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는 시호에 쓰이는 글자다. 상통하지 않는 두 글자 유(幽)와 유(謬)가 있다. 유(幽)는 《일주서》 〈시법해〉에는 조고운위(蚤孤隕位), 옹알불통(雍遏不通), 동정난상(動靜亂常)을 일컫는다 한다. 유(謬)는 흔히 유(繆)와 통하여 쓰이며(사실 이 시호 글자의 본음은 무이나 한국 속음이 류이므로 유로 적는다) 명여실상(名與實爽)을 일컫는다 한다. [편집] 유황제(幽皇帝) ¶ * 전연 유제(모용위) * 북요 유제(야율아리) [편집] 유왕(幽王) ¶ * 서주 유왕 * 초 유왕 * 전한 조유왕 유우 [편집] 유왕(謬王) ¶ * 전한 광천유왕 유제 [편집] 유공(幽公) ¶ * 노 유공 * 정 유공 * 진 유공 * 진 유공 [편집] 유후(幽侯) ¶ * 전한 벽양유후 심이기 [편집] 유후(謬侯) ¶ * 전한 양성유후 유덕 * 전한 부평유후 장발 [편집] 유백(幽伯) ¶ * 소 유백 * 조 유백 분류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