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695화

블리치 695화. THE DARK SIDED OF TWO WORLD ENDS

• 이치고와 렌지는 유하바하에게 덤벼드나 만해가 부숴지고 팔까지 잘린다.
  
• 아이젠은 유하바하에게 대항하여 선전하나 경화수월이 부러지면서 반격 당한다.
  
• 이치고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반격을 시도하나 천쇄참월이 완전히 부러지고 배에 구멍이 뚫린다.
  
• 그러나 아이젠은 그가 "보이는 것"이라 말하는데, 갑자기 완전히 회복된 이치고와 천쇄참월이 유하바하의 목을 날린다.
  
  

•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회복도 받지 않고 왔다고 빈정거린다.
  
• 그는 무엇하나 바꿀 수 없을 거라고 말하는데.
  
  

• 그때 렌지가 쌍왕 사미환을 해방해 달려드나 가볍게 반격 당한다.
  
• 만해가 잘려나가고 왼팔까지 잃는 렌지.
  
• 유하바하는 모든 만해는 미래에 이미 부러져 있다고 말한다.
  
  

• 그때 유하바하를 베는 아이젠. 경화수월을 빼들고 있다.
  
• 유하바하는 렌지를 감싸는걸 보고 "공통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건 네가 싫어하는 패자의 습성"이라고 조롱한다.
  
  

• 아이젠은 대답대신 파도 99 "오룡전멸"을 펼친다.
  
• 일대를 휩쓸며 유하바하에게 접근하는 아이젠.
  
  

• 그러나 경화수월도 이미 부러져 있다.
  
• 그 틈을 노려 아이젠을 쳐날린다.
  
  

• 유하바하의 등뒤를 노리는 이치고. 공격에 휘말렸는지 왼팔이 잘려있다.
  
• 유하바하는 이 공격을 가볍게 잡아챈다.
  
• 아이젠과 힘을 합친건 잘한 일이지만 그 경화수월조차 자신에겐 미치지 못하며 렌지를 공격하는 여파에 팔이 날아간게 너라고 도발한다.
  
• 그리고 천쇄참월을 완전히 부수는 유하바하
  
  

• 유하바하는 이치고의 흉부를 뚫어버린다.
  
  

• 그의 저항은 기분 좋았다며, 소울소사이어티와 함께 멸망하라고 말하는데
  
  

• 그때 아이젠이 말한다.
  
• "보이는 거냐."
  
  

• 목을 찔리는 유하바하.
  
• 부활한 이치고, 천쇄참월이 완전한 모습으로 그의 목을 쳐낸다.
  
  
  
  

• 천쇄참월은 시해이므로 부러진다고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다.
  
• 유하바하가 본 것은 경화수월의 환상인 듯.
  
• 이치고로 착각시켰다고는 해도, 졸라 처맞아 놓고 허세부리는 아이젠도 대단한 허세력이다.(…)
  
• 이치고가 올마이티의 파훼법을 찾아냈을지도?
  
• 뒷치기가 사상 최초로 성공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