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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18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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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식극의 소마]] 181화.
[[식극의 소마]] 181화. '''곰고기를 공략하라'''
 
* 소마에게 조력하기 위해 나타난 쿠가 테루노리. 소마가 하야마 아키라에게 "십걸 자리"를 걸고 식극을 거는 조건으로 조력을 약속한다.
* 그는 센트럴 주도의 토오츠키 학원이 "재미가 없어서" 이 싸움에 끼어들었다는데.
* 원래는 그도 3회전의 시험관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거 같지만 "재미있는 놀이"가 떠올랐다며, 이 시험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 어쨌든 쿠가는 소마의 곰고기 요리를 품평하며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 소마는 "곰고기의 풍미를 살리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하고 우선 곰고기의 생산지인 홋카이도의 환경을 탐방하고자 한다.
*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는데 "선발시험 때랑은 비교도 할 수 없다"고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평한다.

* 쿠가 테루노리는 지금의 토오츠키학원은 재미가 없다고 하는데 진급시험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어차피 이젠 십걸도 아니고 잃을 것도 없으니 진급시험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입장. 소마를 조력하는 것도 그 일환.
* 소마는 낫토나 치즈처럼 곰고기의 향을 살리는 방향으로 요리를 구상하기 시작하고 쿠가가 조력한다.
*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 아키라의 요리를 보고 "선발시험 때랑은 비교도 할 수 없는 힘을 얻었다"고 평하는데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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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나타나 조리실을 점거한 쿠가 일당.
* 소마는 정신없어하며 왜 이제와서 쿠가가 나타난 건지 영문을 몰라한다.
 
attachment:Example2.jpg
* 심플하게 "소마에게 조력하기 위해 왔다"는 쿠가 테루노리.
* 미심쩍어 하던 소마도 쿠가가 가져온 향신료들을 보고 귀가 솔깃하다.
 
* 쿠가는 소마를 걱정해서 달려왔다며 입에 발린 소릴하지만 소마는 심드렁하다.
* 아무튼 진짜로 도와주겠다고 하자 고맙게 받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쿠가가 조건을 건다.
 
attachment:Example3.jpg
* 십걸 자리가 걸린 식극
 
* 소마는 식극을 하려해도 자신은 십걸 자리에 걸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 쿠가는 하야마는 도발하면 반드시 응할 테니 적당히 말로 때우면 된다고 부추긴다.
 
* 소마는 어째서 쿠가가 그런 조건을 거느냐고 묻는데, 쿠가는 "지금 토오츠키 학원은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attachment:Example4.jpg
* 원래 그는 진급 시험에서 시험관으로 차출된 듯하다.
* 린도가 연락을 했으니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막상 출발할 때가 되자 돌연 나타났다.
* 힐책하는 린도에게 "어차피 이제 자신은 십걸이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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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하지만 새로운 놀이가 생각났다"라며 이제 잃을 것이 없으니 다가오는 진급시험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한다.
* 맞장구치는 린도.

* 쿠가는 소마를 설득하며 하야마는 이미 센트럴이라는 배경이 생겼으니 무모한 정면승부는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 소마는 그렇다고 쿠가에게 의지하고 싶진 않다고 하는데 쿠가는 그편이 자기에게도 이롭다고 말한다.
* 은근슬쩍 "네가 하야마를 쓰러뜨리고 십걸에 들어가고 내가 십걸인 너한테 식극을 걸면 압승할게 뻔하니 손쉽게 십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심을 드러낸다.

* 어쨋든 식극을 거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소마는 쿠가의 향신료를 사용해 새롭게 곰고기 요리를 시작한다.
* 하지만 아직까지는 쿠가가 만족할 만큼 향신료를 사용하지 못한다.
 
attachment:Example6.jpg
* 소마는 다시 곰전골을 내놓는다.
* 파, 쑥갓, 고추와 함께 끓여 곰고기 냄새를 억제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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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은 예상보다 좋은 평을 받는다.
* 냄새를 빼는 용도로 된장을 사용했는데 이제 적중한 것. 쿠가는 향신료는 물론 다른 재료와의 조합도 신경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 그래서 이대로 전골로 정해지는 듯 했지만, 소마는 이것은 자신의 요리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뭣보다 하야마를 의식하고 있다.
* 하야마가 "하야마 아키라만이 할 수 있는 요리"를 내놓을게 분명한 이상 자신도 그에 걸맞는 요리를 내고 싶다는 것.
 
attachment:Example8.jpg
* 소마는 곰고기의 냄새를 놓고 고민하다 낫토나 치즈처럼 오히려 냄새를 살리는 방향으로 선회한다.
* 그가 곰고기 냄새를 살리지 못하는건 "자신이 곰고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발상을 바꾼다.
 
* 소마는 쿠가에게 어떻게 사천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냐고 묻는데, 쿠가는 원래 부잣집 도련님이라 해외를 다니다가 접하게 되었고 이후 사천지방을 자주 들러 연구했다고 말한다.
* 그 말을 들은 소마는 "현장의 공기"를 느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그 재료가 살았던 장소를 온 몸으로 맛보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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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가는 좋은 마음가짐이라며 신속하게 준비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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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가의 보조 아래 전의를 불사르는 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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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고 있다.
* 그는 하야마가 선발시험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성장했다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상대 조차 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 여담 ==
* 지금까지 쭉 반역자팀이 반칙을 당했기 때문인지, 이번엔 소마의 반칙타임. 흡사 오픈북 시험 치는데 작년에 과탑했던 선배가 와서 도와주는 격이다. --이놈의 학교는 정상적으로는 시험 진행이 안 되나--


<<footnote>>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식극의 소마/180화 식극의 소마/181화 식극의 소마/182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식극의 소마 181화. 곰고기를 공략하라

  • 소마에게 조력하기 위해 나타난 쿠가 테루노리. 소마가 하야마 아키라에게 "십걸 자리"를 걸고 식극을 거는 조건으로 조력을 약속한다.
  • 그는 센트럴 주도의 토오츠키 학원이 "재미가 없어서" 이 싸움에 끼어들었다는데.
  • 원래는 그도 3회전의 시험관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거 같지만 "재미있는 놀이"가 떠올랐다며, 이 시험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 어쨌든 쿠가는 소마의 곰고기 요리를 품평하며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 소마는 "곰고기의 풍미를 살리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하고 우선 곰고기의 생산지인 홋카이도의 환경을 탐방하고자 한다.
  •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는데 "선발시험 때랑은 비교도 할 수 없다"고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평한다.



