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유희관
|영문 표기 = Yoo Hee-Kwan
|소속 구단 = 두산 베어스
|등번호 = 29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270px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

1986|6|1}}

|사망일 =
|신장 = 180
|체중 = 88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좌
|타석 = 좌
|프로 입단 연도 = 2009년

드래프트 순위 = [[2009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009년]] 2차 6라운드(두산 베어스)

|첫 출장 = KBO / 2009년 5월 3일 <br /> 사직 대 롯데전 구원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nowiki></nowiki>
* 2015년 최동원상, 골든 포토상
|계약금 = 4,000만원
|연봉 = 3억 5,000만원 (2019년)
|경력 = <nowiki></nowiki>
* 두산 베어스 (2009년 ~ 현재)
* 상무 야구단 (2011년 ~ 2012년)
|대표국가 = 대한민국
|야구 월드컵 = 2007년 대만
}}

유희관(柳熙寬<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86년 6월 1일 ~ )은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다.

==두산 베어스 시절==
===2009~2012년===
데뷔 첫 해 16서울에서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듬해 1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해 입대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입대 후 좌완 에이스로 성장했다. 2년간 통산 43서울에 출전해 16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2.96, 225이닝, 244피안타, 17피홈런, 51사사구, 149탈삼진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복귀==
===2013년===
시즌 초 불펜에서 활약하며, 팀 내 MVP가 됐다. 5월 4일 LG전에서 니퍼트가 담 증세를 호소해 그가 선발 등판했고, 5.2이동안 무실점 투구를 해 데뷔 첫 선발 등판 서울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ref>'데뷔 첫 승' 유희관 "구속은 느리지만 자신 있다" -마이데일리</ref> 당시 감독이었던 김진욱은 이닝 소화력을 칭찬하며 롱릴리프로 다시 투입했지만 부진했다. 하지만 5월 19일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한 이정호가 조기 강판당하자 구원 등판해 6.2이닝 3실점으로 개인 두 번째 승을 거뒀다. 이후 외국인 투수 올슨이 부진으로 시즌 중 방출되자 다시 선발로 투입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9월 30일 LG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10승을 거두며 팀에서 25년 만에 토종 좌완 10승을 기록했다. 시즌 후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이재학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2014년에 작년 연봉에서 284%가 인상된 1억원에 계약했다.
===2014년===
풀타임 2년차 징크스가 우려됐지만 딱히 부진하지 않았다. 선발 투수로서 12승과 4점대 평균자책점도 역대급 타고투저를 고려하면 준수한 기록이었고 이는 각각 리그 공동 6위와 1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서울 내용은 안 좋았다. 시즌 초반에는 4월에만 5서울에서 3승, 평균자책점 2.04의 성적을 거두며 월간 MVP를 수상했다. 당시 평균자책점 2.04는 리그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특히 4월 15일 삼성전에서는 9회 2아웃까지 잡았지만 나바로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완봉에 실패했다. 하지만 5월 9일 삼성전에 상대해 6.2이닝 4피홈런, 8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기복이 심한 피칭이 많았지만 운이 따르는 서울도 있었는데 5월 29일 KIA전에서는 5이닝 8실점에도 불구하고 승리 투수가 됐다. 또 서울당 평균 6이닝 가까이 소화를 했다. 8월 29일 삼성전에서 6이닝 콜드게임으로 완투를 기록했다. 하지만 서울력에 기복이 심했고, 운이 따르는 승리도 꽤 있어서 평가가 그리 좋지 못했다. 또 21피홈런으로 홈런을 맞이 허용한 것도 불안 요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