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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1988년)

{{인물 정보
| 이름 = 오영환
| 원어이름 =
| 사진 =
사진설명 = [[commons:2015년 1월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도전!안전골든벨 한국방송공사 KBS 1TV 소방관 특집방송
2015년 1월 도전!안전골든벨 한국방송공사 KBS 1TV 소방관 특집방송]]
| 본명 =
| 별칭 =
| 출생일 = 1988년 2월 10일
| 출생지 = 부산광역시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민족 =
| 학력 = 서울시립대학교 소방방재학과
| 경력 =
| 직업 = 소방공무원
| 활동기간 =
| 소속 = 중앙119구조본부
| 종교 =
| 배우자 = 김자인
| 자녀 =
| 부모 =
| 친척 =
| 상훈 =
| 웹사이트 = 페이스북<br>인스타그램
| 기타 =
}}

{{위키공용분류|Oh Younghwan (firefighter)}}
오영환(1988년 2월 10일 ~ )은 대한민국소방공무원, 수필가이다.<ref>{{뉴스 인용|제목='자신의 책' 쓰려 펜대 잡는 '부업작가'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3145044|출판사=세계일보|날짜=|확인날짜 =2017년 5월 28일}}</ref> 제30기 의무소방원 출신으로 2010년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광진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성북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등에서 근무하였다. 암벽등반가 김자인의 남편으로도 알려져있다.<ref>{{뉴스 인용|제목=롯데월드타워 등반 김자인 남편은 소방공무원…연예인 뺨치는 훈남|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0&aid=0003066119|출판사=동아일보|날짜=|확인날짜 =2017년 5월 28일}}</ref><ref>{{뉴스 인용|제목=김자인 선수 남편, 멋진 소방관의 진심어린 발언… 페북지기 초이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54656|출판사=국민일보|날짜=|확인날짜 =2017년 5월 28일}}</ref><ref>{{뉴스 인용|제목='말하는대로' 소방관 오영환, "진짜 영웅이 필요한건 바로 우리들"|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138619|출판사=JTBC|날짜=|확인날짜 =2017년 5월 28일}}</ref>

생애

1988년 부산광역시에서 군장교인 아버지 밑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출생하였다. 초등학교 입학전 제대 후 개인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몇 년 간 단칸방 신세를 질만큼 가세가 기울었다. 고등학교 시절 TV로 용감히 화재 지점으로 달려가는 소방관들을 보며 '영웅'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이 때부터 소방관을 꿈꾸게 되었다. 소방시설공사업체인 대한방재이엔지에 비정규직으로 입사하여 유도등, 감지기와 같은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수리하는 일을 하던 중 군복무를 위해 의무소방원으로 입대하였다. 2010년 전역을 2달 남기고 부산소방본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였으며 그 해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다. 2015년 12월 신참 소방관으로서 겪은 고통의 현장과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수필집 《어느 소방관의 기도》를 내었다. 같은 해 김자인과 결혼하였다.<ref>《어느 소방관의 기도》, 오영환, 2015년 12월</ref><ref>{{뉴스 인용|제목="소방관은 멋진 직업.. 관심 감사하지만 동정은 불편해요"|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30008|출판사=한국일보|날짜=|확인날짜 =2017년 5월 28일}}</ref>

소설가 김훈과의 일화



2013년 명예소방관 위촉 관련 소설가 김훈 만남

고교시절부터 김훈의 작품을 탐독하며 그의 문장과 소방에 대한 애정을 흠모하였다.<ref>김훈은 유년시절 장래희망을 적는 신상조사서에 '소방수'라고 적고 첫 장편소설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의 주인공이 소방관일 정도로 소방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소설가이다.</ref> 2013년 강연회에서 처음 오영환을 만난 김훈은 소방관이라는 소개에 크게 반가워하며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 때 알게된 김훈의 주소로 감사편지와 함께 소방관을 꿈꾸던 유년 시절과 의무소방원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인 <한 의무소방원의 꿈>을 보내게 된다. 김훈은 후에 오영환에게 전화하여 <한 의무소방원의 꿈>이 문학동네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손’의 모티브가 되었다며 감사를 표한다.

경력

*부산광역시 해운대소방서
*서울특별시 광진소방서 구조대원
*서울특별시 119특수구조단 구조대원
*서울특별시 성북소방서 구급대원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저서

*《어느 소방관의 기도》<ref>{{뉴스 인용|제목=어느 소방관의 기도 = 네이버 책 |url=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974131|출판사=|날짜=|확인날짜 =2017년 5월 28일}}</ref>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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