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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6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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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은혼]] 601훈.
[[은혼]] 601훈. '''한주 점프를 읽으려면 괄목하여 보아라'''

* 실사화 셀프 디스 에피소드
* 600화에 이어 지구멸망을 목전에 주제에 개드립의 향연이 펼쳐진다
* 해방군과의 트러블은 해결됐지만 지구의 분위기는 흉흉해진다.
* 신파치와 가구라는 하루빨리 우츠로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지만 그들의 리더는 은혼 실사화 소식에 정신이 팔려있다.
* 인근의 주민들이 수상한 기색을 보이더니 긴토키 일행을 습격, 노부메가 나타나 구해준다.
* 그들은 주민으로 위장한 나락의 수하들이며 우츠로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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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묘를 찾은 시무라 타에. 신파치가 누님을 찾아 이곳까지 온다.
* 신파치는 이런 때 혼자서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말하는데, 타에는 오히려 이런 때니까 온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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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파치는 지구가 멸망한다는 보고라도 올리러 왔냐고 하는데, 타에는 정말로 "그렇다"고 답한다.
* 그렇지만 "당신의 울보 아들이 이런 때에 동료들과 싸우고 있다"고 "시무라 신파치는 훌륭한 사무라이가 되었다"라고 보고하러 왔다고 한다.
* 신파치는 자신은 그저 "이상한 사무라이"의 등을 쫓아왔을 뿐인데, 어느새 여기까지 와있었다고 말한다.
* 에도를 지키거나 지구를 지키거나 하는 일은 잘 모르고 오히려 "변하고 싶지 않다. 그 이상한 사무라이들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한다.
* 그런 자신을 아버지가 용서해주시겠냐고 묻는데.

* 타에는 이미 스스로 답을 찾았을 거라며 아버지는 언제나 "너의 옆에서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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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시내를 지나던 가구라, 캐서린, 타마는 천인이란 이유로 주민들에게 배척 당한다.
* 세 명은 지구는 구하더라도 천인이 있을 자리는 없어질 거 같다고 푸념을 한다.
* 하지만 가구라는 첨부터 있을 자리가 따로 있던게 아니라며 억지로 비집고 들어와 눌러 앉았던 거라고 말한다.
* 그런데 자신의 틈에도 어느 샌가 뻔뻔스럽게 비집고 들어온 녀석들이 있다며, 오히려 밀어붙여진건 자신이라고 한다.
* 타마는 그거야 말로 진정한 "있을 장소"일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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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라와 신파치는 결전의 때가 오고 있음을 느끼며 해방군이 멈춘 지금 우츠로를 찾아내 결판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러면서 최근 모습을 감춘 긴토키의 동향에 신경을 쓰는데 그는 단서를 찾아 어떤 곳을 뒤지고 있는 듯 한데.
* 그런 그가 어떤 자료를 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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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였다.'''
* 점프에 실린 은혼 실사화 소식에 경악 중
* 결전이고 나발이고 자기 배역인 오구리 슌에 대해 불평을 하다 "내 배역이라면 쟈니스계가 좋다"는 망언을 늘어놓는다.
* 그 꼴을 동료들에게 들키고 쳐맞는다.
 
* 지구의 안위가 걱정인 이 시점에 뭔 딴짓이나 하고 다니냐는 독설을 듣는데, 긴토키는 점프의 안위가 더 걱정이라고 헛소리나 한다.
* 하긴 요즘 점프는 블리치랑 니세코이까지 종결되고 마땅한 신작도 없어서 어려운 상황이긴 하다.
* 하지만 신파치는 "네가 점프에 존재하는게 제일 위험"이라고 적절한 츳코미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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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토키는 여전히 정신줄을 못 잡고 실사화 떡밥으로 술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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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라는 우리가 소란 떨지 않아도 인터넷은 이미 불바다라며 2채널을 눈팅한다.
* 가구라는 자기 배역은 하시모토 칸나라서 쓸데없이 부담스럽다며 적당히 하시모토에 대한 스캔들을 터뜨려서 자기 배역에 적당할 정도로 추락시키겠다고 벼른다.
* 이런 일을 기획하면서 가구라는 새집에 토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며, 새로운 쾌감에 눈뜬다.
 
