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166화

식극의 소마 166화. 압도
소마는 선전하고도 츠카사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 패한다.

• 에리나는 츠카사의 승리를 선언한다.
  
• 히사코가 설명하길 소마의 요리도 훌륭한 사슴고기 프렌치지만 츠카사쪽은 격이 너무 다르다.
  
  

• 하지만 승자로 선택된 츠카사는 "내가 다루기엔 너무 개성적"이라고 말한다.
  
• 츠카사는 소마의 요리를 먹어보고 깨달았는데, 소마를 심복으로 제어할 자신이 없다고 한다.
  
• 설사 센트럴로 불러와도 써먹기는 커녕 제어가 안 돼 자기가 쓰러질 거라고.
  
  

• 그러면서 "억지로 끌고 가는 건 관두겠다"고 한다.
  
• 이번은 무승부로 하자고 하는데.
  
• 정작 구사일생한 소마는 "나의 패배"라면서 달가워하지 않는다.
  
  
• 츠카사의 무승부 선언을 듣고 한숨 돌렸던 히사코는 법석을 떨며 소마를 질책한다.
  
• 하지만 소마는 진건 진거라며 굽히지 않는다.
  
  

• 에리나는 츠카사에게 "인정을 배푼 거냐"고 묻는데
  
• 츠카사는 당치도 않다며 "제어를 한다고 해도 그를 옆에 두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한다.
  
• 그러면서 "이번 1학년들은 이상하다"고 독백하는데...
  
  
• 시간이 지나 잔당사냥 이틀째. 식극현장.
  
• 오늘도 30전 가까지 센트럴 측의 전승.
  
• 그러나 B회장에서 이변이 속출한다.
  
  

• 연승을 달리던 쿠마이 시게미츠가 통한의 패배.
  
• 그 주인공은 향토요리 연구회의 타도코로 메구미.
  
  

• 소마는 패배의 여파인지 음침한 모드로 응원하러 왔다.
  
  

• 덮밥연구회의 미토 이쿠미(니쿠미)도 낙승.
  
• 이로써 덮밥연구회와 향토요리연구회는 존속한다.
  
  

• 니쿠미는 승리 후 소마의 축하를 받는데, 이때 "네가 덮밥연에 들어가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어필하지만 패배감에 찌든 소마는 시큰둥한 반응.
  
  

• 츠카사는 이변을 전해듣고 "역시 올해 1학년은 뭔가 다르다고 말하는데, 나키리 총수와 독대하고 있다.
  
• 츠카사가 그 중심에 "소마가 있다"고 하자, 총수는 료에게 패했던 쿠스노키의 일을 떠올린다.
  
• 하지만 총수는 그정도는 생각해 뒀다며,앞으로 싸움의 무대는 "바깥"이 될 거라고 한다.
  
• 그리고 "진급시험"이 시작된다.
  
  

• 예상대로 소마의 패배. 벌써 1석을 처리해 버리면 만화가 뭐가 되냐
  
• 지긴 했지만 소마도 나름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오랜만에 니쿠미와 타도코로 등장.타도코로는 자주 나왔어. 병풍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