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유병재(柳炳宰) |
출생 | 1988년 5월 6일(age(1988-05-06)세)[1]br충청남도 홍성군 |
신체 | 162.5cm[2], O형[3] |
학력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중퇴 |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
링크 | 페이스북br유튜브채널 |
목차
개요 ¶
음악 활동 역시 한 바 있으며, 특히 가장 유명한 노래는 '니 여자친구..'라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UCC에서 엄청난 인기를 타며 넷상에서 유명해졌다. 가사 내용은 NTR 분위기를 풍기다가 니 여자친구 못생겼다고 고백하는 내용.
체격이 왜소하다. 무한도전 식스맨편에서 162cm라고 밝혔다. 또 그런 것치고 얼굴이 꽤 큰 편이고 수염까지 길렀다. 털ㄴ없 수염이 없으면 확실히 잘생긴 미남이 맞긴 한다. 하지만 어색하다 맥심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의 수염은 슬램덩크의 등장인물인 노구식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힘은 없지만, 친구를 위해 몸을 내던지는 의리에 감명을 받았다나.[4] 전반적으로 불균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SNL에서 샤워장면이 나오거나 하는 경우처럼 전체 체형이 나올 때 그 비율이 그의 넋 나간 듯한 표정 연기나 우는 연기와 더불어 개그느낌을 살리기 때문에 큰 웃음을 준다. 이와 더불어 어울리지 않는 어린 나이로 충격과 공포를 함께 주고있다. 다만 발레를 위해 배우학교에서 출연 중 다시 수염을 깎았다.
인기에 힘입어 광고도 몇 편 찍었는데 조성모#s-1의 흑역사인 초록매실 광고 2014년판에 등장해 광고 말미에 11살 형인 조성모를 때리는 부분이 압권.하지만 대부분은 뒷담화에서 홍석천에게 당한 키스만 기억한다
성대모사에도 재능이 있는데, 군대에서 개발한 앵무새엄앵란 성대모사, 스컬, 리쌍 모창을 할 수 있다. 특히 리쌍의 'Rush'는 정인까지 합쳐서 3명의 모창을 할 수 있다고 한다.
SNL 코리아 활동 ¶
SNL 코리아에서 방송 작가이자 크루로도 활동, 시즌 6에서는 하차했다. 일단 '방송인' 빼면 가장 많이 불리는 직업은 방송 작가. 원래 UCC '니 여자친구 못생겼어' 뮤직비디오로 유명해졌을 당시에는 가수 겸 작곡가로 포탈에 등록되었었고, 더 과거에는 개그맨 지망생이었다고 한다. 2011년에 KBS에서 개그맨 공채를 봤는데 떨어졌다. 대중들에게 유명해진 것은 SNL 코리아에서 등장한 이후지만 그 전에도 개그성 UCC를 다수 제작하여 인터넷에서 유행을 타기도 했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방송도 SNL이 유병재가 처음 나온 방송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엠넷의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서 유세윤 감독의 조연출 역할로 나온 것이 처음이었다. 이때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더 생기긴 했지만 방송특성상 SNL처럼 그가 혼자 주목받는 장면같은 부분이 많기는 힘든 부분이 있었다.
물론 이때도 지금 SNL에서 보여주는 몸개그가 꽤 있었다. '유세윤의 아트비디오'가 SNL만큼 유명한 프로그램까지는 아니었던 데다가 프로그램 방영기간 자체도 그렇게 길지는 않아서 큰 인지도는 올리지 못했지만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팬과 네티즌들에게는 꽤 인지도를 올렸다. 당시에도 본명인 '유병재 조연출'로 나왔었다. 지금은 유병재 매니저 이후 SNL에 극한 직업 크루로 합류하면서 드디어 많은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려졌는데, 다들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유병재의 억울, 고통, 괴로워하는 연기는 클라스가 다르다.
성씨 ¶
참고로 실제 성은 '류'씨(버들 류)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류병재'가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씨를 유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병재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이 표기로 살았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는 많은 류씨들이 행정상 유씨로 살고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도 과거 데뷔 초 언론에서 '유현진'이라고 표기한 적이 많았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성(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류'씨로 정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류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고 하기에 대부분의 류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여담 ¶
- 1남 2녀 중 막내 외아들로 태어났으며, 그의 집안이 가난했으나, 그가 태어난 1988년에는 남아선호사상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다른 누나들보다 덜 가난하게 자랐다고 한다.
- 유병재라는 이름의 뜻은 '불처럼 일어나서 나라의 재상이 되라'는 의미로 부모님이 지어주셨다고 한다.
