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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211화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식극의 소마/210화 식극의 소마/211화 식극의 소마/212화

Contents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식극의 소마 211화. 절대적 재정자

  • 유키히라 소마는 달군 중화 프라이펜에 오리고기와 대파를 볶아 향을 낸 뒤 냅다 소바를 투하한다.
  • 이 조리는 적아군을 막론하고 "비상식적"이라 고개를 저을 정도로 괴악한 행위.
  • 카와시마 우라라는 화제를 돌려 연대식극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들은 WGO란 집단에서 나온 집행관들이다.
  • WGO는 미식계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단체로 이들이 내리는 별점평가는 요식업에선 절대적. 시노미야 코지로가 달한 "별을 딴다"는 것도 이것이다.
  • 흑발여성은 일등 집행관이자 삼인 중 리더 "안", 백인 남성은 이등 집행관 "샤름", 흑인 남성은 이등 집행관 "이스트와르".
  • WGO는 기독교 신앙에 기반한 단체인지 미식과 자기네 평가서를 "교전"라 지칭하고 나키리 아자미와 비슷한 광신적인 행태를 보인다.
  • 안은 교전에 정식집 유키히라가 없다는 이유로 비꼬는 듯한 말을 마구 하는데, 관중들이 거기에 편승해 엄청난 야유와 비난을 퍼붓는다.
  • 안이 "다물어라"는 말로 소란을 잠재우고 별이 있든 없든 심사의원으로서 공정한 심사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 소마가 달궈진 철냄비에 "어떤 재료"를 넣어서 단숨에 구워 완성하는 사이, 키노쿠니 네네의 요리도 완성. 심사를 앞둔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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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히라 소마는 소바 조리 중에 뜬금없이 중화 프라이펜을 달군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저게 뭐하는 짓일까 궁금해한다.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그가 만든 28소바엔 저런 프라이펜을 쓰는 공정이 없어서 혹시 고명을 만들려고 꺼낸게 아닌가 생각하는 정도다. 그리고 그 예측이 어느 정도 맞는지 소마는 오리고기를 포 떠서 볶기 시작하고 거기에 나온 기름에 대파를 넣어서 향을 더한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일품요리인데, 소마는 거기에 공들여 뽑은 28소바를 냅다 투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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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마는 문자 그대로 면을 굽듯이 볶는다.요시노 유키이부사키 슌은 그야말로 경악. 일식에 조예가 없는 나키리 아리스는 원래 야키소바는 철판에 볶는 요리니 잘못된게 아니지 않냐고 의문을 표한다. 나키리 에리나가 설명하길, 원래 야키소바는 소바의 이름만 딴 완전히 다른 요리. 사용하는 면은 평범한 중화면이나 밀가루면이다. 사카키 료코는 야마구치현의 명물 "카와라소바"를 예로 들며 삶아서 굽는 소바도 있긴 하지만 그 또한 "차소바"라고 해서 가루부터 특이한 별개의 요리다. 타쿠미 알디니는 만약 전통있는 에도소바 가게에 일하러 가서 저런 짓을 하면 즉시 쫓겨날 거라고 말할 정도로 소마의 조리는 상식에서 벗어났다.
    어쨌든 그의 요리는 진행되고 키노쿠니 네네는 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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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와시마 우라라도 어쨌든 토오츠키의 학생인 탓인지 소마의 조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라 일축한다. 그리고 화제를 돌려서 연대식극의 심사를 맡은 3인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동안 심사의원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이사미 알디니아라토 히사코도 어떤 사람들이 나올지 주목한다. 그런데 나오라는 심사의원은 안 나오고, 왠 여성이 전화번호부만한 책 뭉치를 낑낑대고 옮긴다. 그녀는 소마의 조리대 옆에 책뭉치를 내려놓고 한숨 돌린다. 소마는 황당해하는데, 그때 관중석에서 여성이 내려놓은 책을 보고 동요를 일으킨다. 반역자가 갇힌 감옥에서도 잡학다식한 이부사키는 그 책이 뭔지 알아보고 거품을 문다. 하지만 소마는 그런 분위기에 영 따라가지 못하고 그들이 누구인지, 무슨 상황인지 짐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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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사키는 그들이 틀림없이 WGO 집행관이라고 단언한다. WGO란 "월드 그루메 오가니제이션"의 약자. 세계의 모든 맛집에 별 세개로 평가를 남기며 1년에 한 번 이 결과를 모아서 책으로 엮는다. 이들에게 별 하나라도 받는 것은 요리사로서 대단한 영광이며 반대로 별을 하나라도 잃게 되면 아무리 장사가 잘 되던 가게라도 망하고 없어진다. 요리사들의 존경과 두려움을 한 몸에 받는 조직이 이들 WGO인 것이다.
