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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츠로는 직감적으로 뜯겨져 나가기 직전에 '''오른팔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상대기에 그렇게 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우미보즈에겐 버릴 목숨이 하나 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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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보즈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우츠로가 돌아간 걸 알아차린다.
*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상대기에 그렇게 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우미보즈에겐 버릴 목숨이 하나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우츠로는 아부토가 덤벼드는 것도 가볍게 처리하지만, 급격한 재생으로 아르타나를 많이 소모했다며 퇴각한다.
* 우츠로는 아부토가 덤벼드는 것도 가볍게 처리하지만, 급격한 재생으로 아르타나를 많이 소모했다.
* 퇴각하기 전, 우츠로는 우미보즈에게 "몇 백년 만에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 조차도 "종말 전의 여흥"이라며 조만간 "그쪽"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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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보즈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우츠로가 돌아간 걸 알아차린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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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보즈(바다돌이)가 죽을 각오로 쑤셔박은 아르타나의 결정은 우츠로의 심장과 함께 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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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보즈는 "가솔린 차에 디젤을 넣은 것과 같다"며 "폐차결정"이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그도 무릎을 꿇고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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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과거를 회상하는데, 결정을 손에 넣고 돌아왔을 때 이미 코우카는 가망이 없는 상태였다.
- 그가 결정을 쥐어줬을 때, 코우카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 이제야 전해줄 수 있었다고 안도하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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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츠로가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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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오던 아부토가 경고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우미보즈의 등뒤에서 관통한 칼날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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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우미보즈고 자신을 죽일 수 없었다는 말과 함께, 우미보즈를 베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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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토는 어째서 우츠로가 두 명인지 의아해한다.
- 본체 쪽 우츠로는 우미보즈가 죽인게 맞지만, 잘려나갔던 오른팔이 재생한 것이다.
- 우츠로는 직감적으로 뜯겨져 나가기 직전에 오른팔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상대기에 그렇게 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우미보즈에겐 버릴 목숨이 하나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우츠로는 아부토가 덤벼드는 것도 가볍게 처리하지만, 급격한 재생으로 아르타나를 많이 소모했다.
- 퇴각하기 전, 우츠로는 우미보즈에게 "몇 백년 만에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 조차도 "종말 전의 여흥"이라며 조만간 "그쪽"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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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보즈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우츠로가 돌아간 걸 알아차린다.
- 녀석이 사냥감을 그냥 두고 돌아갔으니 결국 자신의 승리이며 "왼팔은 가족을 잃으면서 잃었지만 오른팔은 가족을 지키면서 잃었다. 나로선 훌륭한 성과다"라고 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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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카무이가 나타난다.
- 그 오른팔은 "어긋난 아들"을 쥐어패려고 남겨둔게 아니었냐며, 왜 그런데 누워있냐고 원망하듯 말한다.
- 카무이는 승부는 아직 나지 않았다며 일어서라고 소리치지만 아부토 조차 그만두라고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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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이는 악에 받쳐서 달려드는데 겨우 일어선 가구라의 절규도 듣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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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때 긴토키가 도착한다.
3. 명대사 ¶
아무래도 간 것... 같군. 너네들 사냥감을 내버려둔 채. |
4. 여담 ¶
* 이번회의 제목은 "오른팔"은 우미보즈의 잘린 오른팔이기도 하지만, 지난 주에 잘렸다가 재생한 우츠로의 오른팔이기도 하다.
* 우츠로가 죽지 않는 건 예상된 내용이지만, 설마 지난 주에 잘린 오른팔을 써서 재생할 줄은 몰랐다는 의견이 많다.
* 본체였던 우츠로 자체는 확실하게 죽은 듯 하니 결국 우미보즈의 예견도 맞긴 했다.
* 우츠로가 죽지 않는 건 예상된 내용이지만, 설마 지난 주에 잘린 오른팔을 써서 재생할 줄은 몰랐다는 의견이 많다.
* 본체였던 우츠로 자체는 확실하게 죽은 듯 하니 결국 우미보즈의 예견도 맞긴 했다.
* 우츠로의 불사신 능력은 코우카와 차이가 있다는 의견과, 결국 본체가 죽고 가까스로 피한 오른팔이 살아남은 거니 결국 같을 거라는 의견이 충돌 중.
* 우츠로가 지구의 아르타나를 섭취 못하는 것만으로 죽을 수 있는지는 다소 모호해져 버렸다.
* "아르타나를 너무 소모해서 퇴각한다"고 했으니 결국 우츠로도 죽기는 죽는 모양.
* 우츠로가 지구의 아르타나를 섭취 못하는 것만으로 죽을 수 있는지는 다소 모호해져 버렸다.
* "아르타나를 너무 소모해서 퇴각한다"고 했으니 결국 우츠로도 죽기는 죽는 모양.
* 카무이의 일그러진 애증이 부각되었다.
* 하지만 지나치게 패륜적이고 승부에만 집착하는 모습 때문에 안티가 대거 양성. 팬들도 "어중간하게 사연이 있는건 싫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 하지만 지나치게 패륜적이고 승부에만 집착하는 모습 때문에 안티가 대거 양성. 팬들도 "어중간하게 사연이 있는건 싫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 몇 주 동안 존재감이 사라졌던 긴토키의 극적인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