- 고등학생때 모의고사 문과 전교 10등 이내인 공부벌레였다. 가끔은 전교 1등도 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글쓰기와 시나리오 쓰는 법을 학습했다.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현재 3학년이고 휴학을 오래 하다가 휴학기간을 다 써버려서 2016년 중순 중퇴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자퇴나 퇴학 모두 중퇴로 기입하는데, JTBC 말하는대로에서 학점 때문에 자퇴했다고 밝혔으며 청춘페스티벌 때는 조별과제가 하기 싫어서 자퇴했다고 밝혔다.
- 코미디 빅리그의 코빅열차에서 특별출연했을 때 개그프로그램 순위를 매겼는데 코빅이 3위, 2위가 SNL, 1위는 넘사벽급으로 개그콘서트라고 언급하였다.
- 사실상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포스트 전유성이기도 하다. 데뷔 계기도 다르고[5], 네임벨류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 프로게이머 이영호와 묘하게 닮았다. 그래서 이영호 선수 팬은 매번 뺨맞고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를 보여주는 그를 보면서 기분이 묘해진다고(...) 한때 이영호 빰 맞는 영상으로 알려진 조율(짤림)의 주인공이니 닮을 수 밖에... 또한 축구선수 마르셀 슈멜처하고도 닮았다. 수염기른 모습을 비교해보면 판박이...
- 오덕으로 추정된다. 오늘부터 출근에서 썼던 입사 지원서에 취미가 만화 그리기라 쓰여 있고 인터뷰에 따르면 고등학교 때 만화와 영화에 빠져 지낸 오타쿠였다고 한다. 장동민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도 애니메이션 ost를 자주 듣는다고 했고 선곡도 질풍가도. 그런데 데이터베이스에 노래가 없어서 다른 곡을 틀었다.
- 굉장한 프로레슬링 팬으로 알려져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존 시나의 엔트런스 테마와 함께 등장하고, 각종 인터뷰에서 존시나의 티셔츠를 입고 출연 & 레슬매니아와 숀 마이클스를 언급하기도.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과 US 챔피언십 벨트를 착용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증했으며, 집 거실 장식장에 WWE 관련 타이틀이 여러개 전시되어 있다. JTBC예능프로그램 타인의 취향을 통해 자신이 '시네이션'이며 WWE 네트워크 가입자임을 인증했다. 방송화면 또한 능력자들에서는 프로레슬링 덕후만 15년째라고 했으며, 작가 및 배우로서 프로레슬링은 대본이나 연기 등 쇼로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한다. 능력 검증 때에도 일시정지한 경기 장면 4컷을 보여준 후, 실루엣으로 처리된 선수의 이름을 맞히라고 했는데, 모두 맞혔다. 심지어, 한 문제는 출제 오류가 있다는 것도 맞혔다.[6] 그리고 마리텔에서는 PWF 소속 김수빈 선수와 굉장히 수준급의 경기를 진행했는데,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한 레슬매니아 33에서는 로만 레인즈가 언더테이커와의 경기를 매우 졸전 끝에 승리한거와 비교해서 더 낫다는 평가가 나왔다.
로만 레인즈보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유병재의 경기 영상
- 집에서 AJ란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아마도 위의 프로레슬링 팬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AJ 스타일스에서 따온듯. 이외에 여러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다.
- 주성치 팬이다. 페이스북 커버사진도 영화 식신의 스틸컷. 실제 개그 스타일도 주성치의 영향을 많이 받은게 느껴진다.
- 작은 누나가 카페를 차린다고 5천만원을 그로부터 빌려갔으며, 그녀가 5천만원을 그에게 갚지 않아 서운하다고 한다.
- 편강탕 관련 유머의 주인공이다. 카페베네랑 김창숙부띠끄에선 안 보내줬다고…. 이 유머가 유행할 당시에는 일부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유병재인지 잘 못알아봤지만 이제는 유명해지면서 인터넷 기사에서 소개되는 등 재발굴되었다.
- 같은 소속사인 위너의 '센치해'를 커버해버렸다. 후방주의
- 2014년 11월 27일, 전 SNL 조연출과 열애설이 터졌다. 당일에 본인도 쿨하게 인정. 그런데 핑크빛은 아니고
카키빛이라 카더라1주일에 5번은 싸운다고.그럼 2번은 뭐하는데다만 장동민의 라디오에 나와 이에 대해 약간 언급을 했는데, 아무래도 본인이 연예인은 아닌데 그렇다고 유명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자뻑일단은 해명을 하되 조금의 위트를 넣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5번 정도로 싸우진 않는다고.
