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 2. 특징 3. 역사 4. 사건 사고 5. 사례 6. 여담 7. 참조 8. 분류 1. 소개 ¶ 한국 무속에 쓰이는 물건.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오방색 비단으로 만든 복주머니이다. 2. 특징 ¶ 오방낭은 오방색, 청(靑:동), 백(白:서), 적(赤:남), 흑(黑:북)의 4가지 색을 동서남북 방위에 맞추고, 중앙에는 황색을 배치한다. 만들어진 주머니에는 콩이나 부적을 넣는다. 오방낭 주머니는 귀신을 쫓고,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다. 3. 역사 ¶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쓰였는데, 궁중에서 가례시에 부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만들어진 주머니는 종친이나 나인들에게 하사되었다. 특히 정월 첫날에는 볶은 콩을 한 알씩 붉은 종이에 싸넣은 오방낭을 왕실 종친에게 하사하는 풍습이 있었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등장한 바 있다. 이 때 오방색의 방위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방위가 상생이 아니라 상극을 상징하게 되어 오히려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중앙일보)(아시아경제) 4. 사건 사고 ¶ 5. 사례 ¶ 6. 여담 ¶ 7. 참조 ¶ http://news.joins.com/article/20784391 8. 분류 ¶ 분류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