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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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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남(呂正男, 1944년 5월 7일 ~ 1975년 4월 9일)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가이다. 유신정권 시기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당한 희생자이다.
==생애==
* 1945년 5월 7일 대구 중구 전동(현 남일동) 출생.
* 경북고등학교 졸업
*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입학, 경북대 학생회장.
* 1964년 6월 3일 한일회담 반대투쟁 주도 학생운동으로 3번 제적, 군입대.
* 1969년 경북대학교 복학.
* 1971년 정진희 필화사건으로 구속.
* 1972년 11월 10일 유신반대 포고령 위반으로 구속.
* 1974년 4월 인민혁명당 재건단체사건으로 구속.
* 1975년 4월 8일 대법원에서 사형확정.(대통령 긴급조치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예비음모, 반공법 위반)
* 1975년 4월 9일 사형집행, 대구 칠곡현대공원에 안장.
==관련 항목==
* 민청학련 사건
* 인혁당 사건
* 긴급조치

외부 링크

* {{언어링크|ko}} 1975. 4. 9 인혁 열사

{{인혁당 사건 사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