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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58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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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은혼]] 588훈. '''푸른 별'''
결의로 맞서는 가구라와 신파치.

== 줄거리 ==
* 가구라, 신파치가 2대1로 카무이와 맞선다
* 코우카는 죽기 전에 가구라에게 "너희 아버지가 푸른별(지구)에 가보자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가구라가 지구에 온 건 그 영향
* 가구라는 "건강하게 돼서 가족 모두 함께 지구에 가자"고 말했었다.
* 가구라는 가족끼리 지구에 없었지만 지구에서 "해결사"를 찾아냈다며, 절대 지지 않겠다며 어머니에게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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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아무도 죽게하지 않겠다는 결의와 함께 카무이에 맞서는 신파치.
* 가구라는 카무이가 아무 것도 빼앗게 두지 않을 거고 아무 것도 잃게 내버려 두지도 않겠다며, "내가, 해결사가 안에 남아있는 최후의 이름을, 바보오빠를 지킨다!"라고 외친다.

* 그리고 일어서는 긴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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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라와 신파치는 몇 번이나 날려보내지면서도 끈질기게 카무이에게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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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사의 아부토는 요시와라에서 폭주한 가구라를 신파치가 뜯어말리며 하던 얘기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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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몇 번이라도 다시 일어서는 신파치와 가구라.

== 명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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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파치와 가구라는 폭주한 카무이를 상대로 놀랄만큼 접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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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라는 싸우면서 어머니 코우카와 이야기한 것을 회상한다.
* 코우카는 생전에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 우미보즈(바다돌이)가 "우주에는 아직 본 적 없는 정말로 아름다운 푸른 별이 있다"며 언젠가 같이 가보자고 했던 일을 이야기해준다.
* 하지만 흐리멍텅해서 머리카락과 함께 그 때 일은 빠져나가버렸을 거라고 웃는다.
* 가구라는 "언젠가 엄마의 병이 나으면 파파와 카무이와 함께 가자"고 하는데, 코우카는 "내 병이 낫는 것과 그 덜떨어진 놈들(우미보즈와 카무이)가 돌아오는 것 중 어느 쪽이 빠를까"라며 웃는다.
* 코우카는 잠들기에 앞서 가구라에게 언제나 같이 있어 줘서 고맙고, 가구라가 함께 있다면 우리 가족은 언제나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가족이 생기더라도 그런 가족이 되어주라며, 언제든 함께 있어주고 옆에 있어주는 그런 사람들을 찾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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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코우카의 유언이 되었다.
 
* 가구라는 비록 가족이 다 함께 가진 못했지만 그 푸른별에서 찾아냈다고 독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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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드디어 긴토키가 일어나고.
* 긴토키는 신파치, 가구라와 합세하여 카무이를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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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라는 완벽한 "바보"(긴토키)와 "얼간이"(신파치), 해결사를 찾았다고 독백한다.
* 그러니까 자신은 지지 않는다며, 그 녀석들이 곁에서 함께 울고 웃어 준다면
* "나도 같이 웃고 웃을 거야. 가족의 곁에서."
* 가구라와 카무이의 크로스 카운터.
== 명대사 ==
|| 마미 우리 가족들은 결국 지구에 가지는 못했지만,
나는 찾아냈어. 그 푸른 별에서... 완벽한 바보랑 얼간이를.
'''해결사를.'''
그러니까 나는 지지 않아.
그 녀석들이 옆에서 함께 웃어준다면. 그 녀석들이 옆에서 함께 울어준다면.
나도 같이 웃고 울거야.
'''가족의 곁에서.''' ||
- 가구라. 어머니 코우카에게 독백.
== 여담 ==
* 한동안 소외돼 있던 가구라의 주역 에피소드.
* 가구라에게 있어 해결사라는 울타리가 어떤 의미인지 절절하게 묘사되었다.
* 가구라는 "삼시세끼 밥에 연어후리카게를 얹어먹는 생활"에 낚여서 지구에 온게 아니었냐는 팬도 있지만, 감동적인 분위기 탓인지 지적하는 사람은 적다.

<<footnote>>



은혼/에피소드
은혼/587화 은혼/588화 은혼/589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명대사
4. 여담
5. 분류


1. 소개

은혼 588훈. 푸른 별
결의로 맞서는 가구라와 신파치.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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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이상 아무도 죽게하지 않겠다는 결의와 함께 카무이에 맞서는 신파치.
  • 가구라는 카무이가 아무 것도 빼앗게 두지 않을 거고 아무 것도 잃게 내버려 두지도 않겠다며, "내가, 해결사가 네 안에 남아있는 최후의 이름을, 바보오빠를 지킨다!"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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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라와 신파치는 몇 번이나 날려보내지면서도 끈질기게 카무이에게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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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사의 아부토는 요시와라에서 폭주한 가구라를 신파치가 뜯어말리며 하던 얘기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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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몇 번이라도 다시 일어서는 신파치와 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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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파치와 가구라는 폭주한 카무이를 상대로 놀랄만큼 접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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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라는 싸우면서 어머니 코우카와 이야기한 것을 회상한다.
  • 코우카는 생전에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 우미보즈(바다돌이)가 "우주에는 아직 본 적 없는 정말로 아름다운 푸른 별이 있다"며 언젠가 같이 가보자고 했던 일을 이야기해준다.
  • 하지만 흐리멍텅해서 머리카락과 함께 그 때 일은 빠져나가버렸을 거라고 웃는다.
  • 가구라는 "언젠가 엄마의 병이 나으면 파파와 카무이와 함께 가자"고 하는데, 코우카는 "내 병이 낫는 것과 그 덜떨어진 놈들(우미보즈와 카무이)가 돌아오는 것 중 어느 쪽이 빠를까"라며 웃는다.
  • 코우카는 잠들기에 앞서 가구라에게 언제나 같이 있어 줘서 고맙고, 가구라가 함께 있다면 우리 가족은 언제나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가족이 생기더라도 그런 가족이 되어주라며, 언제든 함께 있어주고 옆에 있어주는 그런 사람들을 찾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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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은 코우카의 유언이 되었다.

  • 가구라는 비록 가족이 다 함께 가진 못했지만 그 푸른별에서 찾아냈다고 독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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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때 드디어 긴토키가 일어나고.
  • 긴토키는 신파치, 가구라와 합세하여 카무이를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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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라는 완벽한 "바보"(긴토키)와 "얼간이"(신파치), 해결사를 찾았다고 독백한다.
  • 그러니까 자신은 지지 않는다며, 그 녀석들이 곁에서 함께 울고 웃어 준다면
  • "나도 같이 웃고 웃을 거야. 가족의 곁에서."
  • 가구라와 카무이의 크로스 카운터.

3. 명대사

마미 우리 가족들은 결국 지구에 가지는 못했지만,
나는 찾아냈어. 그 푸른 별에서... 완벽한 바보랑 얼간이를.
해결사를. 그러니까 나는 지지 않아.
그 녀석들이 옆에서 함께 웃어준다면. 그 녀석들이 옆에서 함께 울어준다면.
나도 같이 웃고 울거야.
가족의 곁에서.

- 가구라. 어머니 코우카에게 독백.

4. 여담

  • 한동안 소외돼 있던 가구라의 주역 에피소드.
  • 가구라에게 있어 해결사라는 울타리가 어떤 의미인지 절절하게 묘사되었다.

  • 가구라는 "삼시세끼 밥에 연어후리카게를 얹어먹는 생활"에 낚여서 지구에 온게 아니었냐는 팬도 있지만, 감동적인 분위기 탓인지 지적하는 사람은 적다.



5.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