2. 줄거리

Example.jpg
[JPG 그림 (43.46 KB)]

  • 갑자기 나타나 조리실을 점거한 쿠가 일당.
  • 소마는 정신없어하며 왜 이제와서 쿠가가 나타난 건지 영문을 몰라한다.

Example2.jpg
[JPG 그림 (46.75 KB)]

  • 심플하게 "소마에게 조력하기 위해 왔다"는 쿠가 테루노리.
  • 미심쩍어 하던 소마도 쿠가가 가져온 향신료들을 보고 귀가 솔깃하다.

  • 쿠가는 소마를 걱정해서 달려왔다며 입에 발린 소릴하지만 소마는 심드렁하다.
  • 아무튼 진짜로 도와주겠다고 하자 고맙게 받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쿠가가 조건을 건다.

Example3.jpg
[JPG 그림 (54.75 KB)]

  • 십걸 자리가 걸린 식극

  • 소마는 식극을 하려해도 자신은 십걸 자리에 걸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 쿠가는 하야마는 도발하면 반드시 응할 테니 적당히 말로 때우면 된다고 부추긴다.

  • 소마는 어째서 쿠가가 그런 조건을 거느냐고 묻는데, 쿠가는 "지금 토오츠키 학원은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Example4.jpg
[JPG 그림 (45.52 KB)]

  • 원래 그는 진급 시험에서 시험관으로 차출된 듯하다.
  • 린도가 연락을 했으니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막상 출발할 때가 되자 돌연 나타났다.
  • 힐책하는 린도에게 "어차피 이제 자신은 십걸이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Example5.jpg
[JPG 그림 (64.45 KB)]

  • 그러면서 "하지만 새로운 놀이가 생각났다"라며 이제 잃을 것이 없으니 다가오는 진급시험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한다.
  • 맞장구치는 린도.

  • 쿠가는 소마를 설득하며 하야마는 이미 센트럴이라는 배경이 생겼으니 무모한 정면승부는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 소마는 그렇다고 쿠가에게 의지하고 싶진 않다고 하는데 쿠가는 그편이 자기에게도 이롭다고 말한다.
  • 은근슬쩍 "네가 하야마를 쓰러뜨리고 십걸에 들어가고 내가 십걸인 너한테 식극을 걸면 압승할게 뻔하니 손쉽게 십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심을 드러낸다.

  • 어쨋든 식극을 거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소마는 쿠가의 향신료를 사용해 새롭게 곰고기 요리를 시작한다.
  • 하지만 아직까지는 쿠가가 만족할 만큼 향신료를 사용하지 못한다.

Example6.jpg
[JPG 그림 (44.96 KB)]

  • 소마는 다시 곰전골을 내놓는다.
  • 파, 쑥갓, 고추와 함께 끓여 곰고기 냄새를 억제한 요리.

Example7.jpg
[JPG 그림 (63.39 KB)]

  • 이쪽은 예상보다 좋은 평을 받는다.
  • 냄새를 빼는 용도로 된장을 사용했는데 이제 적중한 것. 쿠가는 향신료는 물론 다른 재료와의 조합도 신경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 그래서 이대로 전골로 정해지는 듯 했지만, 소마는 이것은 자신의 요리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뭣보다 하야마를 의식하고 있다.
  • 하야마가 "하야마 아키라만이 할 수 있는 요리"를 내놓을게 분명한 이상 자신도 그에 걸맞는 요리를 내고 싶다는 것.

Example8.jpg
[JPG 그림 (32.71 KB)]

  • 소마는 곰고기의 냄새를 놓고 고민하다 낫토나 치즈처럼 오히려 냄새를 살리는 방향으로 선회한다.
  • 그가 곰고기 냄새를 살리지 못하는건 "자신이 곰고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발상을 바꾼다.

  • 소마는 쿠가에게 어떻게 사천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냐고 묻는데, 쿠가는 원래 부잣집 도련님이라 해외를 다니다가 접하게 되었고 이후 사천지방을 자주 들러 연구했다고 말한다.
  • 그 말을 들은 소마는 "현장의 공기"를 느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그 재료가 살았던 장소를 온 몸으로 맛보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Example9.jpg
[JPG 그림 (65.43 KB)]

  • 쿠가는 좋은 마음가짐이라며 신속하게 준비에 착수한다.

Example10.jpg
[JPG 그림 (56.61 KB)]

  • 쿠가의 보조 아래 전의를 불사르는 소마.

Example11.jpg
[JPG 그림 (75.1 KB)]

  •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고 있다.
  • 그는 하야마가 선발시험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성장했다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상대 조차 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3. 여담

  • 지금까지 쭉 반역자팀이 반칙을 당했기 때문인지, 이번엔 소마의 반칙타임. 흡사 오픈북 시험 치는데 작년에 과탑했던 선배가 와서 도와주는 격이다. 이놈의 학교는 정상적으로는 시험 진행이 안 되나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