- 2015년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를 뽑는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특집에서 중간후보 8인까지 꼽혀 팬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최종 후보군에는 들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그리고 유세윤에게 XX맨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 2015년 4월부터 방송되는 tvN 드라마 '초인시대'의 극본과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의 내용은 바로... 그러나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조기종영당했다.
- 2011년부터 2015년 6월 3일까지 무소속이었다가 2015년 6월 4일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었다.
- 2016년 9월에는 치질 수술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이를 돔드립으로 연결시킨 자학 개그를 올려서 사람들을 웃프게 하였다.
- 팬카페 이름이 정신병재였다. 다만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바뀐 상태. 【유병장수】 카페 링크[7]
- 2017년 7월 같은 소속사의 지드래곤의 USB 논란을 패러디한 '유병재 USB'를 만들었다. 스탠드업 코미디 쇼 블랙코미디의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 걸로 보이며, 내용은 자기 팬카페 링크라고 한다. 관련기사
- 카톡 오픈 채팅에서 유행중인 "고독한 ○○○"방 중 본인방에 등장해 유용한 짤을 던져주고 쿨하게 떠났다.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일본 마쓰야마를 여행하던 중, 매니저가 기차 승무원에게 유병재를 '옐로우 티스 스타'라고 소개하는 것을 승무원이 '에로ㅅ... 에로스타?' 라고 오해를 해버렸고, 이로 인해 일본에서 섹시보이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얻게 되었다. 그런데 본인은 그것이 싫지 않다고 한다(...).
수상 경력 ¶
- 2016 SBS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
-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사건·사고 ¶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사건 ¶
2016년 5월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서 '고마워요 어버이'라는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내용이 어버이연합을 조롱하는 영상이라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어버이연합 측은 "우리에 대한 비방의 목적이 있고, 2만원을 받고 보수단체 멤버가 일한다는 것은 거짓이므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동영상"이라며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일로 인해 잠적했던 어버이연합의 대표 추선희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발견된 셈이라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
양측 모두 이후 상황에 대해선 말이 없지만 최근 유병재 개인 유튜브 채널의 자신의 스탠드업 코미디를 홍보하는 영상에서 '고소당해. 어버이 같은 분들에게.'라며 오히려 상기 내용을 개그 소재로 활용했다.
이후 예능 착하게 살자 중 경찰 조사 과정에서 무혐의로 판결났다고 밝혔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시청 후 사과문 작성 ¶
해당 드라마에 대한 논란은 나의 아저씨 문서를 참조.
이에 그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강한 폭력이 나오긴 하는데 정당화는 아닌 것 같아여. 그 방법이 옳다고 장려하는 것도 아니구.. 그 캐릭터가 옳지 않은 가치관을 가진걸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 작품이 옳지 않은 가치관을 가진 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캐릭터도 있어~라고 제시할 뿐. 그 방법이 옳다고 멋지다고 설득하거나 미화한 것도 아니구. 꼴 보기 싫은 사회 현상의 언급과 제시만으로 거부당하는 작품이 있다면 우리는 맨날 같은 이야기만 보고 들어야할지도 모르겠어여."하지만 팬카페 회원들이 답변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는 사과문을 올렸다.
"저에겐 단순한 문화취향이었던 것이 어떤 분들께는 당장 눈 앞에 놓인 현실 속 두려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을 뿐 저도 젠더권력을 가진 기득권은 아니었는지, 그래서 조금 더 편한 시각으로만 세상을 볼 수 있었던 건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해당 사과문에 대하여, 오히려 드라마 시청자를 전부 젠더 권력 기득권으로 몰아가는 표현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관련 드라마에 비판적이었던 팬카페에서는 그의 사과문에 우호적이며 그를 격려하는 분위기다. 이후 팬들 또한 관련해서 언급도 하지 않는 분위기. 다만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유병재의 사과에도 부정적인 반응이 남아있다. 남초 커뮤니티 및 기혼 여성 커뮤니티[8]에서는 이 논란을 정치적 올바름의 극단적인 폐해로 보고 있다. 즉, 드라마는 문제 될 것이 없으며 사과문 게시 또한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결론적으로 팬카페를 제외하면 양측 모두에게 아쉬운 감정을 남겼다.
