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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57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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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에피소드
은혼/577화 은혼/578화 은혼/579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명대사
4. 여담
5. 분류


1. 소개

은혼 578훈. 우물 안 개구리
드디어 정면대결하게 된 두 최강의 존재. 우츠로를 앞에 두고 우미보즈는 과거를 회상한다.

2. 줄거리

회상
Example.jpg어린무츠.png
[PNG 그림 (123.42 KB)]

* 무츠(은혼)와 우미보즈는 아는 사이다. 어린시절 무츠는 우미보즈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간 적이 있다
* 다른 사람들은 우미보즈를 우주최강이라 부르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놈들은 우물 안 개구리"라고 단언한다.
* 우미보즈의 본명은 "칸코우". 무츠 아버지의 친구이며 그는 딸에게 우미보즈를 스승으로 권했다.
* 우미보즈는 스승이 되길 거절하지만 무츠는 "당신의 제자가 되기엔 너무 분에 넘친다"면서도 새장 속의 새에게 세상에서 본 것을 이야기해달라고 청한다

현실
두최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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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츠로와 싸우는 우미보즈. 우츠로는 처음 봤을 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며 "생물이란 아무리 진화해도 피식자와 포식자를 정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한다"고 말하며 "생태계의 정점에 선 우리가 이렇게 되는건 정해져 있던 것"이라고 말한다.
* 우미보즈는 "너 같은 녀석도 그런 하찮은 말을 하냐"며 "그깟 일에는 관심이 없고 나는 개구리면 된다. 내 우물 안만 지킬 수 있으면 그만이다"고 대꾸한다

이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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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츠로는 "당신은 개구리 따위가 아니고 수 많은 생물의 성쇠를 보아온 내가 하는 말이나 정확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생물의 이치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반드시 멸종된다. 생물의 이치를 벗어난 나를 가로막았기 때문에"라며 달려든다

회상
* 무츠는 "당신보다 강한 자가 있었냐"며 우미보즈에게 묻는데, 우미보즈는 재해 등을 들며 아무리 자신이라도 그런 데에는 맞설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 하지만 무츠는 "당신은 재해도 멈췄다"고 하며 모성 황안의 사례를 든다.
* 황안은 과거 대전쟁에서 행성연합의 집중공격을 당해 용맥(아르타나)이 폭주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 때문에 야토는 모성을 버려야했고, 용맥의 영향으로 황안은 돌연변이 생물의 세계가 되어 버린다.

오로치.png
[PNG 그림 (105.23 KB)]

* 우미보즈는 어느날 나타나 그 모성의 지배자였던 "오로치"라는 존재를 처리해버렸다
* 오로치는 "행성기생충"이라 불리며 행성 중추에 뿌리 내리고 용맥을 빨아먹는다. 지표에 108개나 되는 거대한 목을 뽑아서 별에 접근하는 모든 것을 제거한다.
* 오로치 때문에 거의 수백년이나 버려져 있던 모성을 탈환한 것이 우미보즈
* 우미보즈는 그 사실에 대해서는 "친구랑 술내기 했다 져서 벌칙으로 간 것", "거기서 여자 하나 꼬셔 오라는 벌칙"이었다고 밝힌다.
* 오로치랑 싸우게 됐을 땐 자기도 모르게 "서버렸다"
* 유전자 레벨에서 "넌 곧 죽을 테니 얼른 애나 만들라"는 종족 보존 욕구를 느낄 정도로 겁을 먹었던 것

현실
섰다.png
[PNG 그림 (108.71 KB)]

* 우츠로와 싸우는 와중에도 비슷하게 서버린다
* 오로치와 마찬가지로 우츠로를 아무리 공격해도 마치 "서 있는 땅바닥을 두드리는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진다.

방울들.jpg
[JPG 그림 (144.93 KB)]

반격.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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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우미보즈는 아우성치는 "방울"을 붙들고 "씨앗이라면 한참 전에 뿌렸다. 그러니까 아우성치지 마라. 싸움 좀 하게. 가족을 지키도록"라면서 우츠로를 날려 버린다

회상
* 오로치 때도 비슷하게 전투욕구가 공포를 억눌러서 싸움에 집중할 수 있었고 결국 승리했다
* 그리고 우미보즈는 정말로 모성에서 여자를 헌팅하는데...

현실
* 우츠로는 한 팔이 날아가는 중상을 입지만 순식간에 재생한다.
* 우미보즈는 그걸 보고 "너도 그녀석처럼 용맥의..." 라고 언급하는데

코우카.png
[PNG 그림 (53.62 KB)]

* 우츠로가 누굴 얘기하는 거냐고 묻자 우미보즈는 "목숨을 걸고 꼬신 여자얘기"라고 답한다

3. 명대사

"난 오른쪽 방울한데 말했어. 아가리 닫아. 왼쪽도 닥치고 지켜봐."
- 우미보즈. 과거 오로치와 싸울 때, 현재 우츠로와 싸울 때 죽음의 예감 때문에 갑자기 서버린 방울을 진정시키며.

"씨앗이라면 한참 전에 뿌렸다. 무지막지한 녀석을. 그러니까 싸우게 놔둬. 지키게 해줘. 가족이란 놈을."
-우미보즈. 우츠로와 싸우며.

4. 여담

* 그동안 맥거핀으로 끝날 것만 같았던 가구라의 어머니가 드디어 등장한다!
* 생명의 위기가 닥쳤을 때 불현듯 서버리는건 생물학적인 사실이다.
* 무츠와 우미보즈가 사실 아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무츠의 아버지의 존재가 언급. 직접 등장하게 돌지도 모른다.

5.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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