키는 다시 자려고 하지만 번엔 게도마루가 말썽을 부린다. 겨우 눈을 붙였는데 게도마루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판데모니엄을 링거 꽂은 입에 꽂아놓고 가버린 것다. 다시 잠들지 못하게 된 긴토키.
    한편 진선조 일행의 겐가 영감 수색은 계속 벽에 부딪힌다. 겐가포 발동 후 그의 행적은 오리무중다. 진선조는 몇몇 시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어떤 사람 그가 용병부대에 잡히려 할 때 도망치던걸 봤다는 증언을 해준다. 또 다른 사람에게서는 "같 도망쳤지만 꼭 해야 할 일 있다며 헤어졌다"는 증언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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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토키가 하늘 무너져도 깨지 않을 작정으로 술을 병나발 불고 헤드폰에 오키타의 수면안대까지 장착하고 꿀잠의 세계로 출발한다. 그때 방 옆을 지나가던 츠쿠요는 긴토키가 내버린 술병을 밟고 뒤로 넘어진다. 그런데 때 병에 남아있던 술 그녀의 입 안으로 튀겼다.
    안대와 헤드폰 때문에 옆에서 일어난 일을 꿈에도 몰랐던 긴토키. 누군가 안대를 벗겨내서 눈을 떠보니, 앞에는 주정뱅름의 악마가 도사리고 있었다. 신에게 살려달라고 빌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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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그 시각 진선조도 겐가의 행방을 마지막으로 본 시민을 찾아냈다. 겐가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어딘가에 숨어서 휴지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작은 목소리로 "신시여 살려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었다는데, 그걸 들은 시민은 무서워서 가까 가지 않았다고 한다.
    겐가라고 확신한 히지카타는 시민 지목한 장소로 가서 휴지를 던져준다. 그리고 닦으면서 들으라며 부탁할게 있다고 하는데... 거기엔 아무도 없다.
    겐가는 야토족 용병부대의 손에 떨어졌다. 닦지를 못해서 엉덩를 드러낸 채로 포박돼있다. 수령으로 보는 삿갓 쓴 야토가 "왜 여기 왔는지 알겠지?"라고 답 뻔한 질문을 한다.
    아아. 내가 싸지른 일 때문에
    엉덩를 닦으라는 소리잖아.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