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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18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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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식극의 소마]] 186화.
[[식극의 소마]] 186화. '''맛의 줄타기'''

* 하야마 아키라는 본요리가 끝나기 전에 베르타와 쉴라에게 소스맛을 살짝 보여주는데 승천할 것 같은 리액션이 나온다.
* 유키히라 소마는 곰고기의 액기스를 우려내며 악취가 나지 않는 아슬아슬한 선까지 맛을 응축시키려 한다.
* 도지마 긴은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을 "자칫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비유한다.
* 하야마는 노간주 열매를 추가해 새로운 맛을 더한다.
* 하야마는 본요리가 끝나기 전에 베르타와 쉴라에게 소스맛을 살짝 보여주는데 승천할 것 같은 리액션이 나온다.
* 유키히라 소마는 선발시합 때의 패배에 "감사"하며 그 패배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소마의 요리는 곰고리 민치까스.[* 다진 고기를 경단처럼 뭉쳐서 돈가스 형태로 튀긴 요리]
* 소마의 요리는 곰고리 멘치까스.[* 다진 고기를 경단처럼 뭉쳐서 돈가스 형태로 튀긴 요리]
* 하야마보다 한 발 먼저 시식을 시작하는 소마.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심혈을 기울이며 요리에 매진하는 유키히라 소마.
* 같은 시각 타도코로 메구미와 알디니 타쿠미는 코바야시 린도를 상대로 시험에 들어간다.
* 나키리 에리나 또한 별도의 시험을 치르고 있는데.
 
attachment:Example2.jpg
* 도지마 긴은 소마가 곰고기 육수를 추출해 붓는걸 발견한다.
* 아슬아슬한 선까지 곰고기 맛을 뽑아내되 악취가 나기 직전에 멈추려는 것.
* 베르타와 실라는 쿠가 테루노리와 티격태격하던 게 거짓말 같을 정도로 금방 친해져서 노닥거리는데,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대결의 긴장감에 끌려가 조용히 관전 중.
 
attachment:Example3.jpg
* 도지마는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이 "자칙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평하는데 맛과 향의 줄다기리에 있어선 하야마 아키라가 한수 위라고 평한다.
 
* 하야마는 자신의 케이준 스파이스를 고기에 뿌려두고 소스 준비에 들어간다.
* 베르타와 실라는 하야마가 쓰는 향신료에서 "노송나무 향기"를 포착하는데 쿠가는 그걸 "주니에브르"라고 말한다.
 
* 주니에브르란 노간주 열매.
* 증류주 "진"에 들어가는 핵심적인 재료이며 고대 이집트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졌던 향신료이다.
* 송진과 비슷한 달짝하고 복잡한 향기가 특징.
 
attachment:Example4.jpg
* 하야마가 소스에 노간주 열매 가루를 뿌리자 감미로운 향이 좌중을 사로잡는다.
* 하야마가 만든 그레이비 소스는 통사오가는 다른 복잡하고 입체적인 향을 자랑하는데 베르타와 실라는 여기에 매료된다.
 
attachment:Example5.jpg
* 하야마는 양은 충분하다며 이들에게 소스를 맛보게 해주는데, 그때까지 천방지축이었던 쌍둥이가 한 입 맛본것 만으로 완전히 빠져들어 버린다.
* 무엇보다 곰고기의 중후한 야성미와 노간주열매의 향이 혀를 자극하는데, 그 맛을 "야생동물 고기의 거친 맛이 누구나 반할 만큼 매혹적인 향으로 조교됐다"고 평한다.
* 결국은 하야마의 맛에 조교되어 버리는 쌍둥이.
 
* 쿠가의 대머리 군단은 아무리 소마라도 여기엔 당할 수 없겠다고 호들갑을 떠는데, 쿠가는 느긋한 말투로 지켜보라고 말한다.
* 이즈음 소마도 소스를 완료하고 튀김 요리에 들어간다.
 
attachment:Example6.jpg
* 같은 시각, 나키리 에리나는 센트럴에서 준비한 별도의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에리나는 잠시 야간열차에서 소마와 나눈 이야기를 떠올린다.
* 에리나는 소마에게 진지함이 부족하다며, 그런 상태로는 진급시험에서 낙방할 거라고 경고한다.
* 소마는 흘려듣는 것처럼 굴면서도 "마무리 지어야할 녀석이 있으니 반드시 살아남겠다"고 말한다.
* 에리나는 그것을 하야마라고 짐작하는데.
 
attachment:Exampl7e.jpg
* 요리에 몰두한 소마는 스스로 신기하다고 여기면서도 선발시합에서 패배한 것을 다행이라 여기고 하야마에게 "고맙다"고 감사를 표한다.
* 소마가 토오츠키 학원에 들어오면서 인간적으로, 요리사로서 많은 성장을 했고 그때의 패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가 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attachment:Example8.jpg
*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소마의 요리.
* 쿠가가 연습시간 중에 맛봤던 곰고기 햄버그 스테이크를 개량한 것인데 거기에 튀김옷을 씌워 곰의 맛을 응축한 것이다.
* 바로 곰고기 멘치까스.
 
attachment:Example9.jpg
* 하야마의 요리에 사로잡혀 있던 베르타와 실라가 눈을 빛내며 흥미를 보이고 현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가 주시한다.
* 소마는 이 한 접시를 자신있게 내놓는데.