    소마는 거기까지 듣자 짚이는 곳이 생긴다. 이전에 시노미야 코지로 사부가 "별 세 개를 따러 간다"고 한 적이 있는데, 바로 그게 WGO의 평가를 말하는 거였다.
    우측의 여성이 일등 집행관 "안". 일행의 리더다. 가운데의 백인 남성이 이등 집행관 "샤름". 좌측의 흑인 남성은 이등 집행관 "이스트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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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은 소마의 등에 써진 "유키히라"란 상호를 보고 자기네 평가서를 뒤적거리는데, 기록이 나오지 않자 무한한 연민이 담긴 눈으로 소마를 위로한다.
    낙심할 것 없어요.
  • 안은 "교전에 실리지 않으면 가게도 아니다"란 말이 있다면서 "맞는 말이긴 하지만 뭐 어떠냐? 앞으로 실리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설교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교전에 없어도 앞으로 당신은 살아갈 것이다. 부모님한테 감사하라"는 돌려까기 가득한 말까지 한다. 뜻밖의 동정을 받은 소마는 동료들에게 "이런 놈들로 심사의원해도 되겠냐"고 묻는데, 소마야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거지만 동료들에겐 큰일 날 소리로 들린다. 유키노가 "실례되는 소리하지 마라"고 꾸짖자 관중들고 편승해서 야유를 퍼붓는다. B급 그루메 주제에 나대지 말라던가 그런 막 만든 요리로 센트럴에게 대항하지 말라는 둥 폭언을 퍼붓는데 그때 안이 나선다.
    다물어요.
    과연 그녀의 발언력은 대단했다. 시장떼기같이 시끄럽던 장내가 단숨에 고요해진다. 소마도 그런건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안은 자신이 소마를 바보취급, 혹은 격려한 것은 단지 별이 없기 때문에 한 말일 뿐이지 심사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는다. 샤름도 거기에 동의하고 이스트와르는 "신과 교전에 맹세하고 정당한 심사를 할 것"이라 장담한다.
    안은 그러니 소마에게도 멋진 요리를 기대한다고 진짜 격려같은 말을 한다. 소마는 잘난척만 하는 줄 알았는데 좋은 말을 한다며 의욕적으로 마지막 공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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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마는 볶아지는 소바 위로 양념장 같은 것을 뿌리는데 정확히 무엇인진 알 수 없다. 이 마지막 재료가 첨부되자 면은 좋은 냄새를 내며 단숨에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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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네네의 소바도 완성이 가깝다. 소바가 다 익자 네네는 카키아게 만들기에 돌입한다. 튀김옷을 입은 새우가 기름에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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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후 소마와 네네의 요리가 모두 완성된다. 카와시마는 우선 네네의 요리부터 소개한다. 그녀의 요리는 벚꽃새우 카키아게를 곁들인 9할 소바. 소바의 매끈한 색채에 관중들이 할 말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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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역자 동료들은 긴장된 얼굴로 두 사람의 심사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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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심사의원 앞에 선 두 사람. 바로 시식에 들어간다.

3. 여담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