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식당

용사식당은 팀타파스라는 개발자팀이 제작한 표류소녀 게임 다음의 두번 째 모바일 게임이다.

방치형요소 + RPG요소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2019년 9월 6일에 출시하였다. 첫 작 게임을 만든지 대략 3년만이다. 이번엔 퍼플리싱 없이 가서 다에리 소프트가 아닌 TEAM TAPAS로 나왔다. 작년인 2019년에 올해 인디게임 후보로 상탔다.

총 10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략 무과금 기준 못해도 2주 정도면 충분히 깰 수 있는 분량을 갖췄다.

대부분에 모바일게임들이 전투력으로 밀어붙이는 반면에 이 게임은 모든 캐릭터가 사용이 가능하고 필수 캐릭터도 스테이지만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별 표시가 되어 있는 캐릭터는 전투력에 상관없이 필요한 캐릭터다. 전투력은 음식을 판 돈이나 일일던전으로 깨고 얻는 파란색 보석과 고대 유물 발굴지를 클리어해서 얻은 부품을 업그레이드해서 강해진다.

평균 전투력이 2A이하여도 10스테이지까진 간다.(10스테이지는 평균 전투력이 4A는 되야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왕국의 기사단장이자 주인공.

왕국 기사단의 정예 사수. 아이란 밑에서 일하고 있다. 처음부터 주는 캐릭터다.

실력만 보면 아이란보다 단장에 제격이지만 워낙 제멋대로인 성격이라 거절했다고 한다.

돈과 명예를 밝힌다.

치즈버섯 늪과 동굴에 사는 마녀.

마물이 쳐들어와서 터전을 잃어버리고 아이란과 코코뱅을 따라가게 된다. 2-1지역부터 주는 캐릭터다.

바닷가에서 자란 자유분방한 무녀. 3-1지역부터 주는 캐릭터다.

어릴때부터 바다의 수호자에게 영향을 받아서 강력한 영기와 사투리를 전수 받았다고 한다.

사막을 유랑하며 삥뜯는 소수민족의 후손 중 하나. 4-1지역부터 주는 캐릭터다.

부업이 여행가이드고 본업으로 삥을 뜯는 전형적인 깡패캐릭터다.

오아시스가 말라서 그 일을 못하게 되자 그 원흉을 때려잡겠다고 기사단에 합류한다.

최첨단 마법공학의 힘으로 만들어진 치킨마니아 강철 골렘. 5-1지역부터 주는 캐릭터다.

위에 서술한 에스프레소를 만든 자칭 하이퍼 울트라 괴짜 박사.
6-1지역부터 주는 캐릭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을 쓴 공주. 마력 폭발이 자신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일을 해결할려고 한다.

7-1지역부터 주는 캐릭터다.

8-1지역에서 주는 딜러 캐릭터다.

수인 마을의 문제아다. 불을 두려워 해야되는 수인인데도 불을 쓰면서 다 쓸어버린다.

다만, 그 탓인지 마을까지 태워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기사단을 만나기전에는 달콤한 꿀을 먹기 위해서 벌들을 다 태워버리고 있었다.

9-1지역에서 주는 머핀이 좋아하는 캐릭터다.

수인 말을 산지기를 입명받는 저격수다. 조용한 곳을 좋아하지만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마력 폭발 사태 이후 혼자서 원인 조사하다가 기사단과 만나며 합류했다.

10-1지역에서 주는 꼬마 요정족.

키가 작다고 오해받지만, 사실 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