상식적인 선에서 유병재의 행동을 옹호해 보자면 유병재가 드라마 감상문을 올린 곳은 유병재 공식 팬카페이고, 최초로 여성혐오 관련으로 의혹을 제기한 것은 유병재 팬카페 회원이 해당 감상문에 덧글로 작성한 것이다. 유병재는 의혹 제기자가 본인의 팬이기 때문에 공격성을 최대한 자제하고 상식선에서 해당 작품은 여성혐오 드라마가 아님을 해명했다. 문제는 이러한 유병재의 해명이 여초 커뮤니티로 퍼날라졌고 이 과정중에 논란이 생기고 여론이 악화된 것이다. [9]하지만 유병재와 팬 당사자들은 그저 관련 이슈가 더 커지지 않기를 바랐다.[10]
유병재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1년간 30여회 넘게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회원들과 소통을 해 왔고,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을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팬으로 응대했다. 유병재의 팬층은 20,30대 여성이 80% 이상 절대 다수로 나의 아저씨의 여혐 논란에 공감하는 덧글도 대다수일 수밖에 없었고, 해당 드라마를 옹호하거나 논란을 반박하는 의견은 극소수였다. 때문에 유병재는 자신으로 인한 논란이 더 확대되기 전에 사과문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판단내린 것으로 보인다.
4월 27일 진행된 그의 스탠딩 코메디쇼에서 이번 사과문을 소재로 활용하여 반전을 선사하였다. 유병재는 해당 자리에서 본인을 한남으로 셀프 비하하며 관련 사건을 풍자했고, 이에 여초 커뮤니티는 분개하였다. 당연하지만 유병재 인스타그램이 난리가 났고 원색적인 비난과 혐오스러운 댓글이 대부분.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어이가 없다, 결국 한국 남자다"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남초 커뮤니티 시선 역시 곱지 못하다. 그들을 까려고 일부러 사과했다고 하는 게 영 진정성이 없어보이고, 상황이 안 좋아지니까 큰 그림인 척 하는 박쥐 라는 반응이 많다. 의도야 어쨌든 이번 사건은 양쪽 시선이 다 곱지 못하며, 블랙 코미디로써 모두 까기를 시전하던 그의 이미지가 일관성 없게 여론에 편승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박쥐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11] 다음은 코메디쇼 후기와 여성들의 반응과 유병재 스탠딩 코메디쇼 'B의 농담' 과 관련된 신문,기사.
유병재의 인스타에는 게시물마다 그를 비난하는 꼴페미 성향의 여자들의 리플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남초 사이트들에서도 부정적인 시선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여초에서는 "결국 한국 남자", 남초에서는 "박쥐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냐"라는 분위기다. 유병재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처럼 갈팡질팡 못하는 찌질이 컨셉으로 나아갈지, 또는 확고한 지향점을 설정할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SNL 코리아 ¶
면접관: "우린 경력직 뽑는데."br유병재: "아니 XX, 무슨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어?[13] 난 어디서 경력을 쌓냐? 내 말이 틀려? 이 개XX들아! 뭘 봐 이 개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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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면접전쟁 스케치 中팩트폭력
페이스북 ¶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 유병재 페이스북 출처
내가 숲 속에 있는데 어떻게 나무를 안 보고 숲을 보나!
잘 하지 못한 게 잘못은 아니다.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생명
니가 아는거라곤 니가 다 아는줄 아는 것 뿐이다 - 유병재 페이스북
듣는 순간 기분 나쁜 말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 유병재 페이스북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14][15] 요컨대,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유병재 페이스북
힘들어 죽겠는 사람 앞에서 지가 더 힘들었으니까 힘내라는 놈들은 사고구조가 어떻게 돼있는 거냐 온탕에서 열탕본다고 냉탕되냐 - 유병재 페이스북
누구 보고 생각이 많대, 지가 생각 없는 거면서 - 유병재 페이스북
어느 날 운명이 말했다. 작작 맡기라고.
기타 ¶
출연작 ¶
예능 ¶
고정 ¶
게스트 ¶
- 말하는대로 - 8, 11회 출연. 시국관련 버스킹이 유명하다.
- 무한도전[18]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47화에 출연.
- 비정상회담
- 냉장고를 부탁해 - 설현과 함께 게스트 출연
- 슈퍼맨이 돌아왔다
- 한끼줍쇼
- 장학퀴즈[19]
- 라디오스타 404회 게스트로, 541회 스페셜MC로 출연
- 우리말 겨루기[20] - 704회, 우리말 명예 달인[21]
- 아는 형님 - 위너와 함께 게스트 출연
-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 뭉쳐야 뜬다 - 유시민, 이하늘과 함께 게스트 출연
- 런닝맨 - 글로벌 랜덤 투어 김종국, 양세찬, SHORRY J와 함께 친구사이 팀으로 출연
- 비디오스타 - 유규선[22], 문상훈[23], 남희석, 김수용과 함께 게스트 출연
- 해피투게더
- 선을 넘는 녀석들[24]
- 도시어부 - 김새론과 함께 게스트 출연
- 옥탑방의 문제아들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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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해철과 생일이 같다. 그리고 타일러 라쉬와도 생년월일이 같다.
