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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돈


徐相敦



소개

대한제국의 민족 운동가. 세례명아우구스티노.

행적

1851년 경북 김천에서 출생한 그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는데, 병인박해가 일어나면서 대구로 몸을 피한 뒤 정착하였다. 대구에서 몇몇 천주교인의 도움으로 보부상을 작한 그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거상이 되었다.

1898년 서상돈은 독립협회만민공동회의 재무 부장으로 활동하며 의 내정 간섭을 규탄하였다.

1907년 서상돈은 담배를 끊어 1300만원 가량의 국채를 갚자고 제안하며 국채보상운동을 발의하여 전국으로 확산켰으나 일제의 방해로 무산된다.

서상돈은 1913년 선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