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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유리는 한발 앞서 유하바하의 검은 기운을 조사하고 있다. 바쿠야, 소이폰이 뒤따라 현장에 도착
* 이치고는 오리히메와 결혼해서 가업(의사)을 이었다. 여동생들과 함께 생활 중. 카린은 거유로 성장햇지만 유즈는 그대로다.
* 이시다 우류는 대형 병원의 의사가 되어 있다.
* 차드는 복서가 돼서 헤비급 세계 챔피언 자리에 도전 중. 이치고 일행이 TV로 그 경기를 보고 있다.
* 이시다 우류도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대형 병원의 의사가 되어 있다.
* 차드는 복서가 돼서 헤비급 세계 챔피언 자리에 도전 중. 이치고와 친구들이 TV로 그 경기를 보고 있다.
* 렌지와 루키아도 결혼. 아이도 생겼는데 이치고네 집에 놀러오다 잠깐 잃어 버린다.* 1층에서 이러는 사이 2층에선 이치고의 아들 쿠로사키 카즈이(黒崎一勇(かずい))가 이상한 구멍이 있는걸 발견한다.
* 카즈이가 그 구멍에 손을 집어넣자 소울 소사이어티에 있던 유하바하의 기운이 사라진다.
1. 소개 ¶
블리치 698화. 최종화 Death & Strawberry
- 마유리는 한발 앞서 유하바하의 검은 기운을 조사하고 있다. 바쿠야, 소이폰이 뒤따라 현장에 도착
- 이치고는 오리히메와 결혼해서 가업(의사)을 이었다. 여동생들과 함께 생활 중. 카린은 거유로 성장햇지만 유즈는 그대로다.
- 이시다 우류도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대형 병원의 의사가 되어 있다.
- 차드는 복서가 돼서 헤비급 세계 챔피언 자리에 도전 중. 이치고와 친구들이 TV로 그 경기를 보고 있다.
- 렌지와 루키아도 결혼. 아이도 생겼는데 이치고네 집에 놀러오다 잠깐 잃어 버린다.
- 1층에서 이러는 사이 2층에선 이치고의 아들 쿠로사키 카즈이(黒崎一勇(かずい))가 이상한 구멍이 있는걸 발견한다.
- 카즈이가 그 구멍에 손을 집어넣자 소울 소사이어티에 있던 유하바하의 기운이 사라진다.
- 다시 무간에 수감돼 있던 아이젠은 유하바하의 마지막 힘이 사라졌다고 중얼거린다.
- 유하바하는 10년 전 이치고가 베었을 때 죽었고 생과 사를 경계없이 만들려고 했던 것이 실패해 아쉽다며 숨을 거뒀다.
- 한편 이치고가의 2층의 구멍은 사라지지 않는데, 거기서 사신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튀어나온다.
- 루키아와 렌지의 딸 아바라이 이치카(阿散井苺化(いちか)). 렌지의 머리모양에 루키아의 눈매를 닮은 소녀다.
- 이치카는 카즈이에게 사신 견습이라며 자신을 소개하는데, 그러자 카즈이는 "사신"이라며 사패장과 참백도를 갖춘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막에 리루카가 유키오의 홀로그램화면을 통해 모두를 지켜보고있다. 「모두들 잘 지내. 이 만화는 망했어」 우당탕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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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한 꼬맹이가 히요리네 공방에 들어갔다가 후다닥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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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쿠치키 뱌쿠야는 루키아의 대장임명식이 끝나자 마자 유하바하의 잔재를 찾아 나선다.
- 그에게 연락을 한건 소이퐁. 원래는 루키아를 호출하려 했지만 식후에 곧바로 사라져서 대신 불렀다.
- 뱌쿠야는 루키아가 휴가를 간 거니 연락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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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도착해 보니 쿠로츠치 마유리가 한 발 먼저 와있었다.
- 원래 다른 팀에는 정보를 줄 생각이 없었지만 은밀기동까지 속이진 못했다.
- 세 대장 앞에 유하바하 최후의 힘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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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인간계. 쿠로사키 의원 앞.
- 의사가 되어 가업을 이은 이치고가 두 방문자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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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은 쿠치키 루키아와 아바라이 렌지. 결혼했다.
