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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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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로는 요시다 쇼요가 자기 자신과 싸우다 패했다고 말한다.
* 그러나 그 싸움은 쇼요의 제자들을 낳았다.
* 오보로는 제자들에게 우츠로를 꼭 쓰러뜨리라 당부하며 설령 그것이 스승이든 아니든 망설이거나 두려워 말 것이며 그 혼과 함께 싸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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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은 그 혼이 있어야할 곳을 잃었고 쇼요를 위해서도 우츠로를 위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싸우지 못했다 한탄한다.
* 만약 되돌릴 수 있었다면 "너희가 되고 싶었다"는 말을 유언처럼 남기며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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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스기는 오보로의 시체를 거두며 "쇼카촌학당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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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스기의 전언을 들은 긴토키는 쇼요의 인격을 죽인 것은 우츠로일지 몰라도 그 우츠로가 나타나도록 몰아간 것은 자신들이라고 말한다.
* 자신을 찾지 말고 동료들을 지키라는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고 우츠로를 눈뜰 계기를 만들어준 것은 바로 긴토키 일행.
*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요는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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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츠라는 긴토키의 말을 받으며 쇼요는 언젠가 이런 상황이 올 것을 알았고 그때를 대비해 희망을 남겼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사카타 긴토키라는 희망을.
* 그랬기에 쇼요도 긴토키도 그때 웃을 수 있었던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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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츠마도 쇼요의 싸움이 그 제자들을 낳았고 그 제자들의 싸움이 자신들이라는 동료를 낳았다고 말한다.
* 이미 희망은 하나 뿐이 아니니, 그 싸움이 무엇을 낳을지 보여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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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발을 들고 어머니 코우카의 묘를 찾은 가구라.
* 때마침 우미보즈도 그 자리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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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보즈는 이제 멸망할지도 모르는 지구에 돌아가려는 가구라를 말리고 싶지만 "다른 별에 시집 보낸 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아비가 되고 싶지도 않다"며 말을 아낀다.
* 우미보즈는 긴토키에게 전해달라고 우츠로는 결코 불사신이 아니고 죽일 방법이 있으니 그걸 찾아낼 때까지 발버둥치라고 한다.
* 만일 그 동안에 딸래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우츠로랑 같이 죽여버린다는 엄포와 함께.
* 자신은 코우카에게 쫓겨났고, 비록 자식들에게 꿀밤을 먹일 팔도 없어졌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이런 팔이라도 꽃다발을 따올 수는 있다"며 준비해온 꽃을 꺼낸다.
* 가구라는 "엄마가 좋아하는 꽃은 그게 아니다"고 하는데, 자신도 "저걸 보고 생각났다"며 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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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이가 바친 꽃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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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카의 묘에 가족이 바친 세 가지 꽃이 놓이고 지구로 향하는 쾌원대의 배가 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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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라이의 나라. 그들의 나라가 그렇게 불린 것은 예전 일이지만 그들은 아직 살아있다.
* 사무라이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 여담 ==
* 막이 오르는 최종 결전.
* 루머처럼 돌던 실사화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footnote>>
1. 소개 ¶
은혼 595훈. 희망
- 오보로는 비록 쇼요는 자기 자신에게 패했으나 제자를 남겼으니 그 제자들은 반드시 우츠로를 쓰러뜨리란 말을 유언처럼 남긴다.
- 그는 최후의 순간에 실은 쇼요의 제자들처럼 되고 싶었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다카스기는 그의 시체를 거둔다.
- 긴토키와 자신이 쇼요를 몰아갔을지도 모른다고 생가하나 가츠라는 쇼요는 사전에 이런 상황을 위해 그라는 희망을 남겼다고 말한다.
- 다츠마는 쇼요가 남긴 너희에 의해 자신들과 같은 동료가 생겼다고 말한다. 일행은 우츠로 타도를 다짐한다.
- 가구라는 지구로 향하기 전에 코우카의 묘를 방문하는데 카무이가 이미 다녀갔고 우미보즈(바다돌이)도 꽃다발을 들고 와 세 개의 꽃이 묘에 놓인다.
- 사무라이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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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로는 요시다 쇼요가 자기 자신과 싸우다 패했다고 말한다.
- 그러나 그 싸움은 쇼요의 제자들을 낳았다.
- 오보로는 제자들에게 우츠로를 꼭 쓰러뜨리라 당부하며 설령 그것이 스승이든 아니든 망설이거나 두려워 말 것이며 그 혼과 함께 싸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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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은 그 혼이 있어야할 곳을 잃었고 쇼요를 위해서도 우츠로를 위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싸우지 못했다 한탄한다.
- 만약 되돌릴 수 있었다면 "너희가 되고 싶었다"는 말을 유언처럼 남기며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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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스기는 오보로의 시체를 거두며 "쇼카촌학당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JPG 그림 (49.09 KB)]
- 다카스기의 전언을 들은 긴토키는 쇼요의 인격을 죽인 것은 우츠로일지 몰라도 그 우츠로가 나타나도록 몰아간 것은 자신들이라고 말한다.
- 자신을 찾지 말고 동료들을 지키라는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고 우츠로를 눈뜰 계기를 만들어준 것은 바로 긴토키 일행.
-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요는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또 웃었다.
[JPG 그림 (37.88 KB)]
- 가츠라는 긴토키의 말을 받으며 쇼요는 언젠가 이런 상황이 올 것을 알았고 그때를 대비해 희망을 남겼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사카타 긴토키라는 희망을.
- 그랬기에 쇼요도 긴토키도 그때 웃을 수 있었던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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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츠마도 쇼요의 싸움이 그 제자들을 낳았고 그 제자들의 싸움이 자신들이라는 동료를 낳았다고 말한다.
- 이미 희망은 하나 뿐이 아니니, 그 싸움이 무엇을 낳을지 보여달라고 말한다.
[JPG 그림 (59.08 KB)]
- 꽃다발을 들고 어머니 코우카의 묘를 찾은 가구라.
- 때마침 우미보즈도 그 자리에 나타난다.
[JPG 그림 (31.37 KB)]
- 우미보즈는 이제 멸망할지도 모르는 지구에 돌아가려는 가구라를 말리고 싶지만 "다른 별에 시집 보낸 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아비가 되고 싶지도 않다"며 말을 아낀다.
- 우미보즈는 긴토키에게 전해달라고 우츠로는 결코 불사신이 아니고 죽일 방법이 있으니 그걸 찾아낼 때까지 발버둥치라고 한다.
- 만일 그 동안에 딸래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우츠로랑 같이 죽여버린다는 엄포와 함께.
- 자신은 코우카에게 쫓겨났고, 비록 자식들에게 꿀밤을 먹일 팔도 없어졌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이런 팔이라도 꽃다발을 따올 수는 있다"며 준비해온 꽃을 꺼낸다.
- 가구라는 "엄마가 좋아하는 꽃은 그게 아니다"고 하는데, 자신도 "저걸 보고 생각났다"며 묘를 가리킨다.
[JPG 그림 (39.79 KB)]
- 카무이가 바친 꽃 한송이.
[JPG 그림 (51.83 KB)]
- 코우카의 묘에 가족이 바친 세 가지 꽃이 놓이고 지구로 향하는 쾌원대의 배가 출항한다.
[JPG 그림 (26.12 KB)]
- 사무라이의 나라. 그들의 나라가 그렇게 불린 것은 예전 일이지만 그들은 아직 살아있다.
- 사무라이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