- [2] 2017년 8월 26일 무한도전 무도의 밤에서 측정
- [3] 무한도전 530회에서 공개
- [4] 참고로 얘기하자면 노구식은 싸움을 잘한다(...) 다만 설정상의 전투력에 비해 대진운이 안좋은 편인데 첫 격투씬은 스킵되었고 그 다음은 정대만 패거리에게 다굴당한 것. 나중에야 1대1로 되갚아주기는 하다만 유병재에겐 그 다굴 장면이 꽤나 인상깊었던듯 하다. 강조하는 부분은 의리이기도 하고 태연하게 그 다굴을 받아들인것이 꽤 멋졌던듯.
- [5] 전유성은 배우 지망생이었다가 실패한 후 각본을 쓰며 개그 프로그램에 조연으로 활동했지만, 유병재는 온라인에 올린 콘텐츠로 화제가 되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부터 (본의였든 아니였든) 작가 겸 방송인이 되었고, 개그 프로그램을 포함해 여러 프로그램에 출현한다. 미묘하게 다르다.
- [6] 장발의 남성 레슬러를 들고 있는 실루엣 속의 선수를 맞혀야 했는데, 유병재는 세자로라고 답했다. MC인 김성주는 큐시트를 한번 보더니 "들려 있는 사람이 세자로인 건 맞다"라고 해서 계속 갸우뚱하면서 실루엣의 선수가 세자로가 맞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들려있는 선수는 세스 롤린스라고 말하는데, 이 말을 들은 김성주가 큐시트를 다시 한번 보더니 "작가가 실수로 답을 반대로 적은 것 같다"라며 문제 출제 오류를 인정했다.
- [7] 블랙코미디에서 밝히길, 예전부터 계속 바꿔달라 했지만 바꿔주지를 않았다고.
- [8] 예를 들면, 맘스 홀릭 베이비 카페 등 기혼 여성들은 해당 드라마에 대한 논란에 공감하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리고 드라마의 특성상 기혼 여성들을 초점으로 기획되었을 확률이 높다.
- [9] 사과문 게시에 대한 논란도 남초 커뮤니티로 퍼날라지며 마찬가지의 과정을 밟았다.
- [10] 4월 20일에는 팬카페에 나의 아저씨 드라마에 대해 비판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나 회원들은 아예 병먹금을 하며 덧글조차 달지 않았다.
- [11] 사실 정치 풍자면에서도 이미 몰락한 정계만 까지 현 정계에는 거의 까지 않아서 모두 까기 블랙 코미디언이 아니라는 말이 없는건 아니었다.
- [12] 사실 일부 발언은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던 말을 인용한 것이다.
- [13] 묘하게 상급자가 아랫사람을 훈계하는 말투로 연기해서 더 깨알같다.
- [14] 이는 공자의 명언을 인용한 것이다.
- [15]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 [16]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2부에서 유재석과 인터뷰 하던 중에 했던 삼행시다.
- [17] 다만 이건 멘토가 아니고 반면교사이다. 그런데 멘토와 반면교사가 논리적으로 양립불가능한 개념은 아니다. 멘토로부터 배우는 과정에서 좋은 건 취하고 안 좋은 건 배척해야 한다. 안 좋은 걸 배척하는 것도 그 자체로 배움이다. 따라서 멘토가 아니고 반면교사라 하는 건 적절치 않다
- [18]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미래 예능 연구소, 무도의 밤에서 하하의 작아party, 무한도전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 등에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더 있으면 추가바람.
- [19] 모교 홍성고등학교의 선배로 참가.
- [20] 퀴즈 프로그램 두 번째 출연
- [21] 이는 사미자에 이어서 2번째며, 공식적인 유명인 달인은 최원정 & 김기만 팀이다.
- [22] 유병재의 매니저
- [23] 빠더너스의 대표
- [24] 사실상 반고정으로 출연.
- [25] 각본 담당
- [26] 티켓팅 당시 1500석이 1분만에 매진되었다. 관심이 있다면 유튜브에 올라오는 클립을 보도록 하자.
- [27] 넷플릭스 공개기념 본인의 시그니처인 싸인그리는법 영상을 공개했다https://youtu.be/8zuf43tARgE
- [28] 공연은 호불호가 갈린다. 후기가 극과극이다. 8만 8천원짜리 팬미팅에 가까우며, 90분 공연 중 20-30여분은 사회자가 시간을 채웠다고 주장한다. 다만 여성 관객이 80%가 넘었고, 현재 사회에서는 블랙코미디는 익숙하지 않은 점과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했다는 점을 고려하고 판단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