* 그때 사다하루가 뭔가 가지고 오는데, 긴토키는 자기가 정말로 점프만 읽고 다녔을거 같냐며 사다하루의 개코로 정보를 찾고 다녔다고 말한다.
* 그래서 사다하루가 낚아온 자료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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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클로드 반담'''
* 사다하루의 희망 캐스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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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애니 제작사를 믿는 건지 뜬금없는 건담드립이 또 터진다.
* 이러다 제작사가 바뀌면 무슨 욕을 먹을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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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실사화로 개드립이나 치며 노닥거리고 있는데, 어느 새 주민들이 그들을 둘러싼다.
* 하지만 낌새가 수상한 것이 보통 주민들이 아닌것 같은데... 아니나 다를까 습격을 걸어온다.
* 해결사 일행은 현장에서 벗어나지만 어찌된 일인지 어딜 가도 주민들이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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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이마이 노부메의 등장.
* 주민들을 거리낌없이 척살하며 일행을 구출한다.
* 그 와중에도 희망 캐스팅은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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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메는 저들이 진짜 주민이 아니라고 말한다.
* 긴토키는 이들이 나락의 암살자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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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에 정박 중인 해방군도 습격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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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메는 우츠로의 "별 부수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 여담 ==


== 여담 ==
* 지난 회의 똥잔치를 시리어스로 무마하려는 듯 하다 결국 본성을 드러내고 만 에피소드.
* 실사화로 자학인지 뭔지 모를 디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 진격의 거인 드립이 나오는걸 보니 작가 본인도 실사화의 불안감은 떨칠 수가 없는 듯?


<<footnote>>



은혼/에피소드
은혼/600화 은혼/601화 은혼/602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은혼 601훈. 한주 점프를 읽으려면 괄목하여 보아라

  • 해방군과의 트러블은 해결됐지만 지구의 분위기는 흉흉해진다.
  • 신파치와 가구라는 하루빨리 우츠로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지만 그들의 리더는 은혼 실사화 소식에 정신이 팔려있다.
  • 인근의 주민들이 수상한 기색을 보이더니 긴토키 일행을 습격, 노부메가 나타나 구해준다.
  • 그들은 주민으로 위장한 나락의 수하들이며 우츠로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2. 줄거리

Example.jpg
[JPG 그림 (26.73 KB)]

  • 아버지의 묘를 찾은 시무라 타에. 신파치가 누님을 찾아 이곳까지 온다.
  • 신파치는 이런 때 혼자서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말하는데, 타에는 오히려 이런 때니까 온 거라고 말한다.

Example2.jpg
[JPG 그림 (68.31 KB)]

  • 신파치는 지구가 멸망한다는 보고라도 올리러 왔냐고 하는데, 타에는 정말로 "그렇다"고 답한다.
  • 그렇지만 "당신의 울보 아들이 이런 때에 동료들과 싸우고 있다"고 "시무라 신파치는 훌륭한 사무라이가 되었다"라고 보고하러 왔다고 한다.
  • 신파치는 자신은 그저 "이상한 사무라이"의 등을 쫓아왔을 뿐인데, 어느새 여기까지 와있었다고 말한다.
  • 에도를 지키거나 지구를 지키거나 하는 일은 잘 모르고 오히려 "변하고 싶지 않다. 그 이상한 사무라이들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한다.
  • 그런 자신을 아버지가 용서해주시겠냐고 묻는데.

  • 타에는 이미 스스로 답을 찾았을 거라며 아버지는 언제나 "너의 옆에서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 답한다.

Example3.jpg
[JPG 그림 (58.65 KB)]

  • 한편 시내를 지나던 가구라, 캐서린, 타마는 천인이란 이유로 주민들에게 배척 당한다.
  • 세 명은 지구는 구하더라도 천인이 있을 자리는 없어질 거 같다고 푸념을 한다.
  • 하지만 가구라는 첨부터 있을 자리가 따로 있던게 아니라며 억지로 비집고 들어와 눌러 앉았던 거라고 말한다.
  • 그런데 자신의 틈에도 어느 샌가 뻔뻔스럽게 비집고 들어온 녀석들이 있다며, 오히려 밀어붙여진건 자신이라고 한다.
  • 타마는 그거야 말로 진정한 "있을 장소"일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Example4.jpg
[JPG 그림 (62.16 KB)]

  • 가구라와 신파치는 결전의 때가 오고 있음을 느끼며 해방군이 멈춘 지금 우츠로를 찾아내 결판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러면서 최근 모습을 감춘 긴토키의 동향에 신경을 쓰는데 그는 단서를 찾아 어떤 곳을 뒤지고 있는 듯 한데.
  • 그런 그가 어떤 자료를 집어든다.

