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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58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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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은혼]] 589훈. '''남매'''
사투를 거듭한 남매

== 줄거리 ==
* 분전을 거듭하는 가구라, 해결사 일행과 카무이.
* 그러나 카무이는 이미 한계를 지내버렸다.
* 카무이의 폭주도 가구라의 눈물 앞에서는 멈추고 만다. 
* 카무이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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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돌 동시에 나가떨어지는 가구라와 카무이
* 해결사 일행과 아부토도 완전히 넉다운
* 신파치가 간신히 일어나 상황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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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매 모두 엉망인 채로 쓰러져 있지만 결국 다시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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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이는 "방해된다"고 중얼거린다.
* "야토의 피는"
* 정신을 되찾은 카무이는 "남매 싸운 정도는 내 손으로 하게 놔둬"라며 걷기 시작한다.
 
* 가구라에게만은 더이상 질 수 없다고 말하는 카무이.
* "어머니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도망쳐 버린 남자"가, "겁쟁이란 것을 인정 못하고 싸움이란 도주로를 걸어왔던 남자"가,
* "혼자 돼서도 계속 어머니 곁에 있었고 뿔뿔히 흩어진 가족과 같이 싸우고 했던 여동생"에게 질 수는 없다고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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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남매는 다시 마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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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이가 "이기게 해달라고 동생아"라고 외치고 다시 한 번 주먹과 주먹이 격돌하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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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이는 맥없이 쓰러진다.
* 카무이를 끌어안는 가구라.
 
* 가구라는 이미 승부는 났다며,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 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 "여동생의 손은 뿌리칠 수 없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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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라는 어머니가 임종하던 그 날을 회상한다.
* 뒤늦게 도착했던 우미보즈(바다돌이)
* 가구라, 우미보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코우카는 눈을 감는다.
* 눈을 감기 직전 그녀는 카무이를 보고, "드디어 가족 네 사람이 다 모였다"며
* 이제는 "지구"에 갈 수 있겠다고 말하며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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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라는 눈물을 흘리며 "그때 마미의 옆에는 너도 있었다"고 말해준다.
* 어떻게 해도 떨쳐낼 수 없는, "마미의, 우리들의 가족"
* 가구라의 무릎을 배고 누워있던 카무이는 어머니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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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보고 있던 아부토는 "몇 천 번을 얻어맞아도 쓰러지는 일이 없던 우리들의 단장은 단 한 방울의 여동생의 눈물에 졌다"고 독백한다.
* 그리고 그 얼굴은 "마치 어머니 무릎에서 울다 지쳐 잠든 꼬맹이의 얼굴"이었다고 한다.

== 명대사 ==
||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 카무이. 야토의 피에서 깨어나서. 지금까지는 "오빠"임을 부정하고 있었다.

||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뜨리지 못한다 해 ||
- 가구라. "오빠"임을 자각한 카무이에게.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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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표지 모델은 가구라. 역대급 미모로 이 만화 시작하고 최초로 히로인의 위엄을 떨쳤다.--무려 589화가 걸렸다.--
* 너무 이미지가 달라서 코우카인 줄 알았던 독자가 부지기수.
 
* 카무이는 지금까지 부정하고 있던 "오빠", 즉 "가족"이라는 인연을 인정하게 되었다.
* 제목의 "남매"도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됨을 의미하는 것.
 
* 마지막 장면 때문에 카무이가 죽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footnote>>

== 분류 ==
[[분류:은혼]] [[분류:은혼/에피소드]]



은혼/에피소드
은혼/588화 은혼/589화 은혼/590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명대사
4. 여담
5. 분류


1. 소개

은혼 589훈. 남매
사투를 거듭한 남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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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돌 후 동시에 나가떨어지는 가구라와 카무이
  • 해결사 일행과 아부토도 완전히 넉다운
  • 신파치가 간신히 일어나 상황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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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매 모두 엉망인 채로 쓰러져 있지만 결국 다시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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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무이는 "방해된다"고 중얼거린다.
  • "야토의 피는"
  • 정신을 되찾은 카무이는 "남매 싸운 정도는 내 손으로 하게 놔둬"라며 걷기 시작한다.

  • 가구라에게만은 더이상 질 수 없다고 말하는 카무이.
  • "어머니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도망쳐 버린 남자"가, "겁쟁이란 것을 인정 못하고 싸움이란 도주로를 걸어왔던 남자"가,
  • "혼자 돼서도 계속 어머니 곁에 있었고 뿔뿔히 흩어진 가족과 같이 싸우고 했던 여동생"에게 질 수는 없다고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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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53.42 KB)]

  •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남매는 다시 마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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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무이가 "이기게 해달라고 동생아"라고 외치고 다시 한 번 주먹과 주먹이 격돌하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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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85.3 KB)]

  • 카무이는 맥없이 쓰러진다.
  • 카무이를 끌어안는 가구라.

  • 가구라는 이미 승부는 났다며,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 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 "여동생의 손은 뿌리칠 수 없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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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46.11 KB)]

  • 가구라는 어머니가 임종하던 그 날을 회상한다.
  • 뒤늦게 도착했던 우미보즈(바다돌이)
  • 가구라, 우미보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코우카는 눈을 감는다.
  • 눈을 감기 직전 그녀는 카무이를 보고, "드디어 가족 네 사람이 다 모였다"며
  • 이제는 "지구"에 갈 수 있겠다고 말하며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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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58.35 KB)]

  • 가구라는 눈물을 흘리며 "그때 마미의 옆에는 너도 있었다"고 말해준다.
  • 어떻게 해도 떨쳐낼 수 없는, "마미의, 우리들의 가족"
  • 가구라의 무릎을 배고 누워있던 카무이는 어머니를 떠올린다.

Example11.jpg
[JPG 그림 (33.11 KB)]

  • 그것을 보고 있던 아부토는 "몇 천 번을 얻어맞아도 쓰러지는 일이 없던 우리들의 단장은 단 한 방울의 여동생의 눈물에 졌다"고 독백한다.
  • 그리고 그 얼굴은 "마치 어머니 무릎에서 울다 지쳐 잠든 꼬맹이의 얼굴"이었다고 한다.

3. 명대사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카무이. 야토의 피에서 깨어나서. 지금까지는 "오빠"임을 부정하고 있었다.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뜨리지 못한다 해
- 가구라. "오빠"임을 자각한 카무이에게.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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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러 표지 모델은 가구라. 역대급 미모로 이 만화 시작하고 최초로 히로인의 위엄을 떨쳤다.무려 589화가 걸렸다.
  • 너무 이미지가 달라서 코우카인 줄 알았던 독자가 부지기수.

  • 카무이는 지금까지 부정하고 있던 "오빠", 즉 "가족"이라는 인연을 인정하게 되었다.
  • 제목의 "남매"도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됨을 의미하는 것.

  • 마지막 장면 때문에 카무이가 죽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5.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