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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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파치는 자신이 어째서 베인 건지 이해하지 못한다.
- 제라드의 능력 더 미라클은 "민중의 마음"을 형태로 만든 것
- 제라드의 몸이 파괴되면 더 크게 부활하는건 민중의 "공포"를 근간으로 하며 검인 호프눙은 "희망"을 근간으로 한 것. 때문에 호프눙이 꺾인다=희망이 꺾여 절망이 된다는 의미이며, 그 절망이 적의 몸에 상처로 세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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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파치는 "칼을 부러뜨리지 않고 널 쓰러뜨리면 된다"며 공세를 늦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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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시로는 원호하려 하나 자라키는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며 밀쳐내 버린다
- 토시로는 켄파치가 안대를 벗은 걸 보고 "녀석도 안대를 벗지 않으면 못 이기는 상대임을 알고 있다"고 지적한다
- 뱌쿠야는 토시로의 얼음 꽃이 상당히 녹은 걸 보고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함을 거듭 느낀다
- 토시로는 켄파치가 싸우는 사이에 힘을 모아 제라드를 얼려 버리고 뱌쿠야가 천본앵으로 산산히 조각내 버리는 작전을 생각한다
- 그러나 싸울 수록 호프눙의 날이 나가며 켄파치는 상처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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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체력이 떨어져가고 제라드는 이들의 작전도 눈치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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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켄파치 앞에 느닷업이 야치루가 나타난다
- 야치루는 뭘하고 있냐며, 하던걸 하자고 손을 잡아 끈다.
- 켄파치는 지금껏 어디서 뭘했냐고 묻는데, 야치루는 "켄쨩을 날 제대로 사용하면 베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말을 한다.
- 야치루를 통해 켄파치에게는 어떤 힘이 흘러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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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치루는 "켄쨩은 그 힘의 이름을 모른다"며, 그것은 "만해"라고 한다.
4. 여담 ¶
- 떡밥만 무성했던 야치루의 정체는 켄파치의 참백도 자체였던 것 같다.
스타크랑 리리넷 때랑 똑같은거 아닌가 이거
- 그런데 원래 야치루는 켄파치가 길에서 주운 아이인데...
만해 같은건 길가다 주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