- 루키아는 여전히 손님이 없다고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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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는 이치고의 친구들이 총집합. 아리사와 타츠키와 아사노 케이고, 코지마 미츠이로도 있다.
간만에 등장했는데 마지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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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사키 카린과 유즈는 훌륭히 성장. 콜라와 팝콘을 가져오고 있다.
- 카린은 어머니를 닮아 거유가 됐다. 하지만 유즈는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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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사도 야스토라의 경기일이다.
- 차드는 복서가 되었으며 WBO 세계 챔피언에 도전 중. 친구들은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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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다 우류도 이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 이시다도 가업을 이었으며 병원 옥상에서 혼자 차드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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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우에 오리히메는 이치고와 결혼. 드디어 이치고에게 이름으로 불린다.
- 둘의 아들 "쿠로사키 카즈이"는 2층 유즈의 방에 있는 듯 한데 정확하진 않다.
- 유즈의 방은 원래 이치고가 쓰던 방. 유즈는 카즈이라면 아무리 들어와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브라콤 기질을 버리지 못한 듯.
- 이치고는 루키아 부부에게 "너희 아이도 데려온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는데, 아닌게 아니라 소개하겠다고 한다.
- 루키아는 벌써 호정 13대 수습이 됐다며 자랑하며 아이에게 어서 들어오라고 손짓하는데, 거기엔 아무도 없다.
- 아무래도 현세로 오는 과정에서 미아가 된 듯한데.
- 루키아는 어차피 사신이니 인간한테 다칠 일도 없다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이치고는 "인간에게 시비 걸만한 녀석이냐"며 빨랑 찾으러 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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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2층에선 카즈이가 유즈 방에 생긴 묘한 구멍을 발견한다.
- 그 구멍은 1화에서 루키아와 호로가 튀어나왔던 것과 같은 구멍.
-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준동하는 유하바하의 힘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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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유하바하의 힘이 풀려나 관측 중이던 대장들을 공격하는데
- 그 순간 현세에서 카즈이가 구멍을 손을 집어넣는데 어찌된 일인지 유하바하의 힘이 허무하게 사라진다.
- 당황하는 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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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간에 수감되어 있는 아이젠 소스케는 유하바하의 마지막 힘이 소멸함을 감지한다.
- 보다 엄중하게 봉인되어 있지만 그 자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 유하바하가 힘을 남겨두고 있었다는건 이미 알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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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바하가 소멸하던 때를 회상하는 아이젠.
- 결국 이치고의 손에 베어진 유하바하는 자신의 야망이 깨어졌다고 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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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현세는 물론 소울소사이어티나 웨코문드도 하나의 세계로 만들려고 했다.
- 삶과 죽음 조차도 경계를 없애서 필멸자도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 한 것이다.
- 이 야망이 천년 전 호정13대와 대립하게 된 원인인 듯하다.
- 유하바하는 바로 이치고 때문이라고 말하며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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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젠은 그 세계엔 분명 공포는 없겠지만 희망도 없는 세상이라 말한다.
- 사람은 그저 살아가기만 하는 것도 할 수 있지만 그건 공포를 물리치고 걸어가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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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것이야 말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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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바하의 힘이 사라진 구멍으로 또다른 누군가가 나타난다.
- 그리고 카즈이와 마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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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라이 이치카. 루키아와 렌지의 딸이며 사신 수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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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이도 자신을 소개한다. 사패장과 참백도를 소환하면서.
- "쿠로사키 카즈이. 나도 사신이야."
블리치 완결
3. 여담 ¶
- 대단원. 하지만 썩 좋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중대발표의 정체는 실사화 발표. 후속작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 차드의 마지막 출연은 간접출연. 이치고 일행의 그의 경기를 Tv로 시청 중이다. 타이틀 매치 정도는 직접 보러 가줘야 하는거 아닌가?
- 사신이고 명문가의 자손인 이치카는 사신 견습인데 평범한 인간의 자식인 카즈이는 이미 사신이다.
금수저를 뛰어넘은 금수저
- 어째 보루토처럼 2세물을 시도하는게 아닌가 싶다.
- 이치고의 앞머리 후퇴가 과도해서 대머리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 이치카와 카즈이는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
- 원래 인간에게 가볍게 신분을 밝히는건 금지였을 텐데, 왠지 카즈이에게 사신이라고 발설해버린다.
금수저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