== 여담 ==


<<footnote>>

== 분류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식극의 소마/185화 식극의 소마/186화 식극의 소마/187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식극의 소마 186화. 맛의 줄타기

  • 유키히라 소마는 곰고기의 액기스를 우려내며 악취가 나지 않는 아슬아슬한 선까지 맛을 응축시키려 한다.
  • 도지마 긴은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을 "자칫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비유한다.
  • 하야마는 노간주 열매를 추가해 새로운 맛을 더한다.
  • 하야마는 본요리가 끝나기 전에 베르타와 쉴라에게 소스맛을 살짝 보여주는데 승천할 것 같은 리액션이 나온다.
  • 유키히라 소마는 선발시합 때의 패배에 "감사"하며 그 패배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소마의 요리는 곰고리 멘치까스.[1]
  • 하야마보다 한 발 먼저 시식을 시작하는 소마.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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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52.88 KB)]

  • 심혈을 기울이며 요리에 매진하는 유키히라 소마.
  • 같은 시각 타도코로 메구미와 알디니 타쿠미는 코바야시 린도를 상대로 시험에 들어간다.
  • 나키리 에리나 또한 별도의 시험을 치르고 있는데.

Example2.jpg
[JPG 그림 (31.56 KB)]

  • 도지마 긴은 소마가 곰고기 육수를 추출해 붓는걸 발견한다.
  • 아슬아슬한 선까지 곰고기 맛을 뽑아내되 악취가 나기 직전에 멈추려는 것.
  • 베르타와 실라는 쿠가 테루노리와 티격태격하던 게 거짓말 같을 정도로 금방 친해져서 노닥거리는데,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대결의 긴장감에 끌려가 조용히 관전 중.

Example3.jpg
[JPG 그림 (30.14 KB)]

  • 도지마는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이 "자칙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평하는데 맛과 향의 줄다기리에 있어선 하야마 아키라가 한수 위라고 평한다.

  • 하야마는 자신의 케이준 스파이스를 고기에 뿌려두고 소스 준비에 들어간다.
  • 베르타와 실라는 하야마가 쓰는 향신료에서 "노송나무 향기"를 포착하는데 쿠가는 그걸 "주니에브르"라고 말한다.

  • 주니에브르란 노간주 열매.
  • 증류주 "진"에 들어가는 핵심적인 재료이며 고대 이집트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졌던 향신료이다.
  • 송진과 비슷한 달짝하고 복잡한 향기가 특징.

Example4.jpg
[JPG 그림 (53.8 KB)]

  • 하야마가 소스에 노간주 열매 가루를 뿌리자 감미로운 향이 좌중을 사로잡는다.
  • 하야마가 만든 그레이비 소스는 통사오가는 다른 복잡하고 입체적인 향을 자랑하는데 베르타와 실라는 여기에 매료된다.

Example5.jpg
[JPG 그림 (57.04 KB)]

  • 하야마는 양은 충분하다며 이들에게 소스를 맛보게 해주는데, 그때까지 천방지축이었던 쌍둥이가 한 입 맛본것 만으로 완전히 빠져들어 버린다.
  • 무엇보다 곰고기의 중후한 야성미와 노간주열매의 향이 혀를 자극하는데, 그 맛을 "야생동물 고기의 거친 맛이 누구나 반할 만큼 매혹적인 향으로 조교됐다"고 평한다.
  • 결국은 하야마의 맛에 조교되어 버리는 쌍둥이.

  • 쿠가의 대머리 군단은 아무리 소마라도 여기엔 당할 수 없겠다고 호들갑을 떠는데, 쿠가는 느긋한 말투로 지켜보라고 말한다.
  • 이즈음 소마도 소스를 완료하고 튀김 요리에 들어간다.

Example6.jpg
[JPG 그림 (38.02 KB)]

  • 같은 시각, 나키리 에리나는 센트럴에서 준비한 별도의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에리나는 잠시 야간열차에서 소마와 나눈 이야기를 떠올린다.
  • 에리나는 소마에게 진지함이 부족하다며, 그런 상태로는 진급시험에서 낙방할 거라고 경고한다.
  • 소마는 흘려듣는 것처럼 굴면서도 "마무리 지어야할 녀석이 있으니 반드시 살아남겠다"고 말한다.
  • 에리나는 그것을 하야마라고 짐작하는데.

Exampl7e.jpg
[JPG 그림 (69.63 KB)]

  • 요리에 몰두한 소마는 스스로 신기하다고 여기면서도 선발시합에서 패배한 것을 다행이라 여기고 하야마에게 "고맙다"고 감사를 표한다.
  • 소마가 토오츠키 학원에 들어오면서 인간적으로, 요리사로서 많은 성장을 했고 그때의 패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가 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mple8.jpg
[JPG 그림 (50.04 KB)]

  •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소마의 요리.
  • 쿠가가 연습시간 중에 맛봤던 곰고기 햄버그 스테이크를 개량한 것인데 거기에 튀김옷을 씌워 곰의 맛을 응축한 것이다.
  • 바로 곰고기 멘치까스.

Example9.jpg
[JPG 그림 (56.79 KB)]

  • 하야마의 요리에 사로잡혀 있던 베르타와 실라가 눈을 빛내며 흥미를 보이고 현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가 주시한다.
  • 소마는 이 한 접시를 자신있게 내놓는데.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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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진 고기를 경단처럼 뭉쳐서 돈가스 형태로 튀긴 요리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