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81화

블랙 클로버 페이지 81. 그런 그 녀석이

• 한산해진 검은 폭우의 아지트.
  
• 아스타는 왜 동료들ㅇ 땡땡이라도 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창 밖에 노엘 실버와 핀랄 룰러케이트가 오는게 보인다.
  
• 이들은 아스타의 팔을 고치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아침부터 동분서주 중
  
• 검은 폭우 전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마리를 얻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아스타.
  
• 한편 가장 먼저 아지트를 떠난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수상한 문 앞에 있다.
  
• 그것은 마녀들의 나라로 가는 문인 듯 한데.
  
  
  
  

• 아침부터 썰렁한 검은 폭우의 아지트. 아무도 없이 야미 스케히로만 담배를 피우고 있다.
  
• 아스타는 평소처럼 일어났는데 평소처럼 시끌벅적하지도 뭐가 부서지지도 않은 아지트를 낯설어한다.
  
  

• 다들 땡땡이라도 쳤으려니 하고 있는데 바깥에서 동료들의 기척이 느껴진다.
  
• 동료들이 일부러 숨은 거라고 생각한 아스타는 창으로 몰래 엿보는데 노엘 실버와 핀랄 룰러케이트가 어딘가를 다녀오고 있다.
  
  
• 이들은 아스타에게 비밀로 하고 그의 팔을 고칠 방법을 찾아 외출을 했던 것.
  
• 아스타가 알았다면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임무를 우선해 달라"고 고집을 부릴 거라고 생각해서 몰래 움직이고 있었다.
  
  

• 매그너 스윙과 락 볼티어는 혜외계의 황무지에서 던전 공략에 나섰다.
  
  

• 고슈 아들레이와 고든 아그리파는 왕립도서관에서 자료 조사 중
  
  

• 챠미 퍼밋슨과 그레이는 저주를 고치는 식재를 찾아 여행 중
  
  

• 핀랄과 노엘은 마력도 없는 아스타가 전혀 포기를 모르고 그 모습이 자신들에게 싸울 힘을 준다며 반드시 아스타가 싸울 힘을 되찾아주자고 결의한다.
  
  

• 내막을 알게 된 아스타는 조용히 혼자 있는 장소로 가서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 비록 마력을 타고 나진 못한 자신이지만 동료복은 타고 났다고 감격한다.
  
  
• 사정을 알게 된 야미는 평소에도 그렇게 빠릿빠릿 움직여 보라고 웃는다.
  
• 핀랄은 이 와중에도 은근히 노엘에게 작업을 걸려다 응징 당하는데, 노엘은 핀랄에게 "어떤 장소"에 데려다 달라는 말을 한다.
  
• 핀랄은 왜 그런 장소에 가려는 거냐고 놀라는데.
  
  
• 한편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아스타의 일을 알게 되고 제일 먼저 아지트를 나섰다.
  
• 그러나 정확한 행방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듯 한데.
  
  

• 바네사는 어느 숲속에 있는 기이한 문 앞에 서 있다.
  
• 바네사는 이 문 앞에서 "마녀의 나라 사상 최고의 천재 마녀가 돌아왔다!"고 볼일이 있다고 외친다.
  
  

• 그러나 문이 열리고 시커먼 새들이 쏟아져나온다.
  
  

• 검은 새의 무리가 마네사의 모습을 삼키는데 이것들이 사라지고 난 뒤엔 바네사의 모습도 함께 사라진다.
  
• 문은 저절로 닫혀버린다.
  
  
  
  

• 각기 파워업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 듯.