Example5.jpg
[JPG 그림 (73.67 KB)]

  • 점프였다.
  • 점프에 실린 은혼 실사화 소식에 경악 중
  • 결전이고 나발이고 자기 배역인 오구리 슌에 대해 불평을 하다 "내 배역이라면 쟈니스계가 좋다"는 망언을 늘어놓는다.
  • 그 꼴을 동료들에게 들키고 쳐맞는다.

  • 지구의 안위가 걱정인 이 시점에 뭔 딴짓이나 하고 다니냐는 독설을 듣는데, 긴토키는 점프의 안위가 더 걱정이라고 헛소리나 한다.
  • 하긴 요즘 점프는 블리치랑 니세코이까지 종결되고 마땅한 신작도 없어서 어려운 상황이긴 하다.
  • 하지만 신파치는 "네가 점프에 존재하는게 제일 위험"이라고 적절한 츳코미를 날린다.

Example6.jpg
[JPG 그림 (77.34 KB)]

  • 긴토키는 여전히 정신줄을 못 잡고 실사화 떡밥으로 술렁거린다.

Example7.jpg
[JPG 그림 (31.29 KB)]

  • 가구라는 우리가 소란 떨지 않아도 인터넷은 이미 불바다라며 2채널을 눈팅한다.
  • 가구라는 자기 배역은 하시모토 칸나라서 쓸데없이 부담스럽다며 적당히 하시모토에 대한 스캔들을 터뜨려서 자기 배역에 적당할 정도로 추락시키겠다고 벼른다.
  • 이런 일을 기획하면서 가구라는 새집에 토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며, 새로운 쾌감에 눈뜬다.

  • 그때 사다하루가 뭔가 가지고 오는데, 긴토키는 자기가 정말로 점프만 읽고 다녔을거 같냐며 사다하루의 개코로 정보를 찾고 다녔다고 말한다.
  • 그래서 사다하루가 낚아온 자료라는 것은

Example8.jpg
[JPG 그림 (24.98 KB)]

  • 장 클로드 반담
  • 사다하루의 희망 캐스팅이었다.

Example9.jpg
[JPG 그림 (68.85 KB)]

  • 역시 애니 제작사를 믿는 건지 뜬금없는 건담드립이 또 터진다.
  • 이러다 제작사가 바뀌면 무슨 욕을 먹을지 알 수가 없다.

Example10.jpg
[JPG 그림 (42.01 KB)]

  • 이렇게 실사화로 개드립이나 치며 노닥거리고 있는데, 어느 새 주민들이 그들을 둘러싼다.
  • 하지만 낌새가 수상한 것이 보통 주민들이 아닌것 같은데... 아니나 다를까 습격을 걸어온다.
  • 해결사 일행은 현장에서 벗어나지만 어찌된 일인지 어딜 가도 주민들이 달려든다.

Example11.jpg
[JPG 그림 (43.83 KB)]

  • 그때 이마이 노부메의 등장.
  • 주민들을 거리낌없이 척살하며 일행을 구출한다.
  • 그 와중에도 희망 캐스팅은 잊지 않는다.

Example12.jpg
[JPG 그림 (35.31 KB)]

  • 노부메는 저들이 진짜 주민이 아니라고 말한다.
  • 긴토키는 이들이 나락의 암살자임을 깨닫는다.

Example13.jpg
[JPG 그림 (49.15 KB)]

  • 항구에 정박 중인 해방군도 습격 당한다.

Example14.jpg
[JPG 그림 (34.46 KB)]

  • 노부메는 우츠로의 "별 부수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3. 여담

  • 지난 회의 똥잔치를 시리어스로 무마하려는 듯 하다 결국 본성을 드러내고 만 에피소드.
  • 실사화로 자학인지 뭔지 모를 디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 진격의 거인 드립이 나오는걸 보니 작가 본인도 실사화의 불안감은 떨칠 수가 없는 듯?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