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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580화

은혼/에피소드
은혼/579화 은혼/580화 은혼/581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명대사
4. 여담
5. 분류


1. 소개

은혼 580훈. 시들은 꽃
황안을 떠나는 우미보즈코우카. 그러나 힘든 현실이 닥쳐온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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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보즈는 코우카를 설득해 황안을 떠나 함께 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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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카는 일족의 배신자가 됐다고 자책하지만 오로치는 원망하지 않고 떠나는 그들을 언제까지도 배웅한다


무츠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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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보즈는 "전설이고 뭐고 최강의 생물은 어디에나 있다. '아내'다. 나도 불쌍한 수컷에 불과하고 쥐어 산다"고 덤덤히 말한다
* 무츠는 우주최강이 가정에선 최약이라고 놀리면서도 "좋은 전설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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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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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우미보즈는 그때의 자신은 코우카가 했던 말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다고 하는데, 코우카는 가구라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 각혈하고 죽어가기 시작한다


현재
* 절벽 밑으로 떨어진 카무이는 가구라에게 코우카의 진실을 말하기 시작한다


카무이의 회상
단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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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이는 시비를 걸던 동네 양아치들을 매번 박살내줬는데, 우미보즈는 힘을 함부로 휘두르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더불어 "엄마와 가구라를 지킬 정도로 강해져라"고 하는데...
* 우미보즈는 코우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온 우주를 돌아다니지만 진척이 없고 집을 비우는 시간이 늘어간다
* 카무이는 코우카의 병도, 우미보즈가 자주 집을 비우는 것도 자신이 약해서라도 생각하며 우미보즈처럼 강해질 것만을 생각한다.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사소한 싸움이나 괴롭힘은 그냥 넘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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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카무이를 괴롭히려는 동네 양아치를 가구라가 막아서는데, 어렸던 가구라는 양아치들의 공격에 크게 다친다. 그때 그 지역에 볼 일이 있어 지나가던 하루사메의 일원이 남매를 구해준다. 이것이 젊은 시절의 아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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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이는 우미보즈에서 "강함이란게 뭔지 모르겠다. 타인을 상처입히지 않기 위해 얻어맞는 것인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타인을 상처 입히는 것인가, 아니면 가족도 외면하고 혼자서 싸우러 다니는 것인가?"하고 털어놓는다.
* 그러나 그것은 우미보즈도 모르는 것이었다. 우미보즈는 다시 여행을 떠나며 코우카에게 "네가 목숨 걸고 우리 곁에 있는걸 택했다면, 난 너희 곁을 떠나도 네 목숨을 잇는다"며 "그게 황안에 피었던 단 한 송이 꽃을 시들게 한 업"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을 카무이가 모두 듣는다


현재
새로운 첨부 "단언.jpg"파일 업로드
* 카무이는 그 꽃이 코우카이며, 코우카의 정체에 대해서 말한다
* 코우카는 황안의 환경이 만들어낸 돌연변이. 용맥의 영향으로 변이한 존재다.
* 황안의 용맥의 힘만 공급된다면 불사신이나 다름 없지만, 반대로 별을 떠나게 되면 살아갈 수 없다.
* 카무이는 코우카를 죽인 것이 우미보즈라고 단언한다

3. 명대사

"네가 목숨 걸고 우리 곁에 있는걸 택했다면, 난 너희 곁을 떠나도 네 목숨을 잇는다"
"그게 황안에 피었던 단 한 송이 꽃을 시들게 한 업"
- 우미보즈. 코우카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코우카 곁을 떠나며.

4. 여담

* 카무이의 내면이 처음으로 묘사됐다.
* 지금까지는 카무이와 우미보즈의 대립이 "부모 죽이기"라는 야토의 옛풍습에 따른 걸로만 알려졌었는데, 실제로는 코우카에 얽힌 애증 때문이었다.
* 용맥에서 태어난 돌연변이라는 점 때문에 우츠로와의 관계도 조명되고 있다. 용맥에서 태어난 존재인 코우카가 죽었다면 우츠로 또한 불사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5.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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