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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쿠사 키리시탄 진중기

Contents

1. 소개
2. 특징
3. 역사
4. 여담
4.1. 세계 3대 군기
5. 참조
6. 분류

1. 소개

아마쿠사 시로시마바라의 난에서 상징으로서 사용했다고 하는 깃발. 일본의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큐슈 구마모토 현, 아마쿠사 시립 아마쿠사 키리시탄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2. 특징

쿠치노츠무라 마을(口之津村)에 살던 남만화가 야마다 우에몬사쿠(山田右衛門作)가 그렸다. 그는 아마쿠사에 와있던 이탈리아 출신 신부에게 서양화를 그리는 법을 배웠으며, 시진중기는 일본인이 그렸음에도 서양식으로 그려져 있다.

중앙에는 십자가를 그린 빵과 포도주로 채운 성배를 배치하고, 양쪽 옆에는 천사가 무릎 꿇고 있는 모습을 그려놓았다.

3. 역사

진중기는 아마쿠사 시로의 상징으로서, 아마쿠사 시로가 항상 곁에 두고 있었으나 시바마라 성이 함락될 당시 사가번의 무사 나베시마 다이젠(鍋島大膳)이 전리품으로 얻게 된다.

이 그림을 그린 야마다 우에몬사쿠는 기독교 신자였으나 당시에는 배교한 상태였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들이 일으킨 봉기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시마바라의 난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시바마라 성에서 농성하던 중에 내부에서 화살 편지를 날려 막부의 토벌군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러다가 들통나 체포되어 처형당할 뻔 했으나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야마다 우에몬사쿠는 호소카와 번에 체포되어, 에도로 보내져서 심문을 받은 다음, 나가사키로 와서 생애를 마쳤다고 전해진다. 그는 내부에서 시마바라의 난을 관찰하여 편지를 보냈으며, 난이 종결된 뒤에는 『야마다 우에몬사쿠 구서(山田右衛門作口書)』를 남겨 시마바라의 난을 진술하여 남겼다.





4. 여담

4.1. 세계 3대 군기

아마쿠사 깃발은 일본에서는 '세계 3대 군기(世界三大軍旗)' 혹은 '세계 3대 성기(世界三大聖旗)'라고 부르고 있다. 나머지 2개는 잔 다르크의 깃발, 십자군기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는 일본에서 제시하는 '세계 3대'가 그렇듯이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데, 이 3대 부류는 특히 그러하다.

일단 나머지 2가지는 아마쿠사 깃발과는 달리 현존하는 '특정한 유물'이 아니다.

잔 다르크의 군기는 실물은 현존하지 않으며, 현대 프랑스에서는 '표준 도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 도안은 순차적으로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잔 다르크의 군기는 개념은 있지만 특정한 실물은 아니고 유물적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참조) (참조)

십자군은 수 세기에 걸쳐서 여러 차례, 여러 형식으로 이루어진 만큼, '십자군 군기'로 분류할 수 있는 깃발은 그 종류도, 형태도 매우 다양했을 것이다. 애초에 '특정한 깃발'이라고 볼 수 없다.


6.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