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신

{{핸드볼 선수 정보
|이름 = 윤경신
|사진 =
|사진 크기 = 220px
|사진 설명 = 2007년 슐레커컵 당시의 윤경신
|전체 이름 =
|로마자 표기 = Yoon Kyung-shin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

1973|7|7}}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일 =
|사망지 =
|키 = 202cm
|포지션 = 라이트백
|현 소속팀 =
|청소년 클럽 연도1 =

청소년 클럽1 = {{국기그림

대한민국}} 경희대학교

|연도1 = 1996–2006

클럽1 = {{국기그림

독일}} VfL 구머스바흐

|연도2 = 2006–2008

클럽2 = {{국기그림

독일}} HSV 함부르크

|연도3 = 2008–2011

클럽3 = {{국기그림

대한민국}} 두산 핸드볼

|국가대표팀 연도1 = 1991

국가대표팀1 = {{국기그림

대한민국}} 대한민국 U-20

|국가대표팀 연도2 = 1990-2012

국가대표팀2 = {{국기그림

대한민국}} 대한민국

|지도자 연도1 = 2013-

지도자1 = {{국기그림

대한민국}} 두산 핸드볼

|지도자 연도2 = 2015-2016

지도자2 = {{국기그림

대한민국}} 대한민국

|메달 틀 =
{{메달 나라|{{국기나라|대한민국}}}}
{{메달 스포츠|남자 핸드볼}}
{{메달 경기|아시안 게임}}
{{금메달|1990 베이징|단체전}}
{{금메달|1994 히로시마|단체전}}
{{금메달|1998 방콕|단체전}}
{{금메달|2002 부산|단체전}}
{{금메달|2010 광저우|단체전}}
{{메달 경기|아시아 선수권 대회}}
{{금메달|1993 마나마|단체전}}
{{금메달|2000 구마모토|단체전}}
{{금메달|2010 베이루트|단체전}}
{{금메달|2012 지다|단체전}}
{{은메달|1995 쿠웨이트|단체전}}
{{메달 경기|동아시아 경기 대회}}
{{금메달|2001 오사카|단체전}}
}}

2007년 리가 포칼 대회에서

윤경신(尹京信, 1973년 7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핸드볼 선수이다. 왼손잡이이며 포지션은 라이트백(RB)이다. 현재는 두산 핸드볼 팀의 감독이다.

12살 때에서 처음 핸드볼을 시작한 윤경신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6년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로 진출해 Vfl 구머스바흐에서 활약했다. 별명은 Nick인데, 독일 진출 초창기 독일어를 잘 몰라 고개만 끄덕였기에 붙은 별명이다. 2006/07 시즌부터 HSV 함부르크에서 등번호 77번을 달고 활약하다가 대한민국의 실업 팀 두산과 계약하며 2008년 7월에 귀국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2/2008011200006.html|제목=Why 국내 복귀한 핸드볼 스타 윤경신|저자=고석태|출판사=조선일보|날짜=2008-01-12}}</ref>

윤경신은 1996/97, 1997/98, 1998/99, 1999/00, 2000/01, 2001/02(6회 연속), 2003/04, 2006/07 시즌까지 무려 여덟 차례나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ref>{{웹 인용 |url=http://www.toyota-handball-bundesliga.de/staticsite/staticsite.php?menuid=81&topmenu=61&keepmenu=inactive |제목=Alle Torschützenkönige |출판사=Handball-Bundesliga |언어=독일어 |확인날짜=2008-01-31}}</ref> 했고, 통산 2905골로 핸드볼 분데스리가 42년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에서는 250회 이상 출전하였으며, 2001년에는 국제 핸드볼 연맹 올해의 핸드볼 선수({{llang|de|IHF Welthandballer}})로 선정되었다.

2011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된 후 두산에서 8개월 단기 계약을 제시했으나, 이 계약 조건에 의견을 보여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고 팀을 떠났다. 이후에는 국가대표팀 플레잉 코치로만 활동하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보냈다.<ref>핸드볼 윤경신, 두산과 계약 만료..챔프전 불참 - 연합뉴스</ref>

국가대표로 모두 다섯 번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함부르크에서는 2006년 DHB 수퍼컵 우승, 2007년 유럽 핸드볼 연맹 컵위너스컵(EHF Cup Winner's Cup)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1995년과 1997년 세계 선수권대회, 2004년 하계 올림픽과 1990년/1994년/1998년/2002년 아시안 게임의 득점왕이기도 하다.

동생인 윤경민도 핸드볼 국가 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두산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함께하고 있다.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기수 및 핸드볼 팀의 플레잉 코치를 맡았으며, 2012년 하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그 해 9월 23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은퇴식을 열었다.<ref>'살아 있는 전설' 윤경신, 핸드볼 최초로 국가대표 은퇴식 - OSEN</ref>

두산의 감독이었던 이상섭 감독이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됨에 따라 2013년 1월 2일 이상섭 감독의 후임으로 두산의 감독에 취임하였다.<ref>윤경신, 두산 핸드볼 감독 취임 - 경향신문</ref>

2013년 9월 14일 2013 SK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통합 5연패를 달성하여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ref>두산 5년 연속 통합 우승 이끈 윤경신 감독